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는 예언을 시작하기 전 깊은 잠에 빠진 것 같아 『잠자는 예언가』로 불렸으며, 1901~1944년 40여 년간 2만 2천여 회 리딩을 했습니다. 이 리딩 중 만4천 번 이상이 기록되었으며, 환생, 불변성, 아카식 기록(모든 인간 역사의 도서관), 고대 미스터리, 우주의 법칙, 그리고 명상과 기도의 중요성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1577년 미국 켄터키주에서 태어난 그의 초능력은 어렸을 때 처음 나타났습니다. 그의 유일한 바람은 타인을 돕는 것이었고, 12살에 천사의 모습이 나타나 기도가 응답을 받았다고 확언했습니다. 그의 초능력 재능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며 광범위한 주제를 예언하기 시작했지요. 오늘은 신의 사랑과 일상생활에 신의 사랑을 실천하는 법에 대한 에드가 케이시의 지혜로운 리딩을 소개합니다.
그리스도 의식 실천의 디딤돌
온화하게 말하며 자주 웃고, 아버지 안의 축복을 통해 그분 사랑이 날마다 당신 삶을 비추게 하세요. 그때 의심의 구름이 사라지고, 그리스도 의식의 밝음이 당신의 모든 일에 목적성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이 당신과 계속 함께할 것입니다. 당신이 성서에 주어진 약속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걷는 걸 안다면,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거할 것입니다. 신과 함께 거하면 무엇이 당신을 두렵게 할까요?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생명, 빛, 희망, 인내, 사랑입니다. 당신의 대화와 생각, 동료와의 관계에서 이와 같은 걸 보여주면 당신은 참으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땅을 차지하리라』 경험에서 이것을 다시 실천하세요. 세속적인 힘과 이유를 위한 평화주의자가 아니라, 머리와 가슴에 문을 열고 각 영혼의 영적 힘과 정신적 힘 사이에서 모든 이해를 넘어서는 평화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것이 내면에 주님의 평화가 깃든 의식을 아는 이들의 머리와 가슴에 확신을 줍니다. 따라서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선행에 싫증 내지 마세요.
하지만 자신이나 어떤 명분이 아니라, 오직 그 길과 진리와 빛과 그리스도 의식을 통해 나아가게 하세요. 당신에게 해주길 바라는 대로 사람들을 대하되 그들이 항상 당신의 길을 따르기를 고집하지 마세요. 진리와 생명의 씨앗을 심되 자주 쟁기질하지는 마세요. 목적과 일에 성실해지세요. 모두가 일하고 모두가 나누면서 더 좋은 상황을 만들기로 약속한다면, 당신에게 더 큰 평화와 더 큰 화합이 오는 걸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실 우리 형제의 보호자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자신은 형제의 보호자이지 형제를 당신 손아귀에 쥐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이를 사랑하면서 자신을 생각하지 마세요. 그러면 그 존재는 의식의 눈을 갖게 되며, 창조력과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할 것입니다. 삶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삶의 시간을 길 잃은 자와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자를 위한 다리가 되게 하세요. 우리가 발견했듯이, 그때 영의 결실을 증명하는 전반적인 마음가짐이 우선이 됩니다. 육신의 경험에서 그리스도 의식을 실천한 많은 이들이 말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 밖에 형제애와 친절, 인내, 참을성 있는 온유함을 실천하세요. 정신적, 물질적인 것에 있어서, 지구의 경험에서 나온 선천적이고 명백하게 드러난 자기표현의 능력을 사용하세요.
당신의 노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그들의 활동과 삶의 관계에 도움이 되고, 다른 이에게 자극과 동기가 되므로 열매를 맺도록 하듯이요. 이는 조화로운 경험을 가져올 것이며, 이 물질계에서 많은 이에게 짐과 걸림돌이 되는 필요한 물질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경험이 영적 의미를 지닌다면, 지구에서 이후의 여정이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당신의 내적 존재를 받아들이며, 베다니 땅의 여정에서 당신의 내적 자아를 태우는 빛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부활이자 생명이다. 나에게 의지하는 자는 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좌우명으로 하세요. 주님은 생명입니다! 주님은 부활입니다! 주님 안에는 다른 모든 걸 무의미하게 만드는 생명과 빛, 기쁨이 있죠. 우리가 가리킨 것처럼 먼저 영적인 것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발견하세요. 자신이 아닌, 우주와 하나 되게 하는 더 위대한 의식의 영향과 힘을 찾으세요. 개인으로서가 아닌 자기의 구세주, 자기의 하나님을 말입니다. 한 영혼의 개별성은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신 안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행위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들의 행동은 형제를 위해 언제나 선을 원하고, 주님이 언제나 그들의 묵상에서 그들과 함께 기다리며 함께 걷고 대화하고, 그들의 기쁨 속에 주님이 함께하길 바라는 그런 것입니다.
당신은 종종 슬픔 속에서 주님을 찾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주께 함께 식사하고 즐거움을 나누자고 하나요? 이런 진리를 배울 때 이런 활동을 더 즐길 수 있기에, 그것들이 당신 의식의 일부가 됩니다. 일이 잘못되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만 간구하지 말고 언제나 간구하세요. 그것이 더 좋습니다. 만약 주님이 이 세상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어떻게 아이들과 젊은이들을 대했는지를 읽거나 공부하거나 분석한다면, 주님이 얼마나 자주 어린이와 젊은이를 이 세상의 희망으로 삼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각자가 이기적인 욕망을 없애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같은 믿음, 그리스도와 같은 단순함, 그리스도와 같은 용서,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 그리스도처럼 타인을 돕는 그리스도의 신앙의 단순함을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존재는 이런 경험을 통해 그것을 얻기 때문입니다. 적대감, 증오, 두려움을 믿음, 희망, 오랜 인내와, 단지 자신만을 위한 목적이 아닌 그리스도 의식이란 원칙을 스스로 실천한다는 목적으로 대체하세요. 주님이 길을 가듯이, 주님이 당신과 마주 보고 걸으며 말하는 삶을 살도록 선택하세요. 당신이 들어오고 나가고 명상할 때, 주님이 당신의 안내자가 되도록 하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쉽게 공격받는 것들을 자신의 뒤에 둠으로써 육신이 협력하게 하세요. 그리스도 의식, 내적 빛의 강인함과 힘을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