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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의 112가지 집중법-4, 6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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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중에 봐요. (네)‍ 늘 놀래키네요.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네)‍ 아직 많이 있군요? (네)‍ 괜찮네요. 당신도 아직 있네요, 갔다고 들었는데요. 이 남자요! 그래요, 당신요. (내일 아침에 갑니다)‍ 당신을 불렀었는데‍ 기회를 놓쳤네요. 은신술이라도‍ 배운 건지, 도통 찾을 수가‍ 없었어요. 안됐지만‍ 이제라도 알려주는 거예요. 군침이나 흘리라고요. 좋아요, 잠에서 깨게‍ 먼저 몇 가지 농담을‍ 들려줄게요.

흐루쇼프라고 있었죠? (흐루쇼프요)‍ 흐루쇼프, 러시아요. 그가 어떤‍ 미국 대통령을 방문했어요. 대통령 이름은 잊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대통령, 즉 미국 대통령이‍ 그에게 선물을 줬어요. 작지만 진짜 핵폭탄을요. 재미삼아 주면서‍ 이랬죠. 『잘 간수하세요. 진짜 핵폭탄이니 조심하세요. 실수라도 하는 날엔‍ 끔찍할 결과가 있을 겁니다. 재앙이 될 테죠. 진짜입니다, 작아도‍ 진짜 핵폭탄이거든요』‍ 흐루쇼프가 답했어요. 『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 사람을 드리죠. 우리 재무장관입니다. 조심히 다루셔야 합니다. 안 그럼 핵폭탄보다도‍ 더 큰 재앙을‍ 불러올 테니까요』‍

다른 것도 있어요. 한 청년이 이웃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어요. 그러자 젊은 여성이‍ 나왔어요. 문을 열고‍ 청년에게 물었죠. 『무슨 일인가요?』‍ 청년이 말했죠. 『제 반려견주민이‍ 여기 정원이나 집으로‍ 들어오는 거 못 보셨나요?』‍ 젊은 여성이 말했죠. 『못 봤어요, 근데 왜‍ 다른 집이 아니고 우리‍ 집이라고 생각하신 거죠?』‍ 청년이 말했어요. 『이런 식으로라도‍ 대화를 해야지, 안 그럼‍ 어떻게 알고 지내겠어요?』‍ 수를 쓴 거네요.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던‍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막 뛰어오면서‍ 태워달라고 손을 들었어요. 태워달라고 손을 흔들길래‍ 남자는 차를 세웠죠. 그러자 거리 저쪽에 있던‍ 그 사람이‍ 숨가쁘게 달려왔어요. 기진맥진해 보였고‍ 급한 일이 있는 것 같았죠. 그래서 차 문을 열고‍ 그 사람을 태웠어요. 그 사람이 타고 나서‍ 차는 다시 출발했죠. 운전자가 물었어요. 『무슨 일 있으세요? 왜 그러세요?‍ 아주 절박하고‍ 다급해 보이시던데요』‍ 그러자 탄 사람이 말했죠. 『그건요, 저는 늘‍ 급한 척해요. 안 그럼 안 태워주거든요』‍ 적어도 솔직하네요. (네)‍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아주 인색하기로‍ 유명했어요. 어느 날 그는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했어요. 그래서 살려달라고‍ 다급히 외쳤죠.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그때 작은 배를 타고 가던‍ 남자가 보고 이랬어요. 『좋아요, 도와줄게요, 100달러만 주세요』‍ 그러자 구두쇠는 『뭐요? 50달러 어떻소?』하며‍ 흥정했죠. 『50달러 어떻소?』‍ 그러자 남자가 말했죠. 『안 돼요, 100달러 내요』‍ 물에 빠진 구두쇠가 답했어요. 『그러느니 그냥 죽고 말겠소』‍

신심에 대한, 비슷한‍ 이야기를 해줬나요? 어떤 남자가 절벽에서‍ 발을 헛딛고 떨어졌는데‍ 간신히 나뭇가지를‍ 붙잡고 매달렸어요. 하마터면 죽을 뻔했죠. 그는 살려달라고 외쳤죠. 『구해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하지만 아무도 없었죠. 그러자 계속 외쳤어요. 『하느님, 살려주세요! 아무도 없습니다!‍ 하느님, 제발 살려주세요!』‍ 그때 갑자기‍ 하늘 위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어요. 『살려줄 수는 있다만‍ 날 100% 믿어야 한다』‍ 그래서 나뭇가지에‍ 매달린 남자는 말했죠. 『네, 하느님, 100% 완전히 믿습니다. 어서 살려주세요. 더는 붙들 힘도 없습니다』‍ 그러자 신께서 이러셨죠. 『좋다, 손을 놓거라, 그럼 널 구해주겠다』‍ 그러자 그가 말했죠. 『맙소사.‍ 누구 다른 사람 없나요?』‍ 100% 믿는다면서요. 이미 아는 이야기죠. 그렇죠? (아뇨)‍ 처음 들었어요? (네)‍

또 있어요. 졸음을 쫓기 위한 거예요. 직장에서 퇴근한 남자에게‍ 다섯 살 아들이‍ 쪼르르 달려오더니‍ 이랬어요. 『아빠, 아빠, 옷장 좀 보세요! 아빠 방 옷장 안에‍ 유령이 있어요. 안에 유령이 있다고요』‍ 아빠가 말했죠. 『아니야, 거긴 아무도 없단다, 얘야. 잘못 본 거겠지』‍ 하지만 아들은 『아니에요,‍ 분명히 봤다니까요. 아빠 방 옷장 안에‍ 유령이 있어요』 했죠. 그러면서 아빠를 방으로‍ 잡아끌었어요. 그래서 아빠는 거기에‍ 아무것도 없다는 걸 보여‍ 주려고 옷장 문을 열면서‍ 이렇게 말했죠. 『자, 보렴. 아무도 없잖아.‍ 잘 봐봐.‍ 유령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그래서 열었는데‍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친구가 방 옷장 안에‍ 숨어 있었죠. 게다가 숨어 있던‍ 친구는 알몸이었어요. 맙소사, 그 친구는 거기서‍ 덜덜 떨고 있었어요. 그래서 남자는 그 친구를‍ 끌어내서‍ 크게 호통을 쳤어요. 거의 통곡하듯 말했죠. 『맙소사, 존. 난 평생 자네를 믿었고,‍ 평생 자네를 존중했고,‍ 평생 도와줬잖나.‍ 주택 융자금을 갚을 돈이‍ 없어서 집을 압류당할‍ 상황에 처했을 때도‍ 내가 도와줬지.‍ 평생 자네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겼는데‍ 자네가 한 짓을 보게.‍ 이런 식으로 은혜를 갚다니.‍ 이렇게 유령인 척하면서‍ 내 다섯 살배기 아들을‍ 겁주는 것밖에 할 일이‍ 없었나!? 자넨 이런‍ 식으로 은혜를 갚나!?』‍ 이해 못 했나요? (이해했습니다)‍ 그래요? 좋아요. 그러니 유령인 척하며‍ 이웃 아이들을 겁주지 마요. 여자들도 마찬가지고요. 유령도 남녀가 있어요. 여자 유령과 남자 유령이요. 그런 유령은 되지 말아요.

자, 그럼 부처인 척하면서‍ 부처 관련 일을‍ 좀 해보죠. 자, 짧은 농담들도 있네요. 아니면 시바 이야기를 계속‍할까요? 시바 이야기를‍ 계속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 농담도 괜찮네요. 성경을‍ 절대적 진리라고 믿는‍ 기독교 학자가 있었어요. 성경에는 틀린 말이 없고‍ 성경에 쓰인 내용은‍ 모두 옳다고 믿었죠. 하루는 어떤 과학자가‍ 그에게 질문을 했어요. 이런 식으로요. 『성경에 따르면‍ 이 세상은 약 5천 년 전에‍ 창조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간 발굴된‍ 유골과 유물을 보면‍ 지상의 생명체는 최소한‍ 1백만 년 전부터 존재했죠. 어떻게 보시는지요?』‍ 성경 학자는 말했죠. 『신께서 5천 년 전에‍ 지구를 만드실 때‍ 사람들이 신을‍ 의심할 걸 알고‍ 일부러, 의도적으로‍ 그런 유골들을 묻어두고‍ 신심을 시험한 겁니다. 사람들이 과학을 더 믿는지‍ 신을 더 믿는지‍ 보시려고 말입니다』‍ 그렇게 대답했죠.

한 랍비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자기 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늘 그에게 와서 묻는 것에‍ 진저리가 나서‍ 유대 사원 밖에‍ 이런 푯말을 붙였어요. 『질문 두 가지에‍ 100달러, 100달러 내면‍ 질문을 두 가지 할 수 있음. 공짜 서비스는 더 이상 없음』‍ 그렇게 내걸었죠. 당연히 질문하러 오는‍ 사람은 많이 줄었어요. 질문 둘에 100달러니까요. 그런데 몇몇 부자들이‍ 호기심에 질문을 하려고‍ 했어요, 돈을 낼 여력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그래서 랍비한테 가서‍ 100달러를 내고‍ 질문을 하고자 했죠. 랍비는 이렇게 말했어요. 『자, 질문하세요, 원하신다면요. 돈을 냈으니 질문을 두 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물었어요. 『질문 두 개에 100달러는‍ 너무 비싼 게 아닌지요?』‍ 그러자 랍비가 말했죠. 『네, 비싸죠. 자, 두 번째 질문은요?』‍ 나중에 나도‍ 그런 묘책을 쓰겠어요. 그러니 온갖 실없는‍ 질문은 삼가도록 해요.

사진: 『태양이 보여준 평화의 비둘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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