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1년 우크라이나 귀족 가문에 태어난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 여사는 어린 시절 투시력에 재능을 나타냈으며 형이상적 현상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블라바츠키 여사는 『베일을 벗은 이시스』 『비경(비밀 교의)』 『신지학의 열쇠』 『침묵의 목소리』 등 신지학에 관한 중요한 몇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오늘 지혜의 말씀에서 『신지학의 열쇠』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약의 신성함
“질문자: 신지협회에서 실천하는 윤리 제도가 존재하나요?
신지론자: 누구든지 따를 윤리가 준비되었고 명료하게 존재합니다. 세계의 모든 위대한 개혁가의 가르침에서 모은 세계 윤리의 본질이자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서 공자와 조로아스터, 노자와 바가바트기타, 고타마 붓다의 계율, 나사렛 예수, 힐렐과 그의 학파,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및 그들 학파가 대표하는 것을 발견할 겁니다.”
“질문자: 그러면 어떤 사람이 배운 것을 폭로하거나 받은 서약 조항을 어기기 위해 마음대로 해당 분파에서 제명되거나 사임할 수 있나요?
신지론자: 물론 아니지요. 제명이나 사임은 그를 교사에 대한 복종 의무와 협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무에서 벗어나게 할 뿐, 비밀 유지의 신성한 서약에서 벗어나게 할 수는 분명히 없습니다.
질문자: 하지만 그것이 합리적이고 정당한가요?
신지론자: 물론 정당합니다. 조금이라도 명예를 아는 남자나 여자에게 명예를 걸고 하는 비밀서약은 자신의 상위 자아, 즉 내면의 신에게 하는 것이니 죽을 때까지 구속력이 있습니다.”
“저를 믿으세요. 인과응보(카르마)의 법칙은 서약을 어긴 사람에게 곧 닥칠 것이며, 아마도 이 물질 차원에서도 모든 명예를 아는 사람의 경멸을 받을 것입니다. 이 주제에서 방금 인용한 「길」, 「한 번 한 서약은 도덕 세계와 신비 세계 모두에서 영원한 구속력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 번 어기고 벌을 받는다고 다시 어기는 것은 정당화되지 않으며, 그렇게 하는 한 (카르마) 법칙의 강력한 잣대가 우리에게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