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도 가셔서 어린 양 주민을 구하시고 사람들에게 죽이지도 말고 제물로 바치지도 말라 하셨죠. 신도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이른바 로마 가톨릭 사제들은 큰 고깃덩어리를 먹고 술도 많이 마십니다. 여러분도 봤죠. (네, 스승님) 요즘엔 비디오도 있고 사진도 있으니까 알죠, 아니면 그들이 뭘 먹고 마시는지 절대 모를 겁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 더러운 입으로 밖에 나와 예수님을 비방합니다. 맙소사! 게다가 아직도 그를(프란치스코) 거기 있게 합니다!
하디스는 선지자에 대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짧은 우화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은 선지자께서 살아생전 말씀하신 문장이나 우화들로 이루어져 있죠. (네, 스승님) 일부는 직접 쓰여진 것이고 일부는 다른 사람들한테서 전해진 것이죠. (네, 스승님)
그런데 다른 사람들한테서 전해진 이야기들은 좀 의심스러워요. 여기 이런 이야기도 있어서요. 어느 누가… 이 사람 말고 다른 사람요. 어느 누가 알라에게 어린 양 주민을 죽여서 제물로 바쳐도 되느냐고 물었는데, 그가 다른 이들에게 말하길 선지자 무함마드께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허락하셨다고 했거든요. 그러자 더 높은 다른 제자가 말하길, 선지자께서 그 남자에게만 허락하신 것인지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죠. (네, 스승님)
그들은 의심했죠. 왜냐하면 선지자께선,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사막의 낙타 주민까지도 돌보셨으니까요. (네) 누군가 사막에서 낙타 주민을 방치하자 선지자께서는 낙타 주민에게 물을 주고 그 사람을 혼내셨거든요. 자기는 밥 먹으러 가면서 그 낙타 주민을 물도 없고 그늘도 없는 곳에 홀로 남겨둔 채 지켜주지도 돌봐 주지도 않았다고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또 선지자께서는 사촌에게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시며 (네) 다른 모든 중생에게 자비롭지 않으면 알라도 자비를 베풀지 않을 거라고까지 하셨어요. 그렇게 말하는 분이라면 어린 양 주민을 죽이는 걸 허락하진 않았을 겁니다. (네. 그렇죠, 당연합니다) 제물로요. (네)
그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거짓말을 했을 수 있어요. (네) 아마 그는 선지자를,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따르긴 했지만 진실로 그의 가르침을 따른 건 아니어서 그럴 겁니다. (와. 네) 이른바 내 제자들 중 몇몇 사람들처럼요.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내게 등을 돌리고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오)
지금은 많이들 돌아왔죠. 많은 이들이 뉘우치고 이젠 이해하고 돌아왔어요. (네) 하지만 전에 그들은 내 가르침을 배신했죠. (맞습니다, 스승님) 어떤 식으로 내게 해를 주기도 했어요. (네) 그들의 낮은 등급과 습관과 세속적인 욕망 때문에요. (네, 스승님)
부처님의 사촌처럼요. (네) 그는 늘 부처님을 시기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여러 방법으로 부처님을 해하려 했죠. 부처가 성불하신 후에도요. (네) 그는 질투심과 시기심과 세속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해 여러 방면으로 부처님께 해를 가하고 부처님을 비방했죠. (네, 스승님) 그의 친척, 사촌인데도요. (네) 예수 그리스도를 해한 유다도 있죠. (네, 스승님) 다른 수많은 스승들 역시 자신의 제자들에게 배신을 당했어요. 의도적으로 혹은 어쩌면 실수로요. 아무튼 그들은 선지자께,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해를 줬어요. 수많은 스승과 선지자가 그래요. (네, 스승님)
그래서… 이 이야기를 읽은 뒤에 난 선지자께서 그랬을 리가 없다고 했죠. 어린 양 주민을 죽이는 걸 막지도 않고 허락했을 리가 없다고요. (네, 스승님. 물론입니다)
내가 말하는 도중에 표현이 빨리 안 될 수도 있어요. 빨리 말해야 하는데, 안 그러면 첫째, 우린 시간이 별로 없고 둘째, 내게 온 영감을 잊어버릴지도 모르거든요. 많은 것들에 대해 얘기를 하니까요. 영감을 받는 대로 빨리 말을 못 해요. (오,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내가 너무 피곤하지만 않으면 말을 빨리하잖아요. (네, 스승님) 때로는 열정적으로요. (네, 스승님) 그건 내가 아니에요. 큰형(신)을 탓하세요. 그래서 내가 이럴 때가 있죠. 『뭐라고 했죠? 잊었어요』 (네, 스승님) 왜냐하면 영감이 계속 떠오르면 다른 영감이 끊어지니까요. (네) 그러니 다 내가 아니에요. 천만다행이죠. 높은 천국에서 오는 거죠.
그래서 많은 것들을 선지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떠넘기는 거죠. 이를테면, 나가서 적들의 목을 쳐야 한다는 등의 말들을요. 그건 다른 사람의 말이라고 얘기해 줬죠. (네, 스승님) 어떤 정권이 스파이를 심어 놓고 그런 말을 하게 했죠. 그래야 수많은 무슬림을 박해할 명분이 생기니까요. 그들에 대해 알게 되면요. (네)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그는 이단자예요. 그는 무슬림을 배신했어요. 그는 이렇고 저렇고…』 그러면 정부가 그 사람을 처단할 수 있어요. 선지자께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면서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성경처럼요, 당시의 로마 정권이 윤회에 대한 부분과 동물 주민들을 먹어선 안 된다고 금한 부분을 상당 부분 삭제했죠. 자신들 편의에 맞추고 기독교를 또 다른 세속적 종교로 만들기 위해서요. 그러면 그들이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그렇게 놀아날 수 있는 거죠. (네, 스승님)
그리고 이젠 최악으로 치달았죠. 아이들을 강간합니다. 무작위로 아무 때나요. 아무 때나, 혹은 그들의 손에 잡히는 아무 아이나요. 그런 상황에선 아이들이 취약하죠. (네, 스승님) 이들은 성직자도 아니고 수도승도 아닙니다. 그들은 완전히 악이에요. 아주 간단해요. (네, 스승님)
그러니 책에 써 있다고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떤 책이든 어떤 성경이든 분별하며 봐야 합니다. (네, 스승님) 사리에 맞는지 봐야 하죠.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시길, 부처님 말씀이라도 듣고 이치에 맞는지 판단해 보라고 하셨죠.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요. (네, 스승님)
가령 예수님도 가셔서 어린 양 주민을 구하시고 죽이지도 말고 제물로 바치지도 말라 하셨죠. 신도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이른바 로마 가톨릭 사제들은 큰 고깃덩어리를 먹고 술도 많이 마셔요. 여러분도 봤죠. (네, 스승님) 요즘엔 비디오도 있고 사진도 있으니 알 수 있죠. 아니면 그들이 뭘 먹고 마시는지 절대 모를 겁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 더러운 입으로 밖에 나가서 감히 예수님을 비방합니다. 오 하느님! 그들은 아직 그를(프란치스코) 그곳에 놔둡니다! 그럼 사람들은 생각하겠죠. 『무슨 기독교가 그렇지? 악마의 종교가 아닌가?』 (네, 맞습니다, 스승님) 네, 사탄의 종교와 같아요. 그들의 의식에 아기를 제물로 사용하니까요.
가톨릭교회도 똑같습니다. (끔찍합니다!) 행해지는 일들이 전부 똑같아요. 다를 게 없죠. 그걸 의식으로 만들지 않는 것뿐이죠. (네, 스승님) 사탄숭배에서처럼 필수요건이 아닐 뿐이죠. 그들은 그저 자기만족을 위해 그렇게 합니다. 자신들의 욕정 때문에요. 그들은 외부의 그 어떤 범죄자들보다도 악해요.
정말이지 난 주저 없이 이렇게 말합니다.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죠. 그건 정말 사실이죠. 이제 돌려 말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쓰지 않아요.
그들은 정말 범죄자들보다 나쁘고 악마들보다 악해요. 왜냐하면 악마들은 나쁜 사람들만 벌하거든요. (네, 스승님) 그러니 악마들보다 악한 겁니다. 그들은 쫓겨나거나 형을 받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범죄자들과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해요. 사실 그들은 감옥에 있을 자격도 없어요. 나중에 그 안의 사람들, 그들보다 덜한 수감자들마저 오염시킬 테니까요. (네, 스승님)
수감자들 중에는 실수로 혹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 아동성애 사제들과 이들을 옹호하는 바티칸의 수장만큼 사악하고 더럽고 추악하진 않습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는 계속 그것을 용인하고 그것에 대해 침묵합니다. (네, 스승님)
내게 증거는 없지만 그건 교황 그 자신이 같은 짓을 했거나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감히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거죠.
“Interview by Sarah Westall Published Feb. 23, 2019, Kevin (m): 그는 아르헨티나에서도 과거가 있어요. 그는 고작 3년 만에 사제에서 아르헨티나 예수회 최고 수장인 예수회 총장이 되었죠.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기 1년 전에 말이에요. 그리고 군사정권의 자문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 사람 3만 명을 살해하고 정치범 자녀들의 인신매매를 도왔습니다. 독재자를 돕는 지저분한 이들과 한통속이었죠. 그는 온갖 추잡한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사제들이 그에 대해 군사정권과의 공모 혐의를 고발해서 소송에 직면하기도 했어요.”
“Media Report from Fanpage.it Feb. 27, 2017, Reporter (f): 2009년, 장애인 67명이 사제 집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그중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가톨릭 학교인 베로나 프로볼로 학교의 어린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In Italian)Abuse victim 1 (m): 프로볼로 학교에 들어갔을 때 전 3살 반이었어요. 전 모든 걸 목격했어요. 끔찍한 고문이었죠.
Abuse victim 2 (m): 제가 처음으로 성폭력을 당했을 때 저는 6-7살이었어요.
Reporter (m): 아직 살아있는 사제 중에 당신을 학대한 자는 누구인가요?
Abuse victim 3 (m): 돈 피콜리요. 그 사제, 돈 피콜리는 끔찍해요.
Reporter (f): 돈 피콜리는 베로나 근처 네그라르에 있는 바티칸 숙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Reporter (m): 그 방에서 죄스러운 일을 했나요?
Interviewee (m): 아니야. 그때마다 달랐지. 남자끼리는 장난이니까, 그건 장난이나 다름없지.
Reporter (m): 거의 모든 사제가 동참했나요?
Interviewee (m): 대부분, 맞아.
Reporter (m): 성행위도 했어요?
Interviewee (m): 응.
Reporter (m): 성교를 했어요?
Interviewee (m): 응.
Reporter (m): 이 일이 밝혀졌을 때 사제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제명당했나요?
Interviewee (m): 응, 제명되었어.
Reporter (m): 이런 학대가 발견되었을 때요?
Interviewee (m): 돈 투라티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그도 그런 짓을 했는데 아메리카로 갔어.
Reporter (m): 아이들을 추행한 게 밝혀졌을 때 그들이 다른 곳에 보내졌나요?
Interviewee (m): 응. 아르헨티나로 갔어.
Reporter (f):피해자들은 당시 부에노스아이레스 주교였던 호세 베르골리오(프란치스코)와 면담 신청을 했습니다.
Julieta Anazco: 우리 모든 아르헨티나의 피해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려 시도했어요. 그는 우릴 만나지 않았죠. 추기경이었을 때도 그랬죠. 그는 분명 다 알고 있어요.
Reporter (m): 이 소아성애 사제들을 바티칸에 보고했나요?
Abuse victim 3 (f): 네, 피해자들이 바티칸에 2013년~14년 사이에 여러 번 편지를 써서 알렸습니다. 우리는 로마에 가서 교황에게 편지를 직접 전달하기로 했어요. 수년간 아무런 답신도 받지 못했으니까요. 그는 일어난 일들에 대해 그를 용서해달라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어요. 그게 다였죠.
Reporter (f): 쥬세뻬 콘실리오도 교황과의 면담에 참석했습니다.
Abusevictim 4 (m): 그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죠. 『날 용서하세요』 그리고 기도를 했어요. 기도는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 내 삶은 파괴되어버렸는걸요.
Reporter (f): 바티칸 위원회는 2010년, 연루된 그 어떤 사제도 파면하지 않고 모든 증거를 봉인해버렸습니다. 오늘까지 피해자 중 단 한 명도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서로 알기 때문이에요. (네, 스승님) 두 도둑이 늘 함께 도둑질을 해왔다면 어떻게 한 쪽이 다른 쪽을 나쁘다고 말하겠어요. (네, 스승님) 서로 너무 잘 알기 때문이죠. (네, 맞습니다)
그렇다고 할 수 있죠. 물론 증거는 없습니다. 증거를 대라고 하지 마세요. 증거 따위는 신경 안 써요. 난 천국이 알려준 것만 말합니다. (네, 스승님)
이제, 선지자께선 아주 무서운 말을 하셨어요. 내가 이미 말해줬죠. (네) 이제 읽어줄게요.
『선지자께서…』 이것은 제2권 24-495예요. 내가 골랐어요. 그냥 골라서 읽어보고 여러분에게 유용하겠다 싶어서 읽는 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건 내가 고른 거예요. (네, 스승님)
아부 무사의 서술입니다. 『선지자께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말씀하셨다. 「그때가 사람들에게 닥칠 것이다. 한 사람이 자카트를 위한 금을 들고 돌아다닐 때…」』 자카트의 뜻을 모르겠어요. 누구 아는 사람 있나요? ZAKAT요. 아마 보시일 거예요. 보시요. 자선 같은 거 알죠? (네, 스승님) 「그때가 사람들에게 닥칠 것이다. 한 사람이 보시를 위한 금을 들고 돌아다녀도 그것을 받을 자를 찾지 못할 것이다」
다 사라졌다는 뜻이겠죠. 인류가 사라졌다고요. (와) 아니면 뭐겠어요? (네, 스승님) 금을 보시하는데 누가 받지 않겠어요? (와) 요즘엔 금 때문에 서로 죽이기도 하죠. (네) (네, 그렇습니다) 혹은 돈이나 재산 때문에요. (네, 스승님) 인류가 대폭 감소하는 때가 올 거라는 거죠. 한 사람이 아무리 돌아다녀 봐도, 그러니까 부자들이 (네) 금을 들고 보시를 하려고 해도 그것을 받을 사람을 찾지 못할 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