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락 메타 씨(비건)는 인도의 비건 생활방식 홍보에 전념하는 미디어 및 이벤트 기획 단체인 『비건 퍼스트』의 설립자이자 CEO입니다. 또한 30개국 이상의 참가자들을 모으는 연례 행사인 비건 인디아 컨퍼런스의 공동 주최자입니다. 오늘은 메타 씨가 전하는 첫 번째 인도 컨퍼런스의 몇 가지 성공 사례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매년 열리는 비건 인디아 컨퍼런스의 엄청난 성공으로 팔락 씨와 그녀의 팀은 다른 나라까지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채식 운동은 인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비건 식품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많은 새로운 채식 회사가 전국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팔락 씨는 인도 정부가 현재 비거니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팔락 씨는 모두가 비거니즘 홍보를 돕도록 장려하며 이를 가장 잘할 방법에 대해 공유합니다. "누구나, 이 세상 어디에 있든, 여러분은 영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비건이라는 사실을 말하길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황해하지 마세요. 큰 소리로 얘기하세요. 하지만 계속해서 타인의 사상에 마음을 열고 환영하세요."
몇 년 동안 지칠 줄 모르고 비건 생활을 홍보해온 팔락 메타 씨(비건)가 자신의 깊이 영적인 고국 인도에 대한 비전을 전합니다. "인도 비거니즘에 대해 제가 보는 비전은 사실 우리가 뿌리로 돌아가 사나타나 다르마, 아힘사를 포용하고 모든 존재가 하나라는 걸 이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생명에 대한 연민에서 시작할 겁니다. 인도는 항상 그것을 믿어왔고 언제나 모두에게 열려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냥 다시 돌아가서 자랑스럽게 축하해야 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비건 생활방식이 우리의 영적 성장과 지구의 미래 모두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자주 상기시켜 주십니다. "동물성 제품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힘사, 비폭력을 뜻해요. 비건 채식을 하면 살생의 악업도 피하게 되어 우리 수행 여정에 부담과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생명에 대한 살생을 멈춰야만 인류의 문명이 진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