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그녀의 아티비즘이 한 개인으로서 그녀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계속 인터뷰합니다. “동물들은 세상에 우리와 공존하는 것이지 우릴 위해 이용되거나 학대받는 대상이 아니란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동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어요. 동물 애호가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먹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이죠.”
일마즈 씨는 닭 주민들의 삶에 관해 여러 작품을 그렸습니다. 일마즈 씨는 창의력에 가장 영감이 되고 동기를 부여한 것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창의적인 그림 활동을 계속해서 더 많은 이에게 다가가고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동물에 대해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궁극적으로 비건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2001년부터 보육사로 활동한 제인 일마즈 씨는 삶에 인격이 형성되는 아동 시기의 발달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20년, 일마즈 씨는 사람들을 비건으로 전환하도록 돕기 위해 영국 런던 올림피아에서 열린 플랜트 파워드 액스포 미술 전시회에 세 점의 그림을 출품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일마즈 씨는 중요한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지구를 구하고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기후 변화를 멈추려면, 저는 비건만이 미래라고 말하고 싶군요. 그리고 동물들을 집약적인 축산과 말할 수 없는 잔인함에서 구제하고, 우리의 건강을 위한 겁니다. 『왓 더 헬스』를 시청하고, 책을 읽고, 스스로 배워보세요. 어떤 질병으로 죽을 거라고 미리 정해진 게 아니죠. 비건이 되어 무병 장수한 삶을 즐기고 스스로를 돕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