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식스주 출신의 캐린 리저스(비건) 씨는 베지비전 TV와 매드 프로모션이라는 두 회사의 설립자이자, 피닉스 98 FM 라디오 방송 진행자입니다.
베지비전 TV의 목표는 비거니즘에 대한 재밌고 긍정적 관점을 비채식인에게 심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이에요. 비건이 아닌 이들이 변화를 만들도록 영감을 주는 거죠. 그들이 먹는 것을 직시하고 의문을 제기하도록요. '이 음식은 어디서 왔지? 건강에 최고의 선택일까? 내 식사에 누군가 죽거나 고통받지는 않았나?' 하지만 아주 친근하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누구도 불편하지 않게 다가가야죠. 제가 약 30년 전, 칭하이 무상사 님의 책을 읽은 뒤 매일 실천하려고 노력한 것처럼요."
매드 프로모션의 설립 이후 캐린 씨는 세계적인 비건 행사들을 홍보했습니다. 2014년부터, 비거뉴어리는 사람들에게 건강증진과 환경보호, 동물 주민 공장들과 도축장의 종식을 위해 매년 1월 한 달간 비건 음식만을 먹도록 요구했습니다. 2022년, 228개국의 62만 9천 명이 비거뉴어리에 참가했죠. "비거니즘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가장 크게 성장했죠. 저의 목표와 제 꿈은 항상 미래 비건들의 삶을 편하게 만드는 거였어요."
캐린 씨는 경력을 통해 배운 몇 가지 귀중한 통찰들을 공유했습니다. "항상 정직하고, 지지하고, 실망시키지 말고, 특히 막 비건을 시작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서 견고하게 만들어주세요." 비건으로 전환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캐린 씨는 말합니다. "그냥 해요!"
캐린 씨는 마지막으로, 25년 전 자신의 비건 여정에 영감을 준 책을 출판하신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선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책은 제 인생을 바꿔주었고 저의 바람이지만, 제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힘과 영감을 주었어요. 모든 건 칭하이 무상사님의 책에서 시작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