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2022년 6월 3일 금요일, 컨퍼런스에서 우리의 가장 소중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다정하게도 최근의 좋은 소식들을 알려주시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이 전한 좋은 소식들과 질문에도 통찰력 있는 고견을 들려주셨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요. (오, 예!) (좋습니다. 말씀해주세요, 스승님) 다 자기 광고일 뿐이지만 아예 없는 것보단 낫죠. 가령 마크롱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했죠. POW, 전쟁 포로요. 다른 대통령과 함께요. 누군지는 잊어버렸어요. 그리고 앙겔라 메르켈도죠? (네, 스승님) 전 총리죠. […] 독일의 전 총리요. 오랜 침묵을 깨고 메르켈은 러시아의 전쟁을 야만적이라고 했죠. (오 와!)
p프란치스코도 러시아에 흑해의 항구를 열어달라고 요구했죠. (아! 네. 와) 사람들이 식량을 운반할 수 있도록 열어달라고 러시아에 요구했죠. (네, 스승님. 잘됐네요) 그래요. 다들 굶주리니까요. 아프리카에선 이것저것이 부족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세상에 계속 도움을 청하고 있죠. 세상도 역시 부족해요. (네, 맞습니다)
왜냐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모든 것에 영향을 주니까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유럽뿐만 아니라 중앙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도 영향을 주죠. (맞습니다) 또 내게도요. (네, 스승님) 그리고 대만(포모사)에도 영향을 줘서 사람들이 두려움을 갖게 합니다. 대만(포모사)에서는 (네) 우크라이나 같은 일이 그들한테도 일어날 수 있다고 걱정합니다. (네) 그리고 전 세계의 그 무서운 분위기에 나도 겁이 나요. 그래서 잠을 못 자죠. (네)
이게 좋은 소식이에요. 그저 광고용이죠. 그래도 반대되는 소식보단 낫잖아요? (네, 스승님) 반대로 말하는 것보단 낫죠. (맞습니다, 스승님) 적어도 겉으로 그들은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죠. (맞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비록 광고용이지만요.
그 이유는 나중에 알 겁니다. 앙겔라 메르켈 여사를 보면 벌써 알겠지만 다시 세간의 이목을 끌려는 거예요. (오 아) 그러니 이제 인간적인 말을 해야 할 때죠. (네) (그렇군요) 광고용이라고 말했죠. p프란치스코도 충분히 두들겨 맞아서 이제 뭔가를 말하는 거죠. 두들겨 맞아 비명을 지르는 대신, 그냥 말로 때우는 거죠. (오. 네)
마크롱은 전쟁 포로 석방을 러시아에 요구하고 있죠. 오, 이런 것들은 불가능해요. 좋게 보이려고 하는 거죠. 그냥 좋게 보이려고요. 러시아가 전쟁 포로들을 그렇게 그냥 풀어주지 않으리란 걸 그도 잘 알죠. 아조우 지역에선 2천여 명이 포로가 됐죠. (맞습니다) 그들을 심지어 『테러리스트』라 했어요. 그런데 그냥 풀어줄 것 같나요? (아닙니다) 설령 풀어준다 해도 대가를 치르게 하겠죠. (네, 스승님) 포로 교환이나 다른 조건이 붙겠죠. 우크라이나가 뭔가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맞습니다. 네) 좋은 말을 하는 건 좋아요. (네, 그렇죠)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 여길 겁니다. […]
그들이 마음을 바꾸길 바라요. (네, 스승님) 광고하듯 하지 말고요. 신은 그걸 아실 테니까요. (맞습니다. 네) 여러분이 남에게 잘 해주면 신은 여러분에게 잘 해주실 겁니다. (맞습니다. 네)
방금 내가 좋은 소식을 많이 알려줬으니 여러분도 내게 빨리 뭔가 돌려주면 좋겠네요. […]
(러시아는 화물선이 떠나도록 터키가 항구들의 기뢰를 제거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해군을 방해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요. 그들은 우크라이나가 항구에 기뢰를 설치했다고 비난했죠. 그래서 러시아 외무장관은 6월 8일 터키를 방문해 흑해 밀 수송을 포함하여 안전 통로를 여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맙소사. 그들은 우크라이나가 그곳에 기뢰를 설치했다고 비난해요. 러시아가 진을 치고 있는데 어떻게 우크라이나가 거기까지 헤엄쳐 가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렇죠. 맞습니다) 러시아는 그곳 전체를 장악했어요. 크림반도를 이미 합병했고요. (네) 그들은 우크라이나의 약 5분의 1을 점령했고 모두 크림반도에 연결돼 있죠. 보다시피 다 해역이고 다 해안 항구잖아요? (네) 러시아 선박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해도 러시아 천지이고 러시아의 지원을 받죠. 친러시아예요.
근데 어찌 우크라이나가 몰래 들어가 기뢰를 설치하겠어요? 세상에. (맞습니다. 저도 그게 궁금했습니다) 궁금할 것도 없죠. 다섯 살짜리 아이에게 물어봐도 답해줄 거예요. 물론 난 군인도 아니고 장군이나 대령, 중위도 아니지만 이런 건 이치를 따져보면 알 수 있죠. (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지도를 보면 거긴 다 빨간색이죠. (네) 어떻게 우크라이나가 터키에 가서 바다나 다른 곳에 기뢰를 설치할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마치 타조 주민들 같아요. 타조는 모래 속에 머리를 파묻으면 온몸이 바깥에 다 드러나 있어도 아무도 못 볼 거라 여기죠. 마치 사막에 가서 자기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질러대면서 사막에 있는 집들은 아무도 자기 말을 듣지 못한다고 하는 것과 같죠. 자신의 귀를 막아서 자기 소리를 듣지 못하니까요.
맙소사, 푸틴은 죽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 라브로프가 전 세계를 돌아다닌 거고 아랍 국가들에 가서 모든 것을 설명한 거죠. 그는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아랍 국가들에 가서 우크라이나 기뢰 때문에 항구를 열 수 없었다고 설명할 필요가 없었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는 그 근처에도 갈 수 없었어요. (맞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벗어나면 이미 러시아 국경이죠. (네, 스승님) 모든 항구 지역은 현재 러시아가 통제하고 있고요.
우크라이나가 투명 망토 같은 걸 걸치고 투명 지뢰를 옮겨 놨다는 건가요? (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드론을 날려서 보이지 않는 구멍을 파고 거기에 보이지 않는 지뢰를 박는다는 건가요. 아무도 땅 파는 걸 보지 못하게 그 지역 전체를 가리고요. 기발한 농담이군요. 그리고 아주 이상한 우연의 일치로 바다에 있는 기뢰들은 다 러시아제이죠. 그런데도 우크라이나가 설치했다고 비난을 합니다.
라브로프가 비참해 보인다는 건 분명하죠. (오, 네, 그렇습니다) 당혹스러워 머릿속이 하얘진 거죠. 말투도 더 이상 위협적이지 않고 거의 사과하듯이 애원하는 듯한 말투예요. 그의 상사가 이제 가버렸기 때문이죠. 이젠 없어요.
맙소사, 대국의 통치자였다가 이젠 춥고 차가운 곳에 누워 있죠. 다른 이들처럼 2.5m의 관속에 누워있죠. (네) 영안실에요 (네, 스승님) 다른 이들과 다름이 없죠. 거리 청소부처럼요. (네) 이젠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죽고 난 뒤에도 골치거리를 남겨서 아랫사람들이 처리해야 하죠. 당신은 다 망쳤어요. 네, 정말이지 삶은 덧없다는 그런 교훈을 왜 못 배우는 거죠? 다른 세상으로 갈 때는 아무것도 못 가져가잖아요.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맙소사, 또 있나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에서 50개국 대사관 업무가 재개됐다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수도에 돌아오는 대사관은 우리의 승리를 믿는다는 증언을 하는 셈입니다』)
좋아요. 아직은 너무 자신하지 않기를 바라요. 승리를 이어갈 때는 자신감이 너무 커질 수가 있고 그럼 패하게 돼요. (네, 스승님) 자신감을 좀 낮게 유지해야만 해요. 계속 싸울 정도로만요. 너무 자만하지 말고 너무 자신하지 말고요.
세계가 우크라이나에 단합과 지지를 보여줘서 기쁘네요.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과 나토에 즉시 가입하도록 하는 게 최선입니다. 그게 최고의 단합일 겁니다. 앞당겨서요. (네)
다음은요? […] (네, 첫 번째 질문은요. 미국 국무장관이었던 헨리 키신저도 젤렌스키가 러시아에 영토 일부를 넘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양국 간에 화평이 이뤄진다면서요. 하지만 저희는 그것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네, 맞아요. (스승님은 어찌 보시는지요?)
맞아요, 옳지 않죠. 저들은 멈추지 않을 테니까요. 원래는 키이우를 함락해서 우크라이나 전체를 차지하려 했었죠. (네) 하지만 패하는 바람에 돈바스를 차지했죠. 두 지역 루한스크와 도네츠크요. 그래서 거길 발판으로 삼고 지원 기지로 씁니다. (네) 지금은 그쪽에서 승세를 높이고 있는데 그건 바로 그 두 곳을 지원 기지로 쓰기 때문이에요. (맞습니다) (네) 그곳으로 가면 그들의 기지가 있고 아마 식량도 있겠죠. (네, 스승님) 그래서 휴식을 취하며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고 무기도 더 확보할 수 있죠. (네, 스승님) 그럼 돈바스에서 더 많은 지역을 계속 공격하고 여기저기 몇몇 곳에서 계속 승기를 잡을 거예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NBC News June 3, 2022 Reporter(m): 러시아의 진군에 우크라이나 마을과 도시들이 함락되고 있습니다. 동부에서 공세를 유지하는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마을에서 1.5㎞ 밖까지 왔습니다. 류보프는 이 상점에서 일한 지 20년이 됐습니다.
Lyubov(f): 우린 이 상황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정말 끔찍하지만 우린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도대체 우리가 누구에게 무슨 잘못을 했나요? 우리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걱정되고 승리하는 날까지 살아남지 못할까 봐 두렵습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승리의 날을 보고 싶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좀 약화된 상태예요. 당장은 그렇지만 판세는 곧 바뀔 거예요. 더 다양한 무기, 더 유용한 무기들을 갖게 될 테니까요. (네) 아, 난 이런 싸움이나 무기는 안 좋아해요.
하지만 키신저는 왜 그러나 모르겠네요. 하여튼 키신저에 관해선 좋은 게 없어요. 직무 수행 기간에도 도움보다는 해를 더 줬으니까요. (아)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해를 주려고 합니다. (아) 누가 그에게 물었나요? 그는 이미 아흔이 넘었어요. 노망난 이에게 누가 물었죠? 우크라이나 영부인도 참견하지 말랬어요. 쓸데없다면서요.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고 했죠. 여자가 더 잘 안다니까요.
젤렌스키 대통령이 땅을 넘기고 싶어도 국민에게 물어봐야 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러시아가 거짓 회의 내지는 거짓 투표를 해서 그곳 주민들이 러시아로 남고 싶어 한다고 조작을 해도 그게 노골적인 강도질이라는 건 모두가 알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이건 세상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냅니다. 무기를 잔뜩 비축하면 영토를 넓힐 수 있다고요. 어느 나라든 가서 침략한 뒤 여자와 아이들을 죽이고 아무나 죽여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면 땅이 더 생길 거라고요. (네 맞습니다) 그게 정당한 행위인가요? (아닙니다, 스승님) 지지할 만해요? (아닙니다) 그래요. 어리석은 이들만 그렇게 할 테죠. (네) (네)
다른 방법이 없다면 모를까요. 최악의 상황이라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자기 신체 부위를 잘라서 강도에게 주고 화평을 이루라고 하는 건 아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돈을 다 주고 은행 예금에 신용카드까지 전부 털어서 준다면 강도가 그걸로 끝낼까요? 아니죠. 다시 올 겁니다. 너무 쉬우니까요. (네) 강도가 원하는 걸 모두 이미 약탈해 갔으니 여러분에게 다시 오지는 않겠지만 그는 여러분의 이웃이나 다른 도시, 지방으로 가서 똑같이 그럴 겁니다. 성공적이었으니까요. 강도는 부자가 됐고 다들 그 앞에서 벌벌 떱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런 말이 어디 있죠? 어리석은 이들만 그런 말을 할 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키신저는 검은 점이에요. (아) 내가 말했듯이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알아야 해요. 무슨 말, 무슨 일을 하고 누굴 지지하는지 봐야 해요. 그러면 그들이 검은 점인지 하얀 점인지, 검은 부분인지 하얀 부분인지 알게 돼요. (맞습니다. 네)
미국에 그런 후손이 있다는 게 부끄럽네요. 러시아에서 이런 테러를 일으키고 아녀자들을 겁탈하고 죽였는데도요. 남자애들도 겁탈당했어요. 11살밖에 안 됐죠. (오) 그런데도 헛소리를 해요. (네) 도움이 못 된다면 차라리 입을 다물어야죠. 내가 이미 여러 번 한 말이죠. 좋은 말로 위로할 수 없다면 그냥 아무 말 말라고요. (맞습니다) (네) (네) 아무도 의견을 안 물었어요. 현 장관도 아니고(네, 스승님) 많이 늙었고요. (네) 그 두 가지에 다 해당하니 말을 해도 좋을 게 없어요. (네) 입을 다무는 게 가장 좋죠. (네, 스승님) 그의 인생사도 안 좋아요. 그의 자서전을 읽겠다면 권하지 않겠어요. 토하고 싶어질 거예요. 토할 겁니다. 검은 점이죠. 검은 점들 가운데 하나이죠. 도교 태극문양에서 하얀 부분 안에 있는 검은 점이에요. (네) […]
그런 사람은 늘 야심에 차 있어요. 그저 주목을 받으려고 하죠. 나쁜 말을 하면서까지 주의를 끌려고 하죠. (네) 모두를 거스르면서요. 두드러져 보이게요. (네, 스승님) 주목을 받을 수만 있다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병든 거죠. (네) 마음이 병들었고 사악해요. 그들은 검은 점에 속해요. (네, 스승님)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는데 그는 지지하지 않는 몇 사람 가운데 하나예요. 그러니 검은 점에 속했다고 할 수 있죠. (네. 맞습니다) 키신저가 검은 색 부분에 해당한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는 검은 점에 속해요. (네, 스승님) 지금 전 세계를 비유하자면, 전 세계는 하얀 부분에 있고 그는 검은 점에 있어요. (네, 스승님)
질문 더 있나요? (네, 스승님) […] (헝가리의 오르반 수상이 자국에 러시아 원유가 필요하다고 고집해서 유럽연합은 원유 금수조치에 예외를 둘 수밖에 없습니다)
Media Report from Al Jazeera – May 30, 2022
James Bays: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처는 블라디미르 푸틴과 가장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유럽연합 지도자들 반대로 거의 한달 간 교착상태였어요. 회담 시작 때부터 최근 재선된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반대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회의에 참석했을 때 행한 연설의 일부를 비디오 링크로 공개했습니다.
Zelenskyy VO(m): 결국엔 유럽 내의 모든 분쟁이 끝나야 합니다. 내부 언쟁은 러시아가 유럽 전체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도록 부추길 뿐입니다. 여섯 번째 제재안은 합의되어야 합니다. 원유를 포함해서 발효돼야 합니다. 그래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유럽 전체에 가한 행위의 결과를 통감하게 될 것입니다.
James Bays: 얼마 지나지 않아 돌파구가 마련됐고 최종 제재안이 합의됐죠. 그러나 이것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원래의 원유 수입 금지안이 아니고 완화된 내용입니다.
Reporter(f): 유럽연합은 월요일 늦게 러시아 원유 금수 조처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헝가리와의 교착상태를 원칙적인 선에서 해결한 이번 합의안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가장 강력한 러시아 제재안입니다. 현재로선 원유의 10%가 금지에서 면제됐습니다. 그래서 슬로베니아, 체코와 더불어 헝가리는 러시아 남부 송유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헝가리는 그 협약의 주요 걸림돌이었죠. 세 나라 공히 말하길 그쪽 송유관 공급량은 대체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는 유럽연합의 결속에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스승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유럽연합은 결국 그의 요구에 승복해야 했죠. 그는 검은 점에 속해요. 그러니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죠.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또한 러시아 정교회의 소위 총대주교라는 자의 이름은 키릴이에요. 그는 1푸틴을 100% 지지하며 (오) 그를 『신의 사자』 라고 칭송했죠. (와) 그게 푸틴이 원하는 거예요. 그는 신을 대표하거나 혹은 신 그 자체가 되고 싶어 합니다. (오!) […] 그는 또다른 검은 점이죠. (네, 스승님) 작은 검은 점이요. 그들은 검은 점에 속해요.
그래서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고 격려한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를 서방에서 제재하려고 할 때도 오르반이 가로막았죠. 그 총대주교는 소위 영적 지도자이니 더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도 (네, 스승님) 푸틴을 격려하며 (와) 『신의 사자』라 칭했죠. 왜 그러겠어요? (와) […]
맙소사. 그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요? 아니면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나요? 난 그들이 그냥 강도들 패거리라고 생각해요. (네) 어쩌다가 그냥 높은 자리에 앉게 된 것뿐이죠. (네) 맙소사. 한 명은 속세의 왕좌에 앉아있고 다른 한 명은 종교의 왕좌에 앉아있군요. (네) 그리고 무슨 갱단처럼 함께해요. 다른 깡패들도 마찬가지고요. 가끔은 깡패들이 운이 좋을 때가 있죠. 이를 테면 간혹 옛날에 어떤 나라들은 반역자가 반역을 일으켜서 왕을 쫓아내고 자기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있었죠. (네) 이제 내가 왜 오르반이 검은 점에 속한다고 했는지 알 겁니다. (이해합니다. 네, 스승님) 선한 전세계와 유럽연합에 거스르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내 생각에 한두 명이 더 있어요. 모두 검은 점에 속해요.
유럽연합은 이른바 이 총대주교를 제재하려 했는데 오르반이 뛰어들어 간섭하며 모종의 협상을 했죠. 소위 그 총대주교가 곤경을 모면하도록요. (네) (아) 그들은 모두 한통속이고 한 패거리예요. 한 갱단이죠. (네, 스승님)
오르반이 유럽 전체를 등진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난 시리아의 대규모 난민 사태가 기억나요.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가진 것도 없이 먼 길을 걸어왔죠. 그들은 유럽에 도착했지만 헝가리를 통과해야 했죠. 헝가리를 지나야 하는 경로였어요. (네) 그들은 그저 헝가리를 통과하고 싶었을 뿐 그곳에 정착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오르반은 경찰들을 국경에 배치했고 군인들에게 장벽을 설치해 그들을 막으라고 지시했어요. (아)
그땐 겨울이었죠. 그들은 가진 게 전혀 없었죠. 국경에는 그들을 위한 텐트나 다른 시설조차 없었어요. (아) 너무 잔인하죠. (네) 그리곤 유럽을 보호하는 척했어요. 아무도 그걸 필요로 하지 않았죠. 그땐 독일이 개방해서 모든 사람이 들어올 수 있게 했어요. 공개적으로요. (네) […] 그런데 헝가리가 그렇게 그들을 막은 거예요. 그땐 겨울이었죠. 그 생각이 납니다. […] 너무 끔찍하고 잔인해요. 이젠 그가 검은 점에 있는 사람이라는 게 믿어져요?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그의 얼굴을 보면 알죠. 아주 냉혹합니다. (네) 국가적인 명분이든 뭐든 그건 모두 헛소리예요. 사랑과 온정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죠. 검은 점 중 하나이니까요. 검은 점 무리에 속해요. (네) 이제 알겠죠.
(또 다른 뉴스입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Euronews - Apr. 6, 2022Jens Stoltenberg: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하며 이 전쟁이 오랫동안, 몇 달, 몇 년까지도 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장기전에 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건 부정적인 예측입니다. 전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네, 맞아요. 그는 부정적이에요.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오, 네, 그렇습니다) 영혼을 보지 않고 얼굴만 보고도 알 수 있어요. 그 또한 검은 점에 속합니다.
기억나죠. 처음부터 그는 우크라이나에 거의 관여하지 않으려 했어요. (네, 맞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사람들이 압력을 넣자 모든 나토 국가들을 경계 태세로 전환했죠. (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돕고 싶어하지 않는 걸로 보였어요. (맞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혼자 싸우길 원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죽든 말든 상관 안 했죠. (네) (사실입니다)
아직도 그런 태도를 취하죠. (네, 그렇습니다) 왜 자기 손을 더럽혀야 하겠어요? 자기 국가도 아닌데요 (네) 자신은 안전한데요. 봉급은 따박따박 나오고 원하는 모든 게 있는데요. (맞습니다) 강력한 군대 조직의 최고 지도자로서 그는 이웃이 죽든 말든 강간, 고문, 살해를 당하든 말든 상관 안 해요. (네, 스승님) 집들이 불에 타고 1천4백만 피난민이 발생하든 말든요.
그는 전쟁이 지속되길 원하고 사람들이 고통받길 원해요. 그는 조금도 개의치 않아요. 우크라이나가 피해를 볼수록 더 많은 이웃 국가가 나토에 가입할 테니까요. 핀란드나 스웨덴뿐 아니라 몇몇 다른 이웃들도 나토 가입을 고려중이에요. 핀란드와 스웨덴은 이미 공식적으로 신청했고요. (네) 그리고 다른 인접국들도 그걸 고려하고 있어요. 그런 기사를 봤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가 고통받을수록 사람들의 두려움은 커져요. 그럴수록 더 많은 나라가 나토에 가입할 것이고 그럼 그 자신은 더 강해지고 힘 있어 보이겠죠. (맙소사)
Media Report from CNA – May 22, 2022 Stoltenberg: 모든 동맹국들은 나토의 확대가 큰 성공을 거둔 점에 동의합니다.
그의 태도, 몸짓, 얼굴만 봐도 난 벌써 속이 안 좋아요. 그가 어떤 변명을 하든 소용없어요. (네, 스승님) 그에겐 힘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이웃이 바로 눈 앞에서 폭행을 당하는 걸 보면서도 아무것도 안 해요. (네) 그저 큰소리만 치고 이웃이 고통받게 놔둡니다. 다른 이웃들이 그에게 보호해달라고 애걸하게 만들려고요. (너무 추악합니다)
그도 역시 악마예요. 정말이에요. (네) 이 모든 건 그저 전략이죠. 정치적 동기입니다. 권력과 탐욕, 잔인함이 전부예요. (네, 스승님) 잔인함이 가면을 쓴 거죠. 간접적인 잔인함이죠. (네. 그렇습니다) 처음에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패배를 원했던 것처럼요. (네) 한편으로는 푸틴을 살인마라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가 누굴 죽이든 상관 안 해요. 그들은 그냥 푸틴을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푸틴과 한 패죠. 여러분은 이해하지 못해요. 이해하나요? (네. 이해합니다) 그들이 그런 식으로 하는 건 푸틴을 지지하고 그를 유리하게 해주는 겁니다. […]
우린 전쟁에 관한 사실을 전부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요. 이건 정치적인 게 아니에요. 매우 영적인 겁니다. 사람들이 전쟁을 이해하고 그것의 결과와 불공정함을 안다면 긍정적인 면, 의로운 면으로 기울 테니까요. 그래서 그럴 경우 사람들은 부정적인 힘 대신 긍정적인 힘, 악이 아니라 선의 편에 서게 될 겁니다. 사람들이 긍정적인 면으로 기운다면 당연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고 그러면 그들 자신에게 이로울 겁니다. (네)
그리고 그들이 잘못 인도되어 푸틴이나 그 패거리들처럼 부정적이고 사악한 힘을 지지하게 된다면 그들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미끄러져 내려갈 거예요. 그러면 그들 자신에게 매우 나쁩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도 매우 영적인 겁니다. 세상에 대한 연민 때문에, 이를 테면 전쟁의 희생자들이 안됐다고 여겨져서 이런 일을 하는 것과는 별개로요. 거기엔 영적인 측면도 있죠. 그 또한 사람들에게 영적인 영향을 줍니다. […]
그러니 누구든지 러시아 패거리를 지지하고 이른바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라는 자를 지지하는 사람은 검은 점 안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네, 스승님) 왜냐하면 러시아, 이 모든 군대들로 구성된 그 패거리가 하는 방식은 그냥 난입해서 사람들의 속옷을 훔치고 11살 소년들과 아이들까지 강간을 하는 것이니까요. (아)
세상이 어떻게 푸틴이나 그의 패거리 중 한 명과 악수를 하길 원하겠어요? 푸틴이 살아있다 해도요. (맞습니다) 더럽고 역해요! 오염될까 염려되죠. (그렇습니다) 그처럼 피로 물든 더러운 손에요. 세상이 어떻게 그런 자나 우크라이나에서 그가 저지른 일들을 지지할 수 있겠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누구든 악수를 하고자 한다면 그건 이런 자나 이런 일들에 동조를 한다는 뜻이고 그들도 다른 곳에 있는 같은 패거리임을 알아야 해요. 그런 거죠. (네, 스승님)
조직 폭력배들과 마찬가지죠. 그들은 여러 나라, 곳곳에 부하가 있고 조직원들이 있어요. (네) 마약과 인신매매를 위해 곳곳에서 나쁜 짓들을 벌이는 조직원들이 있어요. (네, 스승님) 따라서 여러분의 이웃처럼 보여도 마약거래를 한다면 그가 이 국제 마약조직의 조직원이라는 걸 알 거예요. (네, 스승님) 또 아동매매, 인신매매를 한다면 그들이 국제적인 범죄조직의 일원임을 알 수 있어요. (네, 스승님) 이러면 내 자신이 곤경에 처하겠죠. 하지만 상관없어요. 할 말은 해야죠. (네, 스승님) […]
우크라이나는 아직 이길 수 있고 모든 땅을 되찾을 수 있어요. 그렇게 돼야 해요. (네)
Media Report from Reuters – June 4, 2022 Zelenskyy translation VO: 당수가 여기 있습니다. 대통령실 실장이 여기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총리 슈미할이 여기 있습니다. 대통령실 고문이 여기 있으며 대통령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 팀은 훨씬 더 큽니다. 우크라이나 군대가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여기 있습니다. 이 나라를 지켜온 지 이제 100일입니다. 승리는 우리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광을!
Media Report from CNN - May 30, 2022 President Zelensky(m):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되찾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우크라이나가 모든 영토를 되찾을 때까지 싸울 것임을 의미합니다.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권과 영토 보전과 독립에 관한 것입니다.
강도를 제압할 수 있다면 강도를 부추기지 말아요. […] 이는 단합된 전 세계, 전 유럽이에요. 나토 전체, 모두가 이들 폭력배에 반대하죠. 그러니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그들을 쓰러뜨려야 해요. (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이웃에 계속 해를 끼칠 거예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이미 몰도바와 폴란드를 협박했어요. 물론 그전에는 핀란드와 스웨덴을 협박했죠. 『나토에 가입 말라』고요. (네, 스승님) 프랑스를 위협하고 영국, 대영제국도 위협했어요. 그리고 신문에 실리지 않은 다른 누군가가 협박당했을 수도 있죠. 계속 나올 겁니다.
아, 정말이지 끔찍해요. 그런데 어떻게 아직도 그를 지지할 수 있죠? 어떻게 그런 사고방식과 살인행위를 지지할 수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비열함보다 못해요. […] 세상사람들이 알기를 바라요. 내 말은, 여전히 푸틴을 지지하거나 우크라이나 전쟁의 이면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네)
푸틴은 『특별 군사작전』 이라는 표현을 보통 쓰는데 최근에 본 뉴스에서는 그가 이렇게 말했죠. 『내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에게 사랑 가득한 새 집을 찾아주겠다』 이젠 『내 전쟁』이라 했죠. 뉴스에서 봤어요. (아) 남의 자녀들을 훔쳐다가 자선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거죠. (맙소사) 그가 전쟁을 하지 않았다면 왜 이 아이들이 고아가 되었겠어요? (맞습니다) (그렇죠) 아니죠, 러시아에서도 다들 나이 들어가고 있고 군대는 죽어가거나 혹은 싸우기를 거부해서 망명하거나 도망을 갔어요.
Media Report from ICTV - Mar. 9, 2022
Interviewer: 부대의 사기는 어떤가요?
Soldier(m): 낮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도망쳤죠. 난 푸틴을 반대해요. 난 그를 지지한 적 없어요.
Interviewer: 그럼 왜 왔습니까? 어떻게든 도망칠 순 없었나요? 경종을 울려주시겠어요?
Soldier(m): 그들은 이 문제를 언급하며 감옥에 보내겠다 협박했죠. 다른 이들은 절대 여기 오지 말고 이 땅을 내버려두고 평화롭게 살라고 조언합니다.
Solider2(m): 친애하는 여러분! 무장하고 총을 든 여러분에게 난 무기를 버리라고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무기와 장비를 한데 모아 놓고 국경으로 돌아가서 거기서 기다리세요. 모르겠어요. 그냥 거기서 기다리거나 항복하세요. 그럼 살아남을 겁니다.
Reporter(f): 점령군들의 사기 저하는 또한 탈영으로 귀결됩니다. 이 현상은 갈수록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도중 군대를 탈영하고 있습니다.
Soldier3(m): 난 이 전쟁을, 이 특수작전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일이 왜 일어나야 합니까? 수많은 이들이 도망치고 있죠. 사람들, 군대, 그들 모두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달아나고 있어요.
그러니 이제 그는 이들 새 아이들을 살인자로 키우려 하는 거예요. (네) 전쟁의 손실을 만회하려고 그런 식으로 감언이설을 하죠. 역겹고 구역질이 나요. 오직 악마만이 도의와 원칙을 모르는 이런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짓거리를 할 겁니다. 평범한 인간들은 이런 일을 하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보통 사람도 안 하는데 도덕적인 사람이나 독실한 종교 신자, 수행자는 말할 것도 없죠. 밖의 평범한 사람들 길거리 청소부 상점 직원들도 그렇게 하지 않을 거예요. 그들은 수치심을 느끼고 부끄러운 줄 알 겁니다. (네, 스승님) […]
그러니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땅 한 조각도 줘선 안 돼요. 이런 전쟁광, 피에 굶주린 사악한 독재자 밑에서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맞습니다) (네) […] 누가 국민들을 이런 체제 속에 몰아넣겠다는 마음을 갖겠어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CBS News – June 3, 2022 Reporter (m): 손목이 묶인 채 그는 시달렸습니다. 우크라이나 징집병이었던 올렉산더 구즈 씨는 러시아 병사들에게 고문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흉터는 희미해지고 있지만 그가 당했던 일의 기억은 아직도 또렷합니다. 『봉지를 머리에 씌우더니 구타하기 시작했어요』 그는 『너무 심하게 맞아서 정신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크렘린의 군대는 침략 초기에 우크라이나 남부에 있는 그의 고향 헤르손을 점령했습니다. 그 이후로, 인구 30만의 이 도시에 대한 모스크바의 횡포는 심해지기만 했습니다. 현재 헤르손은 탄압받는 디스토피아로서, 고문과 실종 혐의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인들이 와서 잡아갈 거라는 위협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어요』 그는 말합니다. 『이 도시 지원자들 한 무리가 러시아군에 잡혀갔는데 그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우린 모릅니다』 가끔씩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러시아의 점령에 저항하는 영상들이 올라오곤 하는데 결국은 폭력으로 진압됩니다.
그냥 땅 한 조각이 아니죠. (네, 맞습니다) 아마 푸틴과 그 패거리들은 그걸 알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사방을 폭격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을 전부, 최대한 많이 죽이고 겁주고 쫓아내서 땅을 빼앗고 친 러시아인만 남기려고 하는 거죠. (맙소사. 역겹네요) 그리곤 그곳을 기반 삼아 유럽의 다른 나라들로 계속 진출할 겁니다. […]
처음에 사람들은 그를 두려워했어요. 기억하죠? (네) 그와 그의 무리가 두려워 감히 아무것도 못 했죠. 원유와 가스가 그들의 입을 봉하고, 마음을 봉하고, 미덕과 도덕과 원칙을 봉인했어요. 지금은 마침내 깨달았죠. 그래서 다같이 힘을 모아 유럽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했어요.
Media Report from BBC News – June 1, 2022 Reporter(f): 지금까지 유럽연합의 지도자들은 러시아에 가장 엄한 제재들을 가하자는데 찬성을 표했습니다. 그들은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원유 대부분을 금지하는데 동의했습니다.
Ursula von der Leyen: 이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덕분에 의회는 올해 말까지 러시아 총 원유 수입의 거의 90%를 성공적으로 금지시킬 수 있을 겁니다.
오르반 총리 외엔 대부분의 나라들이 금수조치에 동참했죠. 유럽인들이 좋은 일을 했다고 말해야겠네요. 그들에겐 큰 희생이니까요. (네, 스승님) 갑작스럽게 편안함을 포기해야 하니까요. 저렴한 가스 같은 건, 아마 아직은 다루지 못할 거예요. 하지만 원유는 오르반과 다른 두 나라 외엔 금지했죠. (네)
그러니 대부분의 유럽 국가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한 겁니다. 이건 큰 도움이 되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충분한 자금이 없으면 어쨌든 러시아는 야망을 포기해야 할 테니까요. 야망을 제한하든지요. 그러길 바라요 (네, 스승님) 사람들은 갈수록 러시아가 벌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잔인함을 알게 될 겁니다. 그러면 러시아를 지지하지 않을 거고 모두가 러시아의 영향력이나 우호관계를 최소화하려 할 겁니다[…]
유럽이 용기와 어느 정도의 도덕성을 보였다는 점은 칭찬해야겠군요. 러시아에 항의하고 우크라이나에 붙은 불을 진화하기 위해 원유 수입을 중단했으니까요. 그들 나름의 최선을 다했죠. (네, 스승님) 글쎄요, 최선은 즉각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이고 나토에 가입시키는 겁니다. (네, 스승님) 싸우라는 게 아녜요. 나토에 가입하면 싸울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네) 뱀끼리는 서로를 잘 알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서로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길 원치 않아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왜 주저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과 나토에 가입하는 걸 지연시키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들은 지금 이런 저런 제재를 가하는 차선책을 택하는 거죠. 제재를 계속하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거래할 수 있어요. 유리한 점도 있죠. 군인들이나 제재로도 땅을 거래할 수 있어요. 현재 러시아는 계속해서 거듭 제재를 당하고 있으니까요. 새로운 제재도 생겼고요[…]
제재로 땅을 거래한다는 의미는 러시아가 기꺼이 우크라이나에 땅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이를 이용해야 한단 뜻이죠. 가령 우크라이나에 땅을 전부 돌려주면 서방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완화해준다는 식으로요. (네, 이해됩니다. 스승님) 그렇게 맞바꿀 수 있으니 우크라이나에 아직 유리하죠. (네, 스승님) (네) 러시아와 교섭할 수 있어요. 맞바꿀 수 있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가 아주 무력한 건 아니에요, 그렇죠? (맞습니다) (사실이죠) 우크라이나에 행운을 빕니다. 전쟁이 종식되어 누구도 살해되지 않고 죽거나 다치지 않기를 바라요.
러시아군 4만 명이 다쳤죠. 정말 많은 수예요, 그렇죠? (네, 너무 많습니다) 지휘관이 병사들을 쏜 것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모든 병력과 무기를 한 번에 옮길 수 없었겠죠. 그리고 선택권이 있다면 그들은 다친 병사보다. 무기를 택할 겁니다. (아) 그게 문제죠. 공산주의에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니 인간의 생명이나 감정은 무시하라고 가르칩니다. 맙소사, 뭔 수단요? 다 악마의 수단이죠. (네) […]
그리고 그들은 나토와의 기본협정 역시 어겼어요. 왜냐하면 1990년대에 누구도 유럽에 군대를 주둔시켜선 안 된다는 조약에 서명했기 때문입니다. (네) 하지만 러시아는 단독으로 그걸 자행하고 있죠. (네) 그는 모든 걸 깼습니다. 모든 협정들과 원칙과 조약을 깼습니다. 모든 국제적 규범을 어기고 전쟁의 규칙조차 어겼죠. 일반 규칙은 말할 것 없고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무작위로 아무나 죽입니다.
Media Report from CNN - May 22, 2022 Melissa(f): 보면 판 지 얼마 안 된 흙인데요, 앞서 봤던 사진 속의 불도저를 이용해 이 참호를 천천히 파낸 겁니다. 마리우폴 주변에는 집단 무덤이 셋 있습니다. 5천 구가 넘는 시체를 묻으려 했을 겁니다.
Media Report from Euronews - Apr 27, 2022 Iryna(f): 우리는 고문의 사실(증거)를 목격했습니다. 민간인 집단 무덤을 파냈을 때 총살을 당한 이들이 있었는데 팔은 몸 뒤로 묶여 있었습니다. 민간인에 대한 성범죄 사실(증거)도 있습니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과 아동, 노인까지 그 대상으로 삼았죠.
Media Report from Euronews - May 25, 2022
Tetiana: 어머니의 미간에 총을 쐈어요.
Olga(f): 그들은 고문하고 끔찍한 짓도 했어요. 세상에!
Oleksander(m): 우리를 이렇게 무릎 꿇게 했어요. 그리고 옷을 벗겼는데 조폭식 문신을 한 사람들은 바로 죽였습니다.
Reporter(f): 러시아 점령의 여파로 러시아 점령의 여파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상처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Mykola(m): 그들은 짐승이에요. 군인이 아니에요! 군인이라면 아이와 할머니를 공격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들은 그러죠!
Oleksander(m): 러시아 형제들이 우리에게 준 건 바로 파멸입니다.
Reporter(f): 경찰 수사팀은 민간인에 대한 전쟁 범죄 증거를 수집하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Andrii(m): 러시아 연방이 저지른 전쟁 범죄의 또다른 사례입니다. 이 사람들은 군인이나 영토 방위대의 일원이 아니었습니다. 무기도 없었습니다. 평범한 민간인이었지만 거리에서 총에 맞았습니다. 이는 민간인에 대해 그런 공격적 행위를 금하는 모든 국제 협약과 법률에 위배됩니다.
모든 걸 부숩니다. 그러니 진정 러시아는 세계적인 범죄자입니다. 도의 상징에서 검은 면 그 자체이죠. (네, 스승님) 온통 검은 면 말이에요.
그러니 나토와 유럽은 뭘 기다리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자국민은 보호해야죠. 우크라이나를요. 그곳도 유럽이죠. (맞습니다) 같은 편, 같은 소속입니다. 유럽인들이잖아요. 정신적으로는 나토예요. (네, 스승님) 그러니 자국민이지요. 적어도 지켜야죠. (맞습니다) 불한당에 대처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네) 허나 무엇도 하지 않죠. (네) 지금까지 석 달 동안 그랬죠. 이미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죽고 끔찍한 극한의 고통에 시달렸나요? […]
나토가 그들에게 돈을 내거나 그들을 지지하는 회원국들만 도우려고 하고 바로 눈 앞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모른 척한다면, 그것은 거래하는 것보다 나쁜 거죠. 단순히 거래인 게 아니고 거래보다 나쁜 거예요. 그리고 이런 류의 조직이나 사고방식이나 행동은 천국이 보기에 공덕이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그들이 그런 자비롭지 않은 원칙을 따르며 그저 거래하는 식으로, 거래하는 것보다 못한 식으로 한다면 나토가 외부의 깡패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외부의 사업가들과 약한 사람들을 협박하는 그런 조직화된 범죄자들 말이에요. 돈을 갈취하거나 협박하잖아요. 그들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그들이나 다른 깡패들에게 해코지를 당하게 되죠. 그러니 나토가 이 조직배들과 다를 게 무엇인가요?
아, 정말이지 이 세상은 지옥이 아니면 뭔가요? 천국은 공정한 심판을 합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천국에선 심판이 없어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 세상이 심판이 필요하고 공정성이 필요한데 우리에겐 그게 없습니다. […]
HOST: 인류를 향한 자비로운 스승님의 무한한 돌보심과 자비심에 저희는 정말 경외심을 금할 수 없습니다. 스승님의 현존으로 지구와 우리 영혼이 구원을 얻습니다. 모든 인류를 통해 긍정적인 힘이 작용하여 무고한 동물 주민들을 비롯하여 세상의 모든 거주민들이 고통에서 보호받길 바랍니다.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이들에 대항하는 진정 고귀한 권위를 인식하여 우리가 이 지구에 영속적인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모든 영광된 신들의 자애로운 보호 속에서 온전한 건강을 누리시며 마음 편안하시길 빕니다.
오늘날의 몇몇 세계적 사건들과 관련하여 칭하이 무상사께서 들려주시는 민담과 세계적인 리더십, 과일에서도 발견되는 괴상한 새 감염병의 확산에 대한 스승님의 고견을 들으시려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차후에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국가 침략에 정당한 명분은 없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세계의 긍정적인 변화
긍정적인 힘을 대표하는 이들은 인류에 이로움을 준다.
사회에서 더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더 겸손해야 한다
용서는 복수심을 녹여 없애고 세계 평화를 가져온다
세계 지도자들은 행동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한다
긍정의 힘과 부정의 힘은 서로 뒤엉켜있다
스승과 제자 사이:
전 세계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한다
강대국들은 용기를 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선과 악의 전쟁에서 천국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고무적인 소식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우크라이나의 고귀한 의지가 러시아 군대보다 강하다
두 친구
인간다움과 선함을 믿는 것이 서로 돕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