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 데이비스 - 자비로운 비건 운동가이자 비건 식당 운영자, 2부 중 1부

퀸시 데이비스는 성공한 비건 프로 농구 선수이자 비건 식당의 운영자입니다. 오늘날 비건의 삶이 코트 안팎에서 그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으며 왜 비건 생활 방식을 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의 생각을 나누게 되어 영광입니다.

“세계 원정 경기 동안 자주 아팠지만, 원인을 알 수 없었어요. 약은 별로 효과가 없어서 다른 것을 시도했죠. 비건식을 하기로 결심하고 붉은 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몸이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보다 비거니즘이 해답이 아니라고 말하며 반대하는 이들을 무시하는 일입니다. 두 번째는 비건의 형태가 채식에서 비건까지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퀸시의 비건 여정에서 그는 그가 단백질을 어디서 얻는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의 대답은 지혜롭습니다. “매우 간단하다고 말하죠. 이 행성에 사는 많은 동물이 초식 동물이에요. 선천적으로 그들은 과일과 채소를 먹고 살며 그 중에는 가장 크고 힘센 동물들도 있어요. 거기에 어떤 진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퀸시가 매일 8시간의 고강도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그의 비건 식단을 소개합니다. “과일은 활동할 에너지를 제공하며 쉽게 소화되어 아침 훈련 중에도 몸이 무겁지 않아요. 낮에는 간식으로 견과류와 곡물을 많이 먹는데, 이것들도 단백질과 에너지의 공급원이죠. 그리고 밤에는 온갖 음식과 채소를 먹고 밥, 빵이나 녹말 음식도 밤에 먹으려고 합니다.”

비건 운동선수인 퀸시의 신체적 성과는 그의 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들이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비거니즘에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팀 동료 중 몇몇은 비건이 되었어요.”

신체적 이로움 이외에도 퀸시는 비건 방식이 정신적, 정서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설명합니다. “저의 일상은 분명 육체 운동이지만,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활동 역시 정말 중요해요. 좋은 태도를 갖고 좋은 기분을 끌어내야 합니다. 따라서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것이 모두 함께 일어나야 합니다. 이러한 비건 생활방식이 우리가 나아갈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