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디스에서 금식과 성지순례, 알라께 드리는 기도를 포함한 이슬람의 헌신적인 관행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아나스가 전하길, 선지자께서: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그분께 깃들길) 『여명 전에 식사하라, 동트기 전에 하는 식사에는 축복이 있다』 라고 하셨다.
아부하짐은 전하길, 살 이븐 사드는 동이 트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고 알라의 사자와 (그분께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깃들길) 함께 서둘러 아침 기도를 했다는 말을 들었다.
아나스가 전하길, 우리는 선지자와 함께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그분께 깃들길) 여행하곤 했는데 금식을 지킨 자는 금식을 어긴 자에게 잘못을 찾지 않았고 금식을 어긴 자도 금식을 지킨 자에게 잘못을 찾지 않았다. […]”
“이븐 압바스가 전하길 파드즐이 알라의 사자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그분께 깃들길) 뒤를 따라 가고 있었는데 카담족의 한 여인이 와서 말했다, 『알라의 사자여! 그분의 종들에게 의무가 된 성지순례에 관한 규례를 보니 제 아버지는 너무 늙어서 탈 것에 제대로 앉지 못하니 제가 아버지 대신 성지순례를 할 수 있을까요?』 그분께서 『그렇다』고 하셨다, 이것이 고별 순례에서 생긴 일이다.
이븐 압바스가 말했다, 예멘 사람들은 식량이 없이 성지 순례를 가곤 하였는데 그들은 『우리는 알라를 믿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메카에 가서 사람들에게 구걸하자 알라께서 계시하셨다: 『식량을 준비하라, 식량의 이로움은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이븐 압바스가 전하길, 선지자께서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그분께 깃들길) 말씀하셨다: 『카바 주위를 도는 것은 그 안에서 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기도와 같으며, 누구든 그 안에서 말하는 사람은 좋은 말만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