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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터커(비건) - 영양 만점 비건 제빵사,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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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우린‍ 터커 셰프의 여러 성공에‍ 관해 알게 됐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봉쇄‍ 기간에 시작된 케이크 이니셔티브와 같은‍ 그의 자선 사업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케이크는 LA에서‍ 아주 비쌉니다. 식료품점에 가서 평범한 케이크를 사온다 해도‍ 여전히 비싸죠 특히 어려운 시기에는 더 그래요.” “그렇게 해서 『케이크‍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죠. 우린 매주 한 번씩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에게 연락해 힘든 시기를 보낸다는, 받을 만한 가족에게 케이크를 나눠줬어요. 그들은 자녀의 생일을‍ 축하할 예정이었죠. 우린 미국 전역에서 제빵사들을 불러모았는데 전 세계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됐어요.” “우린 『알렉시스‍ 프로젝트』라는 지역 자선단체와 많은 일을 합니다. 매년 우린 그들을 위한‍ 장난감 기부행사를 해요. 우린 별도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려고 항상 동물 권리 운동가, 다른 비건 자선단체들과 비건 공간의‍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키죠.”

사람들에게 저렴한 비건‍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비건 팝업과 포장마차‍ 파머스 마켓 같은 데의 노점상 등 식물성 음식을 제공하는 데에는 다양한 대안이 있습니다. “얼마 전 디트로이트에서 임시 매장을 했어요. 외곽의 헤이즐 파크에서요. 거기서 사람들에게‍ (비건) 맥앤치즈와‍ 남부 채소, (비건) 프라이드 치킨, 콘 캐서롤을 팔았습니다.”

끝으로 터커 셰프가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저는 이걸 시청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건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계속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은 영향을 주죠. 여러분은 우리 환경으로‍ 배출되는 배출물을 줄이기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죠. 여러분은 동물을 구하고‍ 자신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하던 일을‍ 계속 하세요. 남들을 위해서도 무언가를‍ 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우린 동물을 향한‍ 자비심이 많죠. 물론 사람들에게도 우리는‍ 자비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죠.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정말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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