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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은 곡은 영국의 비건 가수이자 작곡가인 아리안 타바콜리 박사가 쓰고 연주한 『천국을 찾아서』입니다. 타바콜리 박사는 평범한 음악가가 아닙니다. 그녀의 전문분야는 사실 의학이었습니다. 영국 런던의 세인트 바르톨로뮤 병원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위를 받은 것 외에도 그녀는 채식과 비건 영양학, 중국 전통 침술, 약용식물요법, 심신의 수련에 관한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2017년, 그녀는 양자 클리닉이라는 시설을 열었는데, 그곳에서 거시적 접근법을 사용해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자연식품과 식물성 기반의 영양은 그녀의 의료술의 토대입니다. 타바콜리 박사는 칭하이 무상사님과 약 16년 동안 관음법문 명상법을 수행했으며, 그녀의 영적 수행과 스승님의 가르침이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모두 도움이 됐다고 믿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가끔 저의 세포가 음악과 같은 주파수로 진동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음악이 영혼을 고양시킨 다는 걸 알았어요. 절 행복하게 해주죠. 저의 핵심에 도달하는 것 같고 많은 사람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때 저와 마찬가지일 거라고 확신해요』 『명상할 때 더 높은 세계로 가는 문을 열어주며, 그 문을 통해 우린 정보를 받고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얻죠. 그리고 때때로 그것들은 매우 심오합니다. 물론 그것 때문에 명상을 하는 건 아니지만 명상의 긍정적인 작용과도 같아요. 일종의 보너스죠.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때 기분이 고양되는 건 깊은 수준에서 음악은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상기시키기 때문이에요. 음악은 천국의 고향을 떠올리게 합니다』「천국을 찾아서」는 진짜 천국인 우리 내면의 세계를 발견한다는 내용의 곡입니다. 이제 타바콜리 박사가 작곡하고 부른 『자비의 길』이란 곡을 감상하겠습니다. 이 곡에 대해서 타바콜리 박사는 다음처럼 말합니다. 노래들이 대체로 가지고 있는 주제는 정말로 자비에 관한 것이에요. 우리와 지구를 공유하는 동물 친구들과 조화를 이루는 삶에 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