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왈: 「진정한 주인 (구세주)이 오지 않으면 세상에 어찌 문명이 있겠나이까?」 태종 왈: 「문명이란 무엇인가?」 순풍 왈: 「이 사람은 머리에 항아리를 이고 두 팔은 하늘에 있고 두 발은 땅에 있나이다. 허리에 아홉 근의 띠를 메고 여덟 장 길이의 옷을 입었습니다」…』
지난주에 소개한 위대한 구세주께서 창조하신 세계적 조화와 관련된 예언을 이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예언도 추배도의 공동저자인 이순풍이 저술했습니다. 고위 천문학자 겸 역사학자인 이순풍은 새로운 당나라를 위해 설계한 진보적인 인덕력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수학과 역사에도 크게 공헌한 이순풍은 위대한 천문학자이자 숫자점을 이용한 예언가로 알려졌으며 도교인 아버지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의 저서 『장두시』는 633년 작품이며 걸출한 이순풍은 구세주에 대한 또 하나의 예언을 당 태종과 자신의 대화 형식으로 기록했습니다. 『순풍 왈: 「진정한 주인 (구세주)이 오지 않으면 세상에 어찌 문명이 있겠나이까?」 태종 왈: 「문명이란 무엇인가?」 순풍 왈: 「이 사람은 머리에 항아리를 이고 두 팔은 하늘에 있고 두 발은 땅에 있나이다. 허리에 아홉 근의 띠를 메고 여덟 장 길이의 옷을 입었습니다」…』 여기서 이순풍은 당 태종에게 위대한 구세주인 진정한 주인이 와야만 세상이 진정으로 문명화된다고 합니다. 당 태종이 이 예언자에게 『문명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이순풍은 수수께끼인 한자 『정할 전 (奠)』 자로 말했습니다. 『정할 전』은 정하다 또는 설립한다는 뜻이 있으며 진정한 주인 (구세주)께서 모든 존재의 미래를 정하시며 문명을 설립하여 세상을 평화롭고 번영하게 만드신다는 뜻입니다.
깨달은 스승으로서 일하시던 초기에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우리 세상을 더 평화롭고 사랑이 많고 모두에게 문명화된 곳으로 변화시키려는 이상을 굳건히 세우셨지요. 1992년, 강연에서 스승님께서 이런 감동적인 이상을 협회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린 이런 이상을 간직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한 혼신을 다해 세상을 개선하고 인류와 전 세계, 온 우주를 진보시켜야 합니다. 우리 이상은 커야 해요. 생명보다 더 크고 숭고해야 해요. 우린 잃을 게 없어요. 이런 위대한 이상이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모든 장애는 하찮은 것이 되고 모든 개인적 불편은 무의미합니다. 이런 이상을 가진다면요. 꿈같은 이야기나 이상을 그리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언젠가 이것이 실현될 거라고 느낍니다. 이미 뿌리를 뻗었을 겁니다. 하지만 사방으로 가지를 뻗어서 새 봉오리와 새 꽃을 피워야 합니다. 더 크고 위대하게, 더 빨리 커서 온 세상을 덮어야 합니다. 사랑의 정신과 조건 없는 봉사 정신으로요』
『전 (奠)』은 또한 진정한 주께서 두 팔을 하늘로 높이 들어 천국을 축복하는 모습과 땅속에 발을 디뎌 지하의 존재를 구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위로는 천국을 축복하시고… 『나는 이제 Tư Quơ에 갔어요. T-Ư Q-U-Ơ요. 이것은 본래 우주의 위에 있지만 더 낫다거나 강하단 뜻은 아니에요. 이 우주들은 아직은 아주 어려요. 나는 속성들을 더 부여하고 그 속성들을 강화해 성숙한 우주로 자라게 해야 해요』 『(지난번 말씀하신 후로 Tư Quơ 즉 어린 우주를 아직도 돌보고 계시는가요?) 네. 아직 그 일을 해야죠. 물론 난 돌봐야 해요. Tư Quơ 우주뿐 아니라 다른 우주들도요』
무소부재한 스승님은 또한 사랑의 팔을 아래로 뻗어 지옥을 포함한 낮은 세계의 존재들을 구제하십니다. 스승님께서는 우리에게 명상 중에 종종 두 팔을 사방으로 뻗으셔서 온 천지를 축복하신다고 말씀하신 적 있습니다. 『정말 거기 앉아 재빨리 그걸 흡수하고 우주에 보내는 의식을 치러야 합니다. 상식적인 표시만 하곤 달려나가지요. 때로는 그럴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하기도 합니다』 『이번 선행사에 몇백만의 영혼을 지옥에서 구했어요. 이것은 전의 숫자라서 다시 세어봐야 해요. 이건 이전 숫자예요. 얼마나 되는지 볼게요. 4, 000, 446이죠. (와! 놀랍습니다!) 전부 지옥에선 아니에요. 일부는 그냥 죽은 자나 여러분 친척인데 모두 같이 올라갔어요. 정말 기뻐요. 힘들었지만 보람 있어요. 고마워요. 지금도 계속 늘고 있어요』
고대 중국에서 『정할 전 (奠)』자는 구세주를 뜻하는 암호인 『정나라 정 (鄭)』자로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정』의 중국어 발음은 정의와 긍정을 뜻하는 『바를 정 (正)』자와 같으며 이는 구세주의 자질이죠. 이순풍은 이 수수께끼의 마지막에 구세주께서 『아홉 근 허리띠』를 메고 『8장 길이 (29m) 옷』을 입는다고 합니다. 『아홉 근의 띠』는 『9주』를 뜻하며 고대에서 중국을 시적으로 일컫는 명칭입니다. 그러나 이 예언은 또한 『대9주』를 뜻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이 세상 전체를 큰 대륙 9개로 보는 중국 우주론의 개념에서 유래합니다. 유사하게 『여덟 장 길이의 옷』은 『팔방』을 가리키는데 이 또한 이 세상을 뜻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예언자는 구세주께서 온 세상을 책임지는 것을 『입는다』고 합니다. 『여러분만 돕는 건 아니죠. 세상도 역시 돕습니다. 여러분이 알든 모르든요. 공업의 짐이 정말 무겁죠』 『(얼마 전에 제 딸이 명상하다가 울기 시작했어요. 울면서 깨어나더니 스승님이 중국으로 가고 계셨다고 했어요. 길이 온통 돌과 가시로 뒤덮였다고 했죠. 스승님은 작은 체구에 눈이 무릎까지 쌓여 있었다고 했어요. 얇은 옷을 입으시고 작은 배낭을 멘 채 홀로 힘들게 걷고 계셨는데 보이지 않는 거대한 배낭도 메셨다고 해요. 딸은 그 배낭이 세상의 업장이자 모든 중생의 업장이라고 했어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과거에 두 번 중국을 여행하신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공개적으로 강연을 하진 못하셨습니다. 『(그 당시 스승님의 화신이 제 앞에 나타나셨는데, 수많은 옷과 색을 입은 모습이셨습니다. 저는 스승님께서 우주 도처의 중생에게 진리를 전하시면서 동시에 그들을 위해 고통을 짊어지신 걸 알았습니다. 스승님이 발산하시는 무한한 광휘를 보며 말할 수 없는 감동이 차오르고 스승님께 대한 끝없는 존경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이순풍은 계속해서 황제 당 태종에게 진정한 주인 (구세주)이 오시면 세상이 분열되지 않고 화합하며 모두가 평화와 조화를 누린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분열이 없을 것이며 모두가 복과 평화를 누립니다』 예언서 추배도처럼 이순풍은 다시 한번 세상이 통일된다고 말합니다. 분열이 없고 모두가 평화와 축복을 즐길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방송에서 그 증거를 봤는데 칭하이 무상사께서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을 화합하고 다양한 인종과 언어, 종교, 성별과 생물종 사이의 경계를 없애고 계십니다. 사실 그녀의 사랑은 세상뿐 아니라 온 우주를 통일했지요. 『우주가 하나가 되고, 우주가 하나가 될 때 평화가 올 겁니다. (와!) 하지만 우주가 하나 되기 전에 그걸 실현할 진정한 사랑의 거대한 힘이 있어야 해요. (와, 멋집니다) 신실함과 영적 힘을 지닌 사람이 필요해요.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 진실로 깊고 심오한 자비의 사랑이 필요해요. 천국은 내게 말했어요. 「이토록 위대한 사랑에 우주가 감동하여 하나가 되었습니다!」 (와!) 그들이 내게 이렇게 말했어요. (스승님, 누구의 위대한 사랑이 우주를 합일시켰나요?) 사실 천국은 내게 누구의 사랑인지 자세히 말했죠. 하지만 난… 그걸 밝힐 수 없어요. 그게 평화를 해칠 거예요. 마야 때문에요. 그러니 그냥 M의 사랑이라고 해두죠. M의 위대한 사랑에 우주가 감동하여 하나가 되었어요. 그걸로 족해요. 자세히 말할 순 없어요』
『덕과 재능이 뛰어난 학자가 자색 궁전에 오르나이다. (황제의 궁전) 붉은 모자엔 사람이 없나이다』 이 예언은 뛰어난 덕을 갖춘 걸출한 학자가 황궁을 뜻하는 보랏빛 궁전에 오른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진정한 주인이 위대한 자질을 갖춘 존재이며, 마치 황제와 같은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르심을 뜻할 수 있죠. 등등…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확실히 다양한 재능과 완전무결한 덕을 갖추신 분입니다. 게다가 그녀는 무한히 광대한 우주로 오르시며, 최근 모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존재임을 밝히셨는데 바로 『궁극의 스승』입니다. 『(스승님은 자신의 더 높은 자아에 말하실 때 「궁극의 무상사」께 말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뇨, 「궁극의 스승」 나도 늘 그 이름을 잊죠. 우린 늘 이런 무상사, 저런 무상사에 익숙하죠. 그래서 「무상사」라 했더니 그가 그러더군요.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죠. 「좋아요, 그럼」 내가 말했죠. 「최고의 스승인가요?」 「아뇨」 「궁극의 스승」이래요. 최근까지 나도 그 이름은 몰랐어요. 메시지가 와서 알았죠. 재미있죠. 본래 우주는 한 이름만 인정해요. 이 행성에서 그 이름을 사용한 존재는 없어요. 우리 단체에선 더욱 없죠. 「무상사」였죠. 나를 그렇게 부르기나 하면요』
이 예언의 마지막 구절에 이순풍은 또 하나의 수수께끼를 제시합니다. 붉은 모자에 사람이 없나이다. 『붉을 주』자에서 『사람 인』 부수를 제거하면 남는 것은 『나무 목』입니다. 이것은 진정한 주인이 『나무』에 속하며, 나무의 해에 태어남을 뜻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탄생한 1950년은 실제로 나무의 해입니다. 이순풍의 예언은 정말 맞았습니다. 진정한 주인의 신성한 경이를 놀랍도록 밝혀준 이순풍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