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성의 일곱 구조 “질문자: 우리 지구가 지구 사슬의 일부를 형성한다고 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지론자: 그렇습니다. 그러나 다른 여섯 개의 「지구」 또는 구체는 우리 지구와 같은 객관적 차원에 있지 않기에 볼 수 없습니다.
질문자: 먼 거리 때문인가요? 신지론자: 아닙니다. 우리는 눈으로 행성과 아주 먼 거리에 있는 별들을 볼 수 있으나 이 여섯 지구는 우리의 육체적 인식 수단이나 존재 차원 밖에 있습니다. 그것들의 물질 밀도, 무게 또는 구조가 우리 지구와 알려진 다른 행성의 것과 완전히 다르며 또한 말하자면 우리의 육체적 감각이 감지하거나 느낄 수 없는 완전히 다른 공간 층에 있습니다.”
“우리의 철학은 자연에 일곱 가지 근원적인 힘과 존재의 일곱 차원이 있는 것처럼 인간이 살고 생각하고 기억하고 존재할 수 있는 일곱 의식 상태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여기에 이것들을 열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를 위해 동양의 형이상학적 연구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질문자: 그러면 당신은 꿈 상태를 설명하기 위한 생물학과 생리학의 설명을 받아들이지 않나요? 신지론자: 그렇습니다. 우리는 심리학자들의 가설조차 거부하며 동양 지혜의 가르침을 더 선호합니다. 우주 또는 대우주와 관련하여 우주적 존재와 의식 상태의 일곱 차원을 믿으며 네 번째 차원에서 멈추고 그 너머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소우주 또는 인간과 관련한 일곱 상태와 원칙은 자유롭게 사유합니다.
질문자: 이것들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신지론자: 무엇보다 우리는 인간에게서 별개의 두 존재, 즉 영과 육신, 생각하는 사람과 이런 생각을 최대한 흡수해 기록하는 사람을 발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을 두 개의 다른 본성, 즉 세 가지 「원칙」 또는 측면으로 구성된 상위 존재이자 영적 존재 그리고 모든 일곱 가지 안에서 네 가지로 구성된 하위 존재이자 물질적인 4원소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