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그램에서는 재생 농업의 훨씬 더 중요한 역할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현재 지구의 토양을 재생시켜 기후변화를 줄이거나 멈출 수도 있다고 추정합니다. 건강한 토양은 탄소를 격리하고 저장하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사실 지구의 토양은 대기의 3배의 탄소를 함유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지속적인 경작과 화학약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전통 농업은 토양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하고 저장된 탄소의 많은 부분을 방출함에 따라 기후 변화에 기여합니다. 대조적으로 재생 농업은 토양에 유기 물질의 양을 증가시켜 지구가 더 많은 CO2를 오랜 시간 동안 격리시키고 저장할 수 있게 합니다.
수많은 과학 보고서에 따르면 동물 주민들의 사육은 모든 교통 수단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유엔 환경 계획의 (UNEP) 2021년 보고서는 2015년 파리협정에서 설정한 지구 온난화 1.5도 이하 유지를 위해 식물 기반 식단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가 시행하고 『하나의 지구』가 2021년 6월 18일에 발표한 상호심사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EU의 식량과 농업 시스템을 모두 변화시켰을 때의 효과를 연구했습니다. 보고서는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하고 재생가능한 농업만을 적용함으로써 『농업과 환경의 균형 잡힌 공존』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보고서는 이러한 복합적인 접근법을 통해 유럽에서 농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상당량을 줄일 뿐 아니라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2050년까지 완전히 식량 자급률이 충족될 거라 덧붙였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종종 우리에게 비건 생활방식으로의 전 세계적인 채택과 유기농 재생 농업으로의 전환이 세계를 먹여 살리고 기후 변화를 막고 지구를 구할 것이라 상기시킵니다.
모든 사람 모든 농민이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경작지가 비건 농업으로 전환하면 우선 이산화탄소의 40%가 즉시 흡수됩니다. 농경법만으로도 40%가 즉시 흡수돼요. 그들에겐 이미 경작할 땅이 있습니다. 유기농으로 전환하면 기존의 경작법으로 기운이 쇠한 토양의 건강이 회복될 겁니다. 많은 연구에서 밝혔듯이 유기농법은 에너지를 덜 쓰고 탄소 방출을 줄이는 것 외에 이윤 면에서도 기존 농법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