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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미국의 회계사이자 동물 옹호가인 스티브 그리그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의 회계사인 스티브 그리그 씨는 보호소의 견공을 돕고자 하는 특별한 열망을 가졌습니다. 평생 가족에게 입양될 기회가 훨씬 적은 노견을 보고 인정 많은 스티브 씨는 그가 돌볼 수 있는 한 가능한 많은 노견을 입양하여 가정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신의 은총으로 모든 애정과 큰 찬사와 경의를 담아 스티브 그리그 씨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그의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비건 간식을 위해 미화 1만 불을 기꺼이 수여 합니다. 당신과 당신이 돌보는 아름다운 동물 모두에게 신의 축복이 충만하길 빕니다』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큰 포옹과 키스를 보내며 그레이트 피레네 오딘에게 빛나는 세계 영웅상과 비건 간식을 위한 미화 2천 불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수여 합니다. 오딘은 사랑을 행동으로 옮긴 놀라운 본보기이며 너무나 큰 감동을 줍니다. 언제나 오딘과 오딘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