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비로운 사랑의 율법은 부자가 가난하고 어려운 이를 돕는 것을 포함하며 인간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회개가 중요하다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제자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시몬아,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오늘 진실로 이르노니 부자가 가난한 자와 나누지 않고 절망에 빠진 궁핍한 자들을 살피지 않는 한 자비로운 사랑의 거룩한 율법을 지킬 수 없고 선택된 자들의 왕국에 들지 못 하리라』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두루 다니시며 사탄이 이 땅과 사람에게 가져온 온갖 병, 심지어 나병과 그 모든 병을 고치셨으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온갖 질병을 치료하라고 주신 모든 약초의 사용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셨다.”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보시고 그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그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조차 죄를 사할 수 있겠느냐? 「네 죄는 사함을 받았다」와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니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알려 주려는 것이다: 나와 나의 율법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용서받고 깨끗해질 것이다.』 많은 이가 예수의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공경하는 마음이 가득하였는데 예수를 거룩한 아버지의 아들로 믿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바리새인을 향해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들을 모르면 그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를 모르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살아가는 무지에 따라 말하였다. 나를 땅으로, 사람의 아들로 보내신 나의 아버지는 모든 속임수와 거짓이 나온 이 땅의 문제를 넘어서 계신다. 우주를 다스리고 우주를 소유한 만물의 창조주께서 어찌 질투하겠느냐? 완전한 사랑이자 지혜이며 권능이자 은총이신 분이 그러겠는가? 신은 창조된 모든 선 위에 계시고 너희는 거짓으로 사람들에게 부정을 말한다. 너희가 모세를 이해한다면 나를 이해할 것이다. 모세는 나와 참된 하나님에 대해 말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