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의 해로움에 관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말씀, 1부 - 건강에 관한 비극적인 고통

현대 시대를 사는 우리는 전염병 만성 질환, 기온 상승 자연재해 심화 환경 파괴 등 위기에 처한 지구로 인해 점점 고통받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 모든 파괴적인 문제는 인간의 육식 습관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표준으로 받아들여 온 것에서 벗어나 육식이 건강과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의 도덕 및 영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검토해봐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수년간 칭하이 무상사님은 많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육식의 악영향에 관한 통찰력을 나누셨습니다. 이번 방송 시리즈에서는 이 주제에 관하여 깨달음을 주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모아서 방영할 예정이며 인류가 하루빨리 깨어나 비건 식단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미래 세대가 보다 조화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초점 맞출 주제는, 인류의 건강에 미치는 육식의 비극적인 대가로 이는 가장 치명적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인 데다 현재 우리가 직면한 전 세계적 규모의 전염병의 원인입니다.

“(스승님, 이 모든 동물 매개 감염병들은 우리 행위로 인해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전염됩니다.) 그래요. (사스, 메르스, 돼지독감, 조류독감, 코로나19 전부가 그렇습니다.) 네! 야생동물들을 잡아먹은 일부 사람들에 의해 전염된 거라고 하죠. (네, 스승님) 그리고 다른 동물에게 전염된 뒤에 또 사람에게 전염됐죠. 이젠 일부 동물들도 전염되었고 감염됐어요. 피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코로나19의 진실은 그 야생동물 시장의 야생동물에서 유래했다는 것이죠. (네, 스승님) 그리고 인간들에 의해 곳곳에 퍼진 겁니다.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요. 관광객들은 항상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혹은 인적 자원의 교환이 있죠. 인력 교환이나 교환 학생 혹은 협업 등이 있죠. (네 스승님) 요즘에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전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그러니 보균자들이 전 세계에 균을 퍼뜨리는 겁니다. (또 제가 인터넷에서 그런 루머들을 봤는데요. 일부 매스컴에선 그게 연구소에서 나왔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연구소에서 나온 게 아녜요. 야생동물 시장의 야생동물한테서 나왔죠. 정확히 우한에서요. 내면으로 천국과 유행병 신들에게 확인했어요.”

안타깝게도 코로나19는 현대에 연이어 발생하는 많은 전염병 중 하나일 뿐입니다. 1980년대 이후로 칭하이 무상사님은 육식과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거듭 경고해 오셨습니다. “알다시피 병원엔 육식하는 사람으로 가득하죠? (네) 우리 비건 수행자들은 좀처럼 병원에 가지 않죠. 남쪽 지방은 닭, 돼지, 물고기를 많이 길러요 (네) 지금 그곳은 뎅기열로 고통받고 있어요. 북쪽 지방엔 그런 게 없죠. 남쪽 지방에만 있어요. 우리는 지금까지 이런 전염병이 없었어요. 대만(포모사)도 그리 많은 닭과 돼지를 기르지 않았고, 이런 난치성 질병도 발생하지 않았죠. 이제는 포모사에 수많은 난치성 질병이 생겼어요. (네) 포모사는 아주 청정했었고, 요정들의 섬으로 불렸었죠. 오늘날 우린 고기를 너무 많이 먹고, 닭과 돼지를 많이 키우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질병이 생겼어요. 이런 질병은 아주 빨리 퍼진다고 들었어요. 업장이 빠르게 작동한다는 걸 분명히 알 수 있을 테니까, 내게 질문할 필요도 없을 거예요. 가장 좋은 것은 전 국민이 비건으로 바뀌는 거죠. 그럼 아무도 이런 난치성 질병에 걸리지 않을 겁니다. 있다고 해도 치료가 쉬워질 거예요.”

“우리가 죽이면 우리도 좋지 않은 죽임을 당하죠. 비정상적으로 생명을 빼앗으면, 우리 생명도 그렇게 잃게 됩니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질병이 있는지 보세요. 재난은 말할 것도 없어요. 오늘날 얼마나 많은 병원에 고기와 동물성 제품을 많이 쓰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지, 그 사람들이 얼마나 아프고 병원이 가득 찼는지 보세요. 이것이 동물을 먹거나 간접적으로 죽일 때 거둬야 할 응보인 겁니다. 우리가 먹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죽이는 거지요. 그래서 내가 다른 것보다, 이 사안을 강조하는 거죠. 우리가 좀 더 빨리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과학의 발전보다 빠르고 기술 발전보다 빠르며 정부의 대응보다 빠릅니다. 아주 쉽고 간단해요. 우리 자신을 위해, 자녀를 위해 하면 됩니다.”

“만약 모두가 육식 습관을 버리지 않는다면 지구 운명은 끝장날 겁니다. 지금도 위협적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어요. 심지어 과학자들도 그게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변이된다면 더 위협적일 거라고 말합니다. 온갖 백신이 있다 해도 속수무책입니다. 말했듯이, 우리는 업장의 응보에 무력합니다. 대가를 치러야 하지요. 현재 백신이 있다 해도 사람들은 그걸 두려워합니다. 백신을 개발한 이들조차 끔찍한 부작용 때문에 백신을 맞으려 들지 않지요. 영구 마비가 올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거부합니다. 이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끔찍한 문제입니다. 육류 산업이 모든 재난의 원흉이에요! 그러니 모든 말썽의 근원을 없애야 합니다. 백신이 아닌 우리 안에 내재된 미덕과 천국의 품성에 의지해서요. 그걸 꺼내 사용하면 되죠.”

“고기를 먹는 것조차도 이 세상에선 모든 종류의 질병과 전쟁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모든 질병은 우리가 미덕으로 돌아가야 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잊고 있는 한 우리는 여러 시기에 다양한 질병으로 비틀거릴 겁니다. 성공한다 해도 신은 다른 걸 만들 겁니다. 내 말은 조물주가 아니라 업장의 신을 말하는 겁니다. 그건 자연의 법칙, 인과의 법칙입니다. (돼지)독감 원인의 90%가 그 지역의 양돈장과 간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계산한 결과지요. 예를 들어 여러분 나라에, 여러분 지역에 양돈장이 많다면 그 지역은 더 많이 감염됩니다. 돼지독감 대유행의 90%와 연관이 있고 당연히 거기서부터 확산됩니다. 동물이 사육되는 곳보다는 속도가 좀 느리긴 하겠죠. 그래요, 아마 그들은 돼지고기를 요리하면서 『괜찮다, 조리된 고기는 전염성이 없다』고 하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공기를 떠돌며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요. 양돈장에서 일한 일꾼들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바이러스가 인간과 새, 다른 동물의 독감과 결합해 더욱더 치명적이게 됩니다. 그런 뒤엔 천천히, 혹은 빠르게 퍼져 나가지요.”

“육식으로 인한 건강 위험은 요즘 날이 갈수록 확연해지고 있습니다. 가축한테 정기적으로 과도한 호르몬과 항생제가 투여되는데 그럼 인간이 그 고기를 섭취할 때 건강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살장에선 유독 물질이 만들어지기도 해요.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같은 것들이지요. 이런 유독 물질은 극도의 독성으로 그곳 근로자들을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습니다. 이른바 음식이라는 고기는 인간이 섭취하는 것 중 가장 건강에 해롭고 유독하며 비위생적입니다. 절대 고기를 먹어선 안 되죠. 건강과 생명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다면요. 고기를 안 먹으면 더 오래 건강하고 현명하게 살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됐듯이 고기는 각종 암과 심장 질환, 고혈압, 뇌졸중, 비만을 유발합니다. 그 질병 목록은 끝도 없죠. 이 모든 질병으로 해마다 수백만 명이 사망합니다. 육식과 관련된 질병 때문에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또 수백만 명이 중병에 걸리고 신체적 장애가 생깁니다. 육식으로 빚어지는 비극은 끝이 없습니다. 육식은 정말 해선 안 되죠. 이 모든 과학적, 의학적 증거로 이젠 다들 이 사실을 알 것입니다. 제발 육식을 멈추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도요. 여러분은 자녀와 손자를 위해 오래 살고 싶고 건강하게 살고 싶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