오늘의 뉴스입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기상 이변으로 피해를 입은 케냐를 지원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악의 세력이 현재 대통령을 조종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코스타리카에서 마지막 국립 동물원을 폐쇄합니다. 바이오하이브리드 로봇이 재조림을 돕습니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영웅적인 8학년 학생이 운전자가 쓰러진 통학버스를 구해냅니다. 토푸코와 템플오브세이탄이 협력을 통해 다용도의 비건 제품군을 출시합니다. 중국 선전 공항에 최초의 반려동물 주민 대기실이 마련됩니다.
유쾌한 친구 혹은 직장 동료가 되기 위해 과도하게 노력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때때로 자제력이 필요할 때가 있죠. 사람의 정상적이고 생리적 반응인 분노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연구진은 분노의 원인을 즉시 어딘가에 적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분노의 표출에 대한 강력하고 간단한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는데요. 처음에 연구진은 이 기법이 분노를 어느 정도만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련의 실험에서 분노를 거의 완전히 없애는 것이 확인되었죠. 이 방법은 업무 환경에서 분노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직접 시도해보시고 그 효과를 확인해보세요!
웃음 투어의 일환으로, 오늘의 농담이 우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영해주세요. 제목은 『견과류 이야기』입니다.
두 다람쥐 아빠가 어떤 견과류를 가장 선호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어요.
『도토리는 언제나 좋지만, 전 캐슈넛을 특히 좋아해요. 캐슈넛은 희귀하지만, 정말 맛있죠!』
『더 희귀한 게 뭔지 아세요? 브라질너트는 거의 볼 수 없는 견과류랍니다』
『희귀하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 사촌 가브리엘이 우리만큼 큰 것이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정말요?! 못 믿겠어요. 이름이 뭔가요?』
『코코넛이요』
?!
이제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루트비히스하펜의 크리스마스 엘프님들이 보낸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께, 크리스마스를 앞둔 축제 기간에 칼스루에 『팬시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시장을 거닐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는 등, 도심에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저희는 비건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저희는 칼스루에 크리스마스 시장 바로 옆 보행자 구역의 중앙에 이러한 비건 홍법을 위한 특히 좋은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저희는 구운 아몬드의 고소한 향을 즐길 수 있었고, 크리스마스 시장을 찾은 손님들이 설탕에 절인 사과를 들고 지나가며 우리의 전단지에 적힌 비건 메시지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읽었습니다. 저희 바로 맞은편에는 칼스루에 PETA 스트리트팀이 견공 및 고양이 주민, 골든햄스터 주민과 같은 동물 주민들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안내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칼스루에 PETA 스트리트 팀과 저희 캠페인은 서로 아주 잘 어울렸으며, 동료 자매들은 모든 이들에게 맛있고 따뜻한 비건 음식을 다정하게 제공했습니다. 두 활동 모두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아름답고 조화로운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이 활동에서의 축복에 영감을 받아 저희는 크리스마스 직전에 두 번째 홍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 홍법을 앞두고, 일기 예보가 점점 더 악화되었는데, 홍법 직전에는 악천후 경보까지 발령되었습니다. 폭우에 바람이 더해져 비가 어디로든 들이쳤고, 거센 바람에 숨쉬기도 어려웠습니다. 저희는 작은 확성기를 설치하여 스승님의 음악을 틀었고, 폭풍우와 비를 뚫고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처럼, 스승님의 멋진 음악은 사랑의 진동으로 전체 지역에 평화롭고 치유와 축복의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비와 바람은 서서히 잦아들었고, 사람들은 저희에게 친근한 태도로 다가왔으며, 비건 메시지에 열린 마음으로 관심을 보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근처에서 또 다른 비건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는 액티비스트포더 빅팀스에서 주최한 「진실의 큐브」 행사였습니다. 비건 생활방식에 헌신하는 많은 사람들의 친절한 지지는 칼스루에의 보행자 구역에서 분명하게 눈에 띄었습니다. 정말 기적처럼 느껴졌는데, 칼스루에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활동하는 동안 비건에게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가 정말 아름답게 조성되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비건 메시지를 확신할 수 있도록 이러한 활동 중에 축복으로 저희를 보호해주신 지고하신 스승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루트비히스하펜 센터의 크리스마스 엘프들 올림.
멋진 크리스마스 엘프 님들,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건강한 비건 생활을 소개하고 비건 가족의 확장에 도움을 준 멋진 기회를 가지셨던 것 같습니다. 지구와 무고한 동물 주민, 그리고 인류의 공존을 위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시에서 이렇게 고귀한 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리며, 우주의 관대한 축복으로 여러분과 성공적인 독일이 계속 고양되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기쁨이 담긴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활기찬 크리스마스 엘프 여러분, 멋져요! 우리는 진정으로 사랑의 길을 걸으며 세상에 봉사할 모든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하죠. 우리의 삶의 방식은 지구상의 모든 존재에 대해 더 자비롭고, 자애로우며, 배려하는 것이어야 해요. 그래야만 고도로 발전된 영적 세계를 이룰 수 있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로운 가르침으로 여러분과 도덕적인 독일 사람들이 영원히 인도되길 바라요. 사랑을 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