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이 넘도록, 티슐러 교수는 법 체계를 통해 동물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쉬지 않고 일해왔습니다. 소박하게 시작한, 동물법률 보호기금은 어느덧 성장해, 지금은 30만 명 넘는 회원과 지지자를 보유합니다. 티슐러 교수는 동물 주민법에 대한 관심이 왜 그렇게 빠르게 증가했는지 설명합니다. “큰 변화 중 하나는 우리 사회가 동물을 보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는 겁니다. 비단 미국인들만이 아녜요. 여러 번 들른 중국에서도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봤죠. 유럽도 바뀌고 있어요.”
2008년, 동물법률 보호기금(ALDF)과 루이스 앤 클라크 로스쿨 양측의 협력으로, 동물 법 학교를 위한 센터(CALS)가 설립됐습니다. 티슐러 교수는 이후 다음 세대 동물 주민 변호사들 교육을 위해 합류했습니다. “동물 법 분야는 무에서 유로 성장해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호주, 뉴질랜드에 변호사들이 있죠. 동물이 있는 곳 그 어디든, 동물들을 보호하는 변호사들이 있어요.”
“언젠가는 동물들이 권리를 갖는 세상이 될 거라고 믿어요. 우리가 동물을 먹지 않고, 학대하지 않으며, 이용하고, 착취하지도 않는, 그들이 있는 그대로 살도록 두는 세상을 저는 고대해요. 학대 없는 비건 세상에서, 우리 형제인 동물들은, 자신에게 뜻깊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겠지요. 더 이상 우리에게 통제나 학대, 도살을 당하지 않겠죠.”
칭하이 무상사님은 모든 동물 주민의 생명을 진정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은 전세계가 비건 생활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임을 자주 상기하십니다. 스승님은 전세계 지도자들에게, 도축과 고기 소비를 금지하는 비건법을 시행하길 고무하십니다.
“동물 주민 법과 보호를 옹호하는 국가의 정부들은 이미 정말이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언젠가 그들은 어떤 류의 착취나 도살을 전부 금지할 테고, 그럼 완벽해지겠죠. 난 그런 국가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 사랑 부문, 지혜 부문, 영웅 부문, 그 무엇이든 수여할 거예요. 정말 최고입니다. 다른 국가들도 전례를 따라, 약하고 무고한 존재들을 보호하는 법을 더 많이 만들어, 이행하고 실천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