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린 리저스 씨는 비거니즘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인터넷 TV 방송국 베지비전 TV의 설립자죠. 그녀는 유명인과의 협업, 미디어 홍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비건 제품과 서비스 및 이벤트가 대중의 관심을 받도록 도움을 주는 홍보회사 매드 프로모션 또한 설립했습니다. 그녀는 열정적인 작가로서 여러 온라인 출판물과 미디어 채널뿐만 아니라 비건 푸드 앤 리빙 매거진, 더 패런츠 가이드, 베지테리언 리빙 매거진, 베지테리언 소사이어티 등에서 기사를 썼습니다. 비거니즘을 장려하는 그녀의 고귀한 업적으로 캐린 씨는 2008년,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비건)께 빛나는 세계 여성 영웅 상을 받았습니다.
캐린 씨는 30년 전, 비건 식단으로의 전환과 칭하이 무상사님의 책을 읽는 것이 그녀의 삶을 어떻게 완전히 바꿨는지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그 챕터에서 사람들이 먹는 고기는 죽은 동물 주민의 시체라는 현실을 설명했고 이는 캐린에게 반향을 일으켰죠. 5년간 채식을 한 그녀는 비건 프리즈너 서포트 그룹과 연락했습니다. 그 사랑스러운 노력을 본 그녀는 모든 동물성 제품을 버리고, 완전한 비건 생활로 전환하기를 원했습니다.
캐린 리저스 씨는 비건인 16살 아들 캘럼의 다정한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비건 하는 아이를 키우는 법과 임신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캐린 씨는 아이들과 비건 관련 대화를 할 때 정직하고, 나이에 맞게 말하는 게 동물 주민들을 소비하지 않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잘 이해시키는 데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의 소통하고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강한 비건 음식, 좋아하는 것을 알아내는 건 아이들의 행복과 만족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종종, 동물 주민 공동 거주자들을 향한 내재한 사랑과 연결 때문에 어른들보다 비건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이해하곤 합니다. "동물 보호구역에 가서 그곳의 소들과 다른 동물을 봤을 때, 어떤 어린이도 '내 저녁밥이네'라고 말하진 않을 거예요. 그러지 않을 거예요. 아이들은 이미 확실하게 동물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존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