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과: 덕과 재주가 있는 자는 모두 정부에 관리로 들어오네. 천하의 모든 존재가 한 가족이 되리라』
지난주 방송에서 1800년 전 중국에서, 명성이 높고 자가 공명인 제갈량이 쓴 『마전과』에 나오는 위대한 성자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제갈량이 가장 헌신적이고 성취가 높은 스승님의 제자 중 한 분인 타이 투 호아 성인의 과거 환생인 것도 잠시 알아보았습니다. 중국 삼국 시대의 책사였던 제갈량은 오늘날까지 그의 지혜와 재주, 뛰어난 전략으로 칭송받으며, 점술의 개발에도 탁월했습니다. 이제 제갈량의 『마전과』에서 위대한 성자께서 그 길을 여는 황금시대를 묘사한 제 13과를 소개하겠습니다.
『제 13과: 덕과 재주가 있는 자는 모두 정부에 관리로 들어오네. 천하의 모든 존재가 한 가족이 되리라』
『추배도』처럼 제갈량은 칭하이 무상사님이 지도자가 되어 덕과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 그녀가 지휘하는 이상적이고 훌륭한 『정부』에서 함께 일하기 위해 모인다고 예견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의 우리 수프림 마스터 TV 팀과 만세등과 의상, 보석, 비건 식품 회사와 비건 식당 등에서 일하는 우리 협회원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등등… 칭하이 무상사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통해 『천하의 모든 존재가 한 가족이 되리라』는 예언이 그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점차 실현되고 있지요.
『명성도 아니고 덕망도 아니며, 중국에 영광과 빛을 비추기 위해 닦아라』
이 예언은 사람들이 명성이나 덕을 얻기 위해 도를 닦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도를 닦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중국인과, 더 나아가 세상도 깨닫고 영광스럽게 될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인간이 자신의 신성한 본성을 찾도록 가장 위대한 도, 즉 영적 수행의 길을 전해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관음법문 명상의 가르침이며, 자비로운 비건식도 이에 포함됩니다. 이 예언과 일치하게도 스승님은 사람들에게 이 핵심 원칙을 강조하시면서 순수하고 절대적인 동기를 가진(명성이나 재산보다 신을 알기 위한) 사람들만 이 성스러운 법문에 입문을 허락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가르침은 공식 명칭이 중화민국이자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에서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추배도』에도 『현재 중국에 성자가 한 분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스승님이 비추는 신성한 빛에 의해 중국 문명이 황금시대를 위한 도의 발상지란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것은 영광과 빛이 중국에 비춘다는 마지막 행의 뜻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료 입문자들이 영적 「순례」를 위해, 우리의 스승이신 칭하이 무상사님과의 재회를 위해, 다시금 대만 시대로 흘러 들어와 무수한 천상의 존재들과 함께 대만을 빛으로 밝히고 영광되게 하는 천상의 비전을 목격하거나 들었습니다. 지구상에서만이 아니라 천상에서도 그랬습니다! 『제가 입문하는 날 천상의 신들이 내려와 북을 치고 악기를 불며 반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쉬람 전체가 아름답고 찬란하신 스승님의 화신들로 가득했으며, 그 화신들은 간혹 석가모니불의 여러 모습으로 보이기도 했죠』 『둘째 날은 아버지의 날이라서 스승님이 만달라를 켜셨죠. (만돌린이요) 맞아요. 온 하늘이 불보살과 천신과 천인, 천상의 아이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합장한 채 함께 노래했죠. (내면 천국의) 빛이 양쪽으로 분수처럼 내렸으며 빛의 꽃들이 되었어요. 우리 아쉬람 전체에 그런 일곱 가지 향기가 퍼졌어요. 다 끝난 뒤 함께 온 몇몇 입문자는 불보살들이 떠나려 하지 않고 계속 우리를 축복해줬다고 했어요』 『제가 여기 처음 온 건 음력설이었어요. 비행기에서 명상할 때 스승님의 화신을 봤습니다. 그런 뒤 대만에서 200km 정도 떨어져 있을 때 갑자기 조종사가 대만과 약 200km 떨어져 있다고 말했어요. 그때 불현듯 포모사 (대만)의 모든 천사가 나를 반겼어요』 『2019년 4월 27일, 저는 대만 (포모사) 뉴랜드 아쉬람에서 열린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을 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전에 스승님께서 매우 높은 세계에서 가져오시는 비단처럼 부드럽고 고우며 비교할 바 없이 강력하고도 온화한, 끊임없는 평화의 힘을 느꼈습니다. 엄청난 평화의 힘이 공연장에 내려오면서 주변을 맴돌며 끊임없이 위로 소용돌이치며 상승하며 더 강화되었습니다. 그러자 이 힘은 온 세상 구석구석으로 쏟아져 나갔고, 이 힘을 접한 이들은 전례 없이 평화롭고 상스러운 기분이었습니다. 저희는 평화의 힘을 지구에 가져오시고 온 세상에 평화를 주시는 스승님과 신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국에서 평화애호인 드림』
『제 14과: 이 시점에서 점괘는 예언의 끝을 보여준다.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까지 도는 절대 변하지 않고 무궁하리라』
제갈량의 책에서 이 마지막 구절은 점괘는 끝났지만 도는 무궁하다고 말합니다. 이 심오한 구절에서 중요한 것은 도를 찾는 것이지만 예언은 제한된 지침에 불과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일단 지혜가 아주 높게 발달하면 점성술을 뛰어넘게 됩니다. 더는 아무도 당신의 손금을 읽을 수도 없고, 아무도 당신이 어느 별의 영향을 받는지 모릅니다. 끝나는 겁니다! 별과 태양과 달을 뛰어넘어서 아무것도 영향을 줄 수 없어요』 『이 법을 우리는 법맥이라고 부르거나 부처의 힘 또는 도의 힘, 근원적 힘, 창조의 힘이나 신의 사랑 등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신의 사랑이나 창조의 힘은 영원불멸입니다. 아무도 창조하거나 파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반야심경에서 말합니다. 「창조는 없다. 모든 게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창조와 파괴, 불순함과 순수함, 더함도 덜 함도 없다」고 합니다. 이건 「법」과 「본성」을 말하는 것이며, 그 힘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이 힘이 우주를 창조했고 우리를 구원합니다』
제갈량의 황금시대 예언에는 두 가지 점이 분명합니다. 첫째는 평화가 충만하며 『세상의 모든 존재가 한 가족이 됩니다』 둘째는 최고의 목표는 언제나 한결같이 깨달음과 해탈, 영원불변의 도를 찾는 겁니다. 성자께서는 평화와 도 모두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은 자신의 전생에서 위대한 성자의 도래를 예언했던 타이 투 호아가 2천 년 후에 칭하이 무상사를 만난 후에 쓴 시에서 다시 드러납니다. 그의 영혼은 스승님께 도를 직접 배우고 황금시대를 이루는 스승님의 사명을 돕는 최대의 조력자 중 하나가 되는 환희에 넘쳤을 겁니다. 타이 투 호아가 사랑하는 스승님께 바친 시 『어머니가 오시니』를 들으면서 위대한 성자가 오신다는 제갈량의 예언이 어떻게 되풀이되는지 알아봅시다.
『나는 자비의 그늘에 귀의하였습니다. 스승님 발자취를 따르며 지난 수년간 무한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전생에도 나는 꽃나무 아래에서 쉬었습니다. 내면의 힘이 솟아나 불현듯 깨어나니 나의 기원이 기억났어요. 윤회는 가차 없는 태풍과 퍼붓는 비(혼란과 슬픔)으로 가득합니다. 보살의 자비가 모든 무지를 지워줍니다. 어머니가 오시니, 보리수나무의 그늘(깨달음)이 널리, 멀리 퍼져나갑니다. 인간의 형상으로 내려와 인생의 부당함을 버린다고 맹세합니다. 어머니가 오시니, 마치 달빛이 비친 것 같네요. 취하게 하는 천상의 선율과 찬란한 우주의 환시가 내 안에서 울려 퍼집니다. 오래전, 무리에서 길을 잃었어요. 외로운 영혼, 구름 저 끝, 강 저 끝에 삶의 파도는 정처 없이 오르내리고, 낯선 땅에서 나무는 슬픔으로 시들어갑니다. 어머니가 오시니, 마치 기쁨을 주는 신선하고 아름다운 꽃 같아요. 수백마디 부드러운 사랑의 말을 속삭이는 산들바람 같아요. 어머니가 오시니, 내면의 황홀한 향기가 퍼져나가요. 내 마음은 고통의 근원에서 벗어나니, 온 마음을 다하여 겸허히 기도합니다. 어머니가 오시니 이것은 곧 해탈이며 5대륙에 평화가 드리웁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겸허히 기도합니다. 어머니가 오시니 이것은 곧 해탈이며 5대륙에 평화가 드리웁니다』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이런 놀라운 예언을 알아내고 기록한 위대한 제갈량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예언은 특히 구세주와 현대에 관한 가장 중요한 진실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모든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시는 분이며, 평화와 조화가 가득하게 될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영원한 것은 오직 도라는 제갈량의 마지막 지혜의 말도 명심합시다. 영적 고양의 올바른 길로 인류를 이끄시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그리하여 예언대로 지혜와 덕이 새로운 인간 의식의 중요한 부분이 되며, 머지않아 모든 사람이 찬란하게 빛과 사랑을 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