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이번 순서에는 북한 가요를 들으시겠습니다. 『통일 돈돌라리』는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의 새 아침을 맞이하자는 내용으로 북한에서도 널리 불리고 있는 노래입니다. 이번 순서에는 민속무용 『박판무』를 보시겠습니다. 옛날 궁중에서 우리 민족의 강직함과 우아함을 박편을 이용하여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나고 유쾌한 아코디언 2중주를 들으시겠습니다.이번에는 제가 북한에 계시는 어머니를 그리면서 지은 노래입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부르려고 하오니 칭하이 무상사님, 오늘은 저의 어머니가 되시어 이 노래를 들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예술에는 장벽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남북이 하나로 합쳐질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은 이렇게 예술로서 마음으로써 표현하고 서로 마음을 나누면서… 우리가 표현할 수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