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코로나19가 인류에 끼치는 엄청나게 해로운 영향과 코로나 백신의 잠재적인 심각한 부작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4부 중 1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범세계적 전염을 일으키는 기반을 확보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팬데믹이 막 시작되자, 과학자들과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이전의 다른 바이러스와의 경험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해 예측했고, 결국 사람들 대다수는 병원체 확산을 막기 위해 면역력을 높일 것을 희망했습니다. 불행하게도, 과학자들은 지난 2년 동안 이러한 가정들이 코로나19의 전염을 멈추는 문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 대중에게 광범위하게 백신을 접종하는 전략이 천연두, 소아마비 같은 특정한 바이러스에는 효과적이었지만, 코로나를 유발하는 병원체에는 효과적인 접근 방식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면역력이 일시적이라서 백신을 접종받았더라도 특히 빠르게 변이되는 새로운 변종을 접하면 여전히 바이러스를 타인에게 옮기는 겁니다.
영국의 면역학자 대니 알트만 교수는 2022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 해도, 대부분 초기 「우한」 변이에 비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 항체 반응은 20배 적었습니다. 요점은 오미크론 감염으로 추가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지 못한다는 거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당시 백악관의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을 지낸 데보라 벅스 박사는 2022년 7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에 대해 말했습니다. 『저는 이 백신들이 감염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걸 알았고, 우리가 백신을 과대평가했다고 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새롭게 등장한 감염성 질환의 75%가 인수공통 감염병이라고 추정하는데, 이는 병원균이 동물에서 인간으로 옮겨간 것입니다. 인수공통 감염병은 인간의 모든 전염병의 60%를 차지합니다. 증가하는 인구 밀도와 국제 여행, 삼림 벌채 및 동물 주민 사육 산업은 동물 매개 감염병 증가를 더욱 증폭시킵니다. 그러나 개개인이 고귀하고 평화로운 비건 생활방식을 채택한다면 상황은 빠르게 반전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