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크리스마스의 의의를 상기시켜주고 싶었어요.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숭배한다면, 그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아직 깨달음을 얻지는 못했더라도 타인을 돕고 살생을 금하고 사람 및 동물과의 모든 전쟁을 멈추는 등, 여러분이 물질적으로 가능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천국이 우리에게 더 관대해질 것이고 다신 전염병이나 질병에 고통받지 않을 겁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이죠.
세상은 이미 크게 고통받고 게다가 현재는 범유행병까지 있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다 끝난 게 아니죠. 아직도 계속 퍼지고 있고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변이도 계속 더 많이 나와 새로 개발된 백신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과학자와 의사들이 우려하는 상황이죠. 코로나의 많은 새로운 변이는 일 년 내내 우리가 겪었던 것보다 70~80% 더 빠른 전파능력이 있어요. 그러니 모두 두려워해요. 심지어 백신도 환자에게 많은 부작용이 있어요. 백신으로 예방을 하려는 사람에게 반대로 나쁜 부작용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심각한 것으로요. 그러니 로또와 같아요. 어쩌면 밖에 나가서 코로나에 걸리거나 걸리지 않을 수 있죠. 그리고 나가서 백신을 맞아도 예방을 하거나 못할 수 있어요. 반대로 예방을 못 할 수도 있죠.
난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아주 고통스러워요. 인류를 위한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내 느낌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이 행성에서 인간은 이미 아주 취약합니다. 심지어 갓난아기 때부터 무엇이든 공격할 수 있죠.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온갖 유리기와 환경에서 바이러스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온갖 것들의 공격을 받아서 아프거나 병에 걸리고 죽을 수도 있어요. 인간은 이미 아주 약하죠. 그리고 자신에게 전혀 이롭지 않은 온갖 물질인 술과 고기, 담배, 마약 같은 우리의 허약하고 취약한 몸에 맞지 않는 온갖 것을 섭취합니다.
신께서는 우리가 지구에 짧은 체류를 즐기도록 아름다운 육신을 주셨죠. 그래서 여기선 손님이죠. 우리는 즐기며 신을 기억하고 우리를 가르쳐줄 깨달은 스승을 찾아서 깨달음을 얻으려고 해야 해요. 그러나 무얼 하지요? 시간을 낭비하고 힘들게 번 돈을 전쟁과 약한 사원에 해로운 물질에 낭비합니다. 이건 신의 사원이죠. 육신을 그렇게 대해야 하며 정말 잘 돌봐야 신을 위하여 계속 잘 기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이용해 신을 기억하고 그때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요.
우리는 집으로 갈 수 있고 천국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것은 확실합니다. 단지 우리는 잊어버렸죠. 하지만 교사, 우리를 집으로 데려갈 친구, 안내자를 찾을 수 있어요. 그런데 찾지 않죠. 대신에 온갖 종류의 하찮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자신과 지구와 지구의 모든 존재에게 재앙을 가져옵니다.
여긴 아름다운 행성이죠. 우리는 이곳을 즐기고 계속 즐겨야 해요. 삼림 벌채와 어업을 통해 파괴하고 인간과 동물과 무고하고 무력한 존재를 죽이는 대신에요.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어떤 선지자도 이렇게 가르치지 않았어요. 예수나 어떤 선지자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우리는 그분보다 더 잘할 수 있죠. 한 예언자가 어떻게 더 겸손할 수 있겠어요? 어떻게 더 지혜롭지요?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실 때 얼마나 더 현명할까요? 그는 물질적으로 빈자를 먹이고 병자와 장님을 치료하는 것을 뜻했지요. 육신이 우선이죠. 만약 육신이 건강하다면, 스승이나 교사가 여러분의 마음에 좋은 것들을 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에게 자애로운 걸 가르치고 여러분 몸에 성령이 내려와 더 깨닫도록 도울 겁니다. 그러니 육신의 건강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굶주릴 필요가 없었죠. 그들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땅이 필요한 이들에겐 땅을 제공해 비건 농사를 짓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축산 농가는 유기농 비건 농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체계가 갖춰졌으니 업종만 바꾸면 됩니다. 땅도 이미 있고 일할 사람도 이미 있지요. 누구든 언제든 유기농 비건 농사로 바꿀 수 있죠.
내가 유럽에 있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어느 나라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요. 어딘가에 가려고 호텔에서 대기하던 중 영국 신문을 읽었는데, 한 아프리카 소년에 대한 기사였어요. 그 소년에겐 30파운드(약4만원)만 있으면 된다고 했죠. 그러면 온 가족을 돌볼 수 있었어요. 그걸로 농사를 지을 수 있었죠. 그 돈만 있으면 땅에 심을 씨앗을 사고 필요한 농기구를 살 수 있었던 거예요. 그게 필요한 전부였죠. 그래서 1백 파운드 혹은 조금 더 보내줬어요. 잘 기억이 안 나요. 내 말은, 사람들이 자신을 돌보는 데 많은 게 필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참 안타까워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사람들이 자신을 돌볼 수단이 없어서 굶주려야 한다는 사실이요.
한편, 우린 이 큰 사회에서 너무 많은 걸 가졌어요! 그걸 온갖 것에 낭비하죠. 마약이나 온갖 독성 물질을 구매하며, 그걸 즐겁다고 여기죠. 우리는 정말 불필요한 많은 것으로 자신을 망칩니다. 우리가 더 원할수록, 더 의존하게 되고 그러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점점 나빠지죠. 영적으로도 말이죠. 슬픈 일이에요.
가령 나는 화장지 같은 아주 바보 같은 걸 말하고 있습니다. 범유행이 발생할 때마다, 사람들이 슈퍼마켓으로 달려가 화장지 선반을 모두 비운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웃에게 그것이 있는지 없는지는 신경 쓰지 않죠. 화장지는 필요도 없어요. 옛날엔 아무도 화장지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단지 그것만을 위해 매년 수십억 그루의 나무를 베어내고 환경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화학물질로 가득한 이 화장지는 또한 환경과 수자원을 훼손합니다. 그리고 서로 영향을 주고 많은 것에 영향을 끼치고 날씨까지 영향을 줘요. 그리고 가뭄이 들고 홍수가 있고, 온갖 악천후가 있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그걸 보여주고 있어요. 다시 그걸 볼 수도 있어요. 지구도 우리 몸만큼 취약합니다. 지구는 우리의 확장된 몸인데, 계속 훼손하죠.
지금은 크리스마스이고 좋은 이야기가 아님을 알지만, 주위를 둘러봐요. 사람들은 죄수처럼 갇혀 있어요. 사람들은 일도 없고 돈도 없어요. 모든 정부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을 때 돈을 줄 여유가 있진 않죠. 아무리 부유한 정부라도 영원히 돈을 줄 순 없어요. 국민에게 영원히 금전적 원조를 줄 수는 없어요.
화장지도 필요 없어요. 우리에겐 필요 없습니다. 나는 물과 비누를 사용하도록 가르쳤어요. 그것이 더 깨끗하고 환경을 더 보호합니다. 화장지에도 의존할 필요가 없어요. 어떤 것에든 전적으로 의존하고 심지어 우리가 필요로 하는지 안 하는지 환경적인 필요성에 대해 두 번 다시 생각하지 않으니 이상하지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것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되고, 돈을 벌고, 돈을 절약하고, 모든 물질적 필요를 위해 일하느라 바쁩니다. 심지어 우리의 영적 필요성도 기억하지 않죠. 우리의 영적 욕구는 예수님이 말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이죠. 우리는 아버지, 천국의 아버지, 본래의 아버지와 원래 고향과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인간 삶의 목적입니다.
우린 여기에 짧게 있어요. 그래서 이 짧은 시간 동안, 만약 우리의 성스러운 본래 모습을 기억하려고 그 시간을 쓰지 않으면, 이 행성이나 다른 곳에 영원히 갇힐 것입니다. 신께서 의도하신 대로 참된 세상과 천국 대신에 물질세계, 그림자 세계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충분히 오랫동안 이곳에 갇혀있었고 아직도 많은 것을 배우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지만, 우린 그분 가르침을 잘 따르지 않죠. 그분의 가르침은 물질적인 가르침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그분이 오시기 전이나 후의 다른 스승들도 비슷한 말씀을 하신 바 있습니다. 예수께서 주신 걸 사람의 말로 옮길 수는 없어요. 많은 스승이 그렇게 제자를 가르쳐 고양했고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죠.
그것은 물질적 위안이나 가르침의 말만이 아니죠. 주 예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숭배를 받았지요. 또한 이 세상에 정신적 보물을 가져오셨습니다. 지금도 그걸 찾을 수 있죠. 왜냐하면 천국의, 우리 아버지의 보물은 고갈될 수 있는 물질이 아니며 다 써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현명한 사람은 이미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을 통해 찾으려 할 거룩한 이신전심의 가르침의 법맥입니다.
나는 자신을 위해 무언가 광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스승이 제자를 가르치는 길이죠. 그래서 제자들이 스승을 사랑하는 것은 겉모습 때문이 아니며, 무엇을 주어서가 아닙니다. 어떤 스승은 물질적으로 줄 것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주지 않지만 여전히 사랑받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그들은 스승을 사랑해요. 스승은 내면에 이 보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가진 것처럼요. 단지 스승, 교사 같은 사람이 필요할 뿐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깨우는지 알고, 이 내면의 눈을 열 줄 아는 사람 말입니다. 그러면 진짜 세계, 진짜 보물, 내면의 천국을 볼 수 있어요. 지상 천국을 가질 겁니다.
한편, 우리는 서로 돕고 무고한 동물을 죽이는 걸 그만둠으로써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동물을 더 많이 죽일수록 더 많은 재난을 겪겠지요. 여러분은 돌아볼 수 있죠. 더 많은 병원을 지어야 할수록, 환자들이 넘치도록 가득 차거나 병원의 수용 능력을 넘어서겠죠. 많은 병원이 환자들이 꽉 차 있어 팬데믹 긴급 상황에서도 더는 환자를 받을 수 없어요. 의사와 간호사들은 이 범유행병으로 인한 응급환자들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느라 너무 지쳤습니다. 다른 질병으로 인한 다른 응급환자들도 매일 생기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어요. 충분히 얘기한 것 같군요.
난 크리스마스의 의의를 상기시켜주고 싶었어요.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숭배한다면, 그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아직 깨달음을 얻지는 못했더라도 타인을 돕고 살생을 금하고 사람 및 동물과의 모든 전쟁을 멈추는 등, 여러분이 물질적으로 가능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천국이 우리에게 더 관대해질 것이고 다신 전염병이나 질병에 고통받지 않을 겁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이죠. 깨달음을 위해서는 여러분을 이 세상과 다음 세상에서 구해줄 수 있는 진정한 안내자, 스승을 찾아야 합니다. 낮은 천국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니까요. 우리가 지낼 더 좋은 곳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조만간 이 행성을 떠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아이들이 있고 다른 아이들이 우리를 뒤이을 것이기에 그들을 위해 지구를 돌봐야 해요. 그들이 타오르는 불 속에 살길 바라지는 않죠. 우리는 그들이 더는 아무것도 없거나 식량도, 안전도, 물도 충분하지 않은 행성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아요. 심지어 재활용된 물을 마시고, 재활용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문명화된 선진국이란 많은 나라에서 여전히 재활용된 물을 마시거나 하수에서 재활용한 물조차 사용해야만 하죠. 이것은 옳지 않은 일이니 고쳐야 합니다.
새해가 다가오니 새로운 삶의 방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비건이 되고 친절해지고 관대해지며 주변인에게 잘하세요. 좋아요. 고마워요, 여러분께 행운을 빕니다. 우리가 더 나아질 때까지 신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우린 더 좋아져야 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자신과 신께 더 나아질 것을 약속하세요. 더 자비로워지고, 더 자애로워지고, 지구의 모든 존재들에게 더 사려 깊어질 것을요. 아멘. 다음 볼 때까지 잘 지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