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모든 깨달은 스승들은 깨달은 스승이죠. (네, 스승님)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 오직 타인과 제자들의 이로움을 위한 것입니다. 그들이 무슨 일을 하든 오직 타인을 위한 것이죠. (네) 서로 다른 종교란 없습니다. 오직 다른 사람들, 다른 해석, 다른 사고방식, 다른 나라, 다른 풍습이 있을 뿐입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은 그것에 맞춰서 그의 가르침을 수정해야 하지만 절대 해가 되는 일은 없죠.
이제 『여섯 번째는 은밀히 자선을 하며 그의 오른 손이 준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사람이다』 그가 얼마나, 언제, 어떻게 줬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자선을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원래는 우리도 그렇게 했죠. 그런데 텔레비전이 있어서 사람들이 알게 해야 했어요. 타인에게 본보기를 보여 그들 안에 있는 자비심을 일깨우기 위해서요.
그렇지 않고 누군가에게 1달러를 준 걸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그 공덕을 잃게 됩니다. 그 말을 또 하면 다시 또 줘야 하죠. 아니면 1달러를 빚지는 겁니다. (오, 그렇군요) 말하면 말할수록 배가 되거든요. 단 1달러를 줘놓고 계속 반복해서 말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런 식으로 우리의 자선행위를 텔레비전에 보도하는 건 우리가 모든 사실을 보도하기 때문이죠. 내게 공덕이 있든 없든 상관하지 않아서죠. (네, 스승님) 난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인간들을 가르치려고 그 모든 일을 합니다. (네) 그러니 희생을 해야 하죠. 그게 아니면 자신의 선행을 절대 말해선 안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모든 걸 신에게 돌립니다. 어쨌든 내가 아니라 오직 신께서 주시는 것이니까요. 난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으니 (네, 스승님) 내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신께서 내게 허락하시거나 축복해주시지 않았다면 난 아무것도 가질 수 없었겠죠. (네, 스승님)
그러니 겸허히 마음속으로 감사하며 내가 주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느낍니다. 다 신께서 주시는 거죠. 그렇게 해서 내게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 스승님) 내 뜻에 반해, 말을 해서 생기는 문제요. 전엔 모르게 줬지만 요즘엔 말해야 하니까요. (네) 신고도 해야 하고요. 세금신고 등도 해야 합니다. 알리기도 해야 하고요. 뉴스를 보도하니까요. 우리 텔레비전에서 뉴스를 보도합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우리가 뭘 하든, 모두에게 알리는 거예요. 비밀은 없죠.
『일곱 번째는…』
알다시피 여섯 번째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합니다. 그가 말했죠.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네) 그와 비슷합니다. (네) 혹은 오른손이 주는 걸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요. 비슷합니다. 이제 일곱 번째입니다.
깨달은 스승들을 보면 그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말을 했어요. (네, 스승님) 표현 방식이 서로 다르더라도요. 그리고 물론 그에 더해 독자적인 가르침이 좀 더 있죠. 왜냐하면 각 스승마다 사람들을 가르치는 방식이 다르고 따르는 사람들의 성향도 다르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추가적인 말들이 덧붙여져야 합니다. 오계나 십계명뿐만 아니라 그들 각자의 개인적 깨달음이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도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스승들의 가르침은 간혹 약간 다르게 수정되거나 추가되죠. 시대적 요구나 다양한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서요.
하지만 깨달은 스승들은 모두 깨달은 스승입니다. (네, 스승님)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 그건 타인과 제자들을 이롭게 하려는 겁니다. 그들이 무슨 일을 하든 오로지 타인을 위한 거죠. (네) 그러니 서로 다른 종교란 없습니다. 그저 서로 다른 사람들, 다른 해석, 다른 사고방식, 다른 나라, 다른 풍습이 있을 뿐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것에 따라 스승은 가르침을 수정해야 하지만 절대 해로운 건 없죠.
자, 일곱 번째입니다. 『혼자 있을 때 알라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자이다』
그 말은, 선지자, 스승을 통해서 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가 그것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또한 너무 신실하고 너무 순수하고 진실로 헌신적이어서 신이나 스승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울음을 터트린다는 말이죠. (네, 스승님) 그가 너무 순수하단 뜻이죠. 때로는 울음이 나오는데 그 이유를 모르죠. 왜냐하면 그들의 영혼이 천국을 갈망하고, 신을 갈망하고, 본향에 돌아가길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네, 스승님) 그것이 그들이 우는 이유죠.
수많은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이 웁니다. 나를 볼 때나 혹은 명상할 때 그들은 신께서 스승을 통해 얼마나 큰 자비를 베푸시는 지 떠올립니다. 하지만 물론 모든 게 어쨌든 신에게서 옵니다. 그들은 남몰래 웁니다. 홀로 운다는 거죠. (네, 스승님)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신의 사랑 때문이란 겁니다.
이 일곱 번째 사람에게 공감이 가는 사람 있나요? (네) 네. (우리 모두 그렇습니다) 적어도 여러분에겐 여기 나오는 몇몇 특징들이 있네요. 좋은 특징들이요. (네) 오, 다행이네요. 그럼 축하해요.
이게 다예요. 맙소사. 더 있는지 확인해 볼게요. 없으면 없는 겁니다. 때로는 이 모든 걸 다 읽어볼 시간이 없어요. 일부만 봤어요. 내가 읽어주는 게 여러분에게 이로울지 확인하려고요. 내가 하는 말이 여러분과 인류에게 도움이 되게 해달라고 미리 기도하죠. 그게 내가 확인한 전부예요. 다른 것들은 미리 확인해 보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원하면 다른 얘기를 읽어줄 수도 있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괜찮아요? (네, 물론이죠) 시간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스승님) (있습니다)
거기 뭐가 있을까요? 내 인쇄물이 사방으로 흩어졌거든요. 여러분 형제가 날 위해 인쇄를 해줬는데 그냥 클립으로 끼워 놨더니 클립이 빠져서 (오) 인쇄물이 사방으로 흩어졌어요. 나중에 다시 그걸 보면서 순서대로 정리하려면 골치가 아플 거예요. 네. 좋아요. 다른 얘기를 읽어 줄게요. 왜냐하면 언제 또 시간이 날지 모르니까요. (네) 시간이 나길 바랍니다. 그냥 이야기를 읽어주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네) 다른 때에는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감사합니다) 잠깐만 쉬고 하죠. 5분 뒤에 다시 오기로 합시다. (네, 스승님)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여보세요, 스승님)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직 거기 있군요. (네, 스승님) 편안한가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은요?) 난 괜찮아요. 내가 있는 곳은 약간 추워요. 여러분은요? 거긴 괜찮아요? (네, 저희는 괜찮습니다) (저희는 괜찮습니다) 날씨가 어떤가요? (약간 서늘하긴 한데…) (비가 오지만 많이 춥진 않아요) 비가 오는데 춥진 않군요. (네) 쾌적하군요. (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필요한 게 있으면 주문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 질문이 있습니다. 왜 선지자 무함마드께선,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오직 알라신만 숭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나요? 그리고 다른 이름과 겸하면 안 된다 하셨죠?)
과거 혹은 현재 혹은 미래의 모든 스승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공덕으로 신도들을 위해 새 세계를 창조합니다. 신실한 숭배자들과 신도들을 위해서요. (네) 알라는, 전 세계가 그의 이름을 숭배하길 바라셨죠. 알라 역시 고대의 위대한 스승들 가운데 한 분이셨어요. 그는 신이에요. 그 또한 신이죠. (아) 신과 하나입니다. (네) 그는 한 세계를 창조했죠. 여러분이 신실하게 일념으로 집중해서 그의 이름을 숭배한다면 그의 세계로 갈 겁니다. (오, 와)
선지자께선,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자비롭게 이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쳤어요. 그처럼 높은 등급에 오를 사람이 적다는 걸 알았죠. 다른 엄격한 명상 수행을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는 알라가 그들을 도우실 걸 알았기 때문에 이 법문을 가르쳤죠. (네)
모든 스승들은 신과 하나이므로 우린 그들을 신처럼 숭배할 수도 있어요. (네) 하지만 상관없어요. 상관없습니다. 신께서는 늘 자신의 아들과 딸들을 여러 행성으로 보내셨어요. 자격 있고 신실하고 필사적인 영혼들을 구원하시려고요. 가령 선지자 무함마드 시대의 사람들처럼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네, 스승님)
오래 전에, 아니면 최근 몇 년 사이에 내가 여러분에게 읽어준 불교 이야기나 불경 가운데 아미타불국토라고 불리는 세계를 기억하나요? (네, 스승님) 혹은 서방정토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대략 이 사바세계 서쪽에 위치하기 때문이죠. (네)
부처는 살아생전에 사람들이 갈 수 있는 수많은 세계를 알고 있었죠. 과거 스승들이 만든 세계요. 사람들은 거기 갈 수 있죠. 바쁜 세상 사람들에겐 더 쉬운 방법이죠. 하지만 그림자 세계의 고통에서 해탈하려는 진정한 갈망이 있어야 해요. (맞습니다) 수많은 스승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세계를 창조했죠.
아미타불도 무한한 공덕으로 아미타불국토라는 세계를 창조했어요. 그래서 그를 숭배하는 사람들은 신실하게 일념으로 해야만… 이건 조건이 아니라 원래 그래야 하는 거죠. 늘 일념으로 그의 이름을 외우며 항상 사랑과 존경을 담아서 그를 생각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를 뵙고, 그의 세계에 가기를 갈망하면서요. 그럼 그곳에 갈 거예요. (오. 알겠습니다, 스승님) 네. 그런 겁니다.
왜냐하면 부처 시대에는 누구나 석가모니 부처님을 직접 뵈러 갈 수 있는 행운이나 시간이 있는 게 아니었으니까요. (네, 스승님) 한 나라의 왕비가 아들로 인해 감옥에 갇혔는데… 그러니까 업장때문에요. 왕비는 감옥 안에서 부처님께 도움을 간구했어요. 부처님을 뵈러 갈 수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그것 말고는 뭘 해야 할지 몰랐죠. 수많은 일반인들처럼요. 그들은 그저 예불을 하고 공양 올리고 집에 돌아가죠. (네, 스승님) 보통은 그렇죠. 그들 모두가 신실하게 명상수행을 하거나 명상법을 알려고 하거나 그런 게 아니죠. 일반인들이요. (네)
그녀는 감옥 안에서 부처님께 기도했죠. 그 당시 너무 절망적인 상황이라 그녀는 정말 신실했죠. 그래서 부처님의 화신이 그녀 앞에 나타난 거예요. 감옥에서 그녀에게 나타나 아미타불 염불을 그녀에게 알려줬어요.
이와 비슷하게, 자비롭고 위대한 선지자 무함마드 역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그의 제자들과 신도들에게 알라를 기억하는 법을 가르쳤죠. 알라, 위대한 신을요.
이 모든 위대한 스승들은 전능한 신의 힘에 의지합니다. 그 힘은 전능한 신께서 스승들에게 허락하신 우주의 힘 속에 있습니다. (네) 스승들은 그 힘을 써서 새로운 영적 세계를 창조하거나 제자들과 신실한 신도들을 구할 수 있죠. (네, 스승님) 그런 겁니다. 어떤 면에선 모든 위대한 스승이 전능한 신과 하나죠. 물론 신의 힘도 사용합니다. 이건 추상적인 개념이죠. 이를 테면, 그들은 본래 전능한 신은 아니지만 신에게서 왔고 신의 힘을 사용합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독자적인 숭고함과 개별적 깨달음에서 오는 힘도 지닙니다. (네) 그러니 신과 하나가 된다고 모든 걸 잃어버리는 건 아닙니다. (네, 스승님)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죠.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네) 복잡하죠. 하지만 신과 하나라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죠. (네, 스승님)
그 스승이요. 하지만 여전히 신의 모든 권능과 권한을 가진 독자적인 신이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네) 그들은 진정한 신의 자녀들이죠. 신의 아들과 딸들입니다. (네) 우리가 숭배하는 위대한 주 (네, 스승님) 예수 그리스도처럼요. 이제 전부 이해했죠? (네, 스승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 부처는 살아생전에 동물 주민들의 살을 먹지 않도록 권장하고 고무하고 격려했어요. 더 잘 보호할 수 있었죠. 그래서 『고기를 먹는 자는 내 제자가 아니다』라고 말한 겁니다. 부처를 따르는 게 아니라 마야를 따르는 거라고요. 혹은 이교도라고요. 이단이요. (네, 스승님) 이제 분명히 알겠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