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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지혜의 황금실, 4부 중 2부 - 인간이 받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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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인간이 받은 선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편에서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상기했으며 우리 내면에 숨겨진 보물을 이해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영적 진보에 드문 기회를 제공하는 인간 육신에 감사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세존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들어오는 길을 찾는 그 드문 기회를 묘사하셨습니다. 부처님은 그 기회가 눈먼 거북이 백 년 만에 처음으로 대양 표면으로 올라와 큰 바다에서 떠도는 작은 나무 조각을 발견한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계발하고 진정한 인간의 기준에 이르는 백만 분의 일의 기회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도 1989년 5월 9일 대만(포모사) 가오슝 강연에서 인간 육신의 아주 귀중한 가치를 언급하셨습니다.

“(우린 작은 인간이지만 온 우주가 우리 내면에 있습니다. 믿겨 집니까? 그래서 인간의 몸이 매우 귀중하다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자신이 귀중하다는 걸 모르고 있다면 너무나 불쌍한 일이죠. 성경에서 말합니다. 『온 세상을 얻더라도 자신의 영혼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는가?』 온 세상이 우리의 사유 재산이 된다 해도 우리의 진정한 본성과 영혼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영혼은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당연해요. 진아도 역시 잃어버릴 수 없고요. 그냥 말일 뿐입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다면 잃어버린 것과 같으니까요.

부모님이 큰 유산을 남겼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매일 여전히 목수 일을 해야 하죠. 아무 재산도 없는 것처럼요. 이처럼 우리 자신의 고귀한 영혼과 진아를 모른다면 가장 슬프고 가장 불쌍하며 좌절할 일이겠죠. 말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아주 좌절하는 겁니다. 그들은 이런 영이 없으니까요. 이런 영이 없으면 우린 죽은 거나 같죠. 이 우주의 영은 우리 영혼과 지혜를 키워주며 우리를 위대한 사람, 마땅히 되어야 할 사람으로 키워줍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같은 깨달은 존재의 말씀은 우리들을 엄청난 축복으로 채워줍니다.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더 높은 차원으로 데려가며, 인간의 유일한 영속적인 성공은 내면의 영과 다시 연결하는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우주백색형제단: 두 개의 길과 상승의 길: 삶의 알려지지 않은 길을 발견하기 위해 빛의 작은 깜박임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내면에 숨은 것은 천국에서 내려온 신의 기쁨입니다. 지상은 신의 보물이 있는 곳으로, 거기서 매일 이로움을 얻습니다. 그곳에서 먼지는 황금만큼 귀중합니다. 먼지라는 말은 여러 의미가 있어요. 불가리아어로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명사로 먼지를 뜻하며 동사는 씻는다는 뜻이죠. 사람은 먼지를 없애길 바랍니다. 모든 먼지 덮인 것은 청소해야 합니다. 먼지라는 말은 순수함이란 개념의 청결함이라는 말과 관련 있습니다.

순수함이란 말은 다른 면으로는 신의 세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지는 순수함으로, 순수는 신의 세계로 이끕니다. 지혜의 세상에서 먼지는 황금과 보석만큼 귀중하며 달콤한 과일과 맑은 물만큼 귀합니다. 먼지는 펜이며, 이것으로 세속의 삶을 기록합니다. 당신 영혼 속으로 흘러갈 신의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세요. 신의 말씀은 신의 열매를 가져옵니다.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좋든 나쁘든 기뻐하세요. 신은 모든 것을 선으로 바꿀 것입니다. 신이 존재하는 곳에 삶과 죽음은 하나입니다. 신 속에 거하면 영원히 살 것이니 사랑의 귀중한 말씀을 배우세요. 신에게서 나온 말씀을 공부하세요

심령술: 육체는 사원이다~에드가 케이시: 당신의 육체는 진정 살아 있는 신의 사원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의식이 들어올 때 당신이 열어줄 그 문은 육체의 어디에 있을까요? 그분은 의로움의 아들이고 당신 영혼의 태양입니다. 그분은 조물주이기에 그러한 깨달음을 통해 당신의 목적은 성심으로 주님과 하나 됨이 됩니다. 영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으로서 우리의 가장 높은 목표는 신의 목적에 맞추고 우리 마음으로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이 진보하도록 계속 노력하는 겁니다. 그러한 지혜를 이룬 깨달은 스승들은 내적으로 외적으로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습니다.

유교: 논어: 공자가 말씀하길 『뜻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살기 위해 어짊을 해치지 않으며,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어짊을 이룬다』 자공이 어짊을 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기술자는 그의 일을 잘하려고 할 때 반드시 자신의 연장을 잘 손질한다. 마찬가지로 어떤 나라에 살든지 그 나라의 대부 중에 현명한 사람을 섬기고 그 나라의 선비 중에 어진 사람과 벗해야 한다』

산트 마트: 영적 보석~하주르 마하라지 사완 싱 지(채식인) 아이는 놀기 좋아하고 학교에 가기 싫어하지만 부모는 아이가 학교에 가서 선생님과 공부하기를 원합니다. 아이는 공부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그에게 노는 건 재미있고, 가끔 부딪히고 놀라도 신경 쓰지 않지요. 부모는 당근과 채찍을 사용합니다. 부모님이 선생님과 협력하기에 선생님의 일이 쉬워집니다. 머지않아 아이는 공부의 중요성을 알며, 스스로 단련하여 놀이와 공부를 병행하며 둘을 모두 즐기다가 때가 되면 학자나 운동선수가 됩니다. 어떤 면에서 영적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의 상황도 비슷합니다.

스승은 그가 열 번째 문을 열고 들어가 나암(신의 이름)과 접하길 바라지만 제자는 몸의 9개 문에서 놀기를 좋아합니다. 그는 놀이를 즐깁니다. 놀이에서 실수와 불운을 삶의 게임의 일부로 여깁니다. 그는 나암의 가치를 알지 못합니다. 스승은 나암의 위대함을 설명함으로 그가 나암에 들어가게 설득하죠. 스승은 부모의 지원을 받지 못하므로 스승의 일이 힘들어요. 부모(칼과 마야)는 영혼이 영적 대학(열 번째 문 또는 지혜안)에 들어가지 않고 나암과 접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모(칼과 마야)는 쉬운 유혹으로 꾀며 걱정과 병, 역경을 주어 그의 지성에 혼란을 줍니다. 이런 일은 영혼이 나암과 멀어지게 합니다.

영혼은 천천히 새로운 지위를 이해하고 부모의 실체를 점차 깨닫게 됩니다. 그는 점차 마야와 관계를 끊고 진정으로 그에게 이로운 존재는 스승임을 받아들이고는 천천히 아홉 개 문을 떠나 열 번째 문으로 나아가서 나암을 접하며 나암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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