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2018년 더 그레잇 아메리칸 베이킹 쇼에 참가한 혁신적인 비건 베이커이자 베타 위드 부타 기업의 창립자 크리스 터커 셰프를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크리스의 가족은 그가 태어난 해에 식당 운영을 시작했고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식 준비하는 걸 배우며 자랐습니다. “저는 사실 3년 전에 비건이 됐어요. 그래서 아직은 제가 초보 비건으로 여겨집니다. 비건이 된 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을 다큐멘터리를 봤기 때문인데요. 씨스피라시를 시청하고 왓 더 헬스를 시청하고 카우스피라시를 시청했죠. 이는 산업이 우리 환경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동물들에게 무엇을 하는지 정말 제 눈을 뜨게 했죠. 저는 아주 오랫동안 베지테리언이었어요. 그전에는 생선만 먹는 게 옳은 일이라 생각하여 페스코테리언이었고요. 씨스피라시 나오자마자 저는 이랬어요, 오! 내가 옳은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았군.”
터커 셰프가 비건 식단으로 전환한 후 그의 다음 작업은 자신의 여러 예외적인 요리법을 비건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테면 때로 케이크에 쓸 달걀을 대체해야 할 때 여러분은 동네 슈퍼에서 비건 달걀 대체품을 찾아 사용하면 돼죠. 그러니까 예전만큼 복잡하지 않아요. 알다시피 신뢰할 만한 아마씨도 있죠. 선호하는 것들 중엔 베이킹 소다와 사과 사이다 식초, 약간의 기름도 있습니다. 케이크 같은 것과 조합하면 아주 멋진 달걀 대체제가 돼죠. 케이크의 식감을 바꾸지 않으면서 달걀과 같은 방식의 역할을 하거든요.”
크리스 터커 씨는 비건이자 저 알레르기 베이커리인 베타 위드 부타의 창립자이자 CEO입니다. 생일 케이크 제작이나 소규모 행사 케이터링으로 시작한 사업은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방금 첫 비건 요리 경연 쇼 촬영을 마쳤어요. 9월에 첫 방송될 예정인데요. 저는 그 쇼의 심사위원 자리에 앉을 거예요. 전 출연진이 비건이었고 전 팀원들도 비건이었죠. 후반작업에 참여하는 이들 모두가 비건이에요. 그 쇼에 손을 댄 모든 이들이 비건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