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3분의 2가 2030년~40년 이후 사라질 수 있는데, 정확히는 자원과 물이 고갈되기 때문입니다. 더 의식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요. 아직 변화할 수 있는 지점에 있어요.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일부 지역에는 한 때 번성했던 마야 문명이 있었습니다. 과학, 천문학, 수학, 문자, 형이상학적 법칙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이 문명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람들을 매료합니다. 2천 년 이상 지속된 마야 문명은 9세기경 갑자기 쇠퇴하고 사라졌습니다. 쇠퇴의 원인은 여전히 과학자와 학자들 사이에 논란의 대상입니다. 어쨌든 오늘날까지 마야 유산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 계속 등장하여, 새로운 세대의 상상력을 사로잡습니다.
2023년, 과학자들은 첨단 레이저 기술 라이다를 이용해 과테말라 북부에서 『고속도로』로 연결된 417개 도시와 마을로 구성된 광대한 유적지를 발견했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진흙과 채석장 돌을 섞어서 습지와 저지대 위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이는 동물 주민이나 바퀴 달린 차량의 도움을 받은 흔적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고대 마야 도시, 피라미드, 그리고 기념물이 연이어 발굴되고 있습니다. 마야인의 가장 흥미로운 발명품 중 하나는 태양, 달, 행성들의 주기에 기반한 정교한 달력 체계입니다. 세 가지 주요 유형이 발견되었는데 260일의 신성한 달력 촐킨, 365일 태양력의 하아브, 5125년마다 반복되는 장주기력 또는 대주기력입니다. 장주기력에 따르면, 마지막 주기는 2012년 12월 21일에 끝났습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세상은 이 주기에서 끝나거나, 존속하여 새로운 주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마야 아흐키(영적 지도자) 돈 카를로스 바리오스(채식인)는 2012년 12월 20일의 중요성에 대한 통찰을 전했습니다.
『2012년 12월 20일 물의 주기는 끝나고, 2012년 12월 21일 우리가 기다리던 변화와 완전한 균형의 주기가 왔습니다. 여성과 남성 사이에 힘의 대립이 더는 없습니다.
이제 어디로 갈까요? 영성과 자각, 이해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무엇이며, 우주가 무엇인지, 우리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이며, 인류와 인간 개개인이 나아갈 곳을 알고 어머니 지구 전체와 함께 합니다』
마야 달력 체계는 또한 천문학적 현상과 관련 있으며, 5개 대주기가 25630년의 거대주기를 구성하는데, 이는 지축의 세차운동과 일치합니다. 회전하는 팽이처럼, 지축도 우주에서 흔들리며 25771년에 걸쳐 원뿔 모양을 그리며 한 세차주기를 이룹니다. 이 거대주기의 완성은 지구에 대한 변화와 그 거주민에 대한 영향을 나타낸다고 믿어집니다.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고대 마야인의 놀라운 재능에 대해 말씀하셨죠. 무상사님은 마야인의 예언이 실제로 정확했으며, 우리 세계가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신성한 중재 덕분이지만, 인류의 최종 운명은 우리의 노력 없이는 보장되지 않는다고 밝히셨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이 마야 문화예요. 아주 많은 아름다운 사원을 건설했던 그들은 매우 문명화되었고 예전에 매우 깨달았던 사람들이죠』
『이왕 말이 나왔으니 하나를 분명히 하고 싶어요. 종말에 대해 예언한 천안통이나 천이통을 가진 이들의 오명을 벗겨줘야겠어요. 2020년 이전에도 종말이 예언됐었죠. 그전에 끝날 거라고요. 2016년에서 2020년까지 세상은 이미 끝나야 했어요. 천안통을 가진 이가 그렇게 예언했든, 마야력이 2012년으로 끝났든, 그 모든 게 옳았죠. 그들은 실제 상황을 봤어요』
학자들에 따르면, 마야인은 시간이 별처럼 달력 주기라고 불리는 반복되는 패턴으로 움직이며, 이 주기로 미래 사건을 예측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 달력 주기 중 하나인 장주기력은 5125년간 지속되며 2012년 12월21일에 끝납니다.
『인간이 바뀌지 않으면, 그렇게 될 예정이었죠. 세상이 2012년에 끝났을 거라는 뜻이죠. 다만 신이 허락하셔서, 우리 즉 천상의 존재들과 내가 함께, 최대한 몇 년 더 연장했어요. […]
하지만 요즘은 정말 중요한 시기예요. 2024년~ 27년까지 이 시기에 성공할지 실패할지가 판가름 나요. 그러니 부디, 단순하게 사세요. 그저 비건이 되고, 참회하고, 신을 경배하고 가능하면 스승도 경배해요. 비건이 되고, 참회하고, 신께 경배하고 감사하세요. 더불어 신의 아들들과 훌륭하다고 여겨지는, 주요 종교의 스승들도 모두 경배하고요』
마야 달력은 2025년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2025년 12월 21일을 어떤 이는 동그라미를 치고, 어떤 이는 두려워합니다. 고대 마야 달력의 해석에 따르면, 이날은 인류 역사의 잠재적인 전환점을 표시합니다. 이 복잡하고 정교한 시간 측정 체계는 오랫동안 학자들을 매료시켰으며, 우리 세계의 운명에 대한 추측을 불러왔습니다.
천체 정렬의 가능성: 마야 예언의 일부 옹호자는 2025년에 희귀한 행성 정렬이 일어날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정렬이 지진, 화산 폭발 심지어 극이동과 같은 지구상의 대재앙을 촉발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등등…
인류 역사에서 또 다른 중대한 시기가 다가오며 우리의 생존이 다시 위기에 처한 이때, 마야 원로가 마야인 아흐키(영적 지도자) 돈 카를로스 바리오스(채식인)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한 이 중요한 메시지를 되새겨 보겠습니다.
『지금은 배움의 순간이죠. 어머니 지구와 함께 영적으로 고양하려는 정신을 가진 인간이 되려면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어디로 갈까요? 어쩌면 사라질 겁니다. 인류가 멸망하는 건 처음이 아닙니다. 세 번의 멸망이 있었고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인류의 3분의 2가 2030년~40년 이후 사라질 수 있는데, 정확히는 자원과 물이 고갈되기 때문입니다. 더 의식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요. 아직 변화할 수 있는 지점에 있어요.
제 메시지는 자신을 알고 어머니 지구와 조화를 이루며 우리가 일으킨 피해를 보고 그로 인한 결과를 멈출 행동을 하며 우리 힘을 깨우라는 거죠. 우리에겐 아직 깨닫지 못한 잠재력이 있으며, 목표를 실현해 줄 경이를 이해할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식하고 깨어 있으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