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반죽을 한 가정식 국수를 만들 거예요. 밀가루가 좀 필요. 하죠. 밀가루 250g을 넣었어요. 소금 약간을 넣어요. 물도 조금 필한데, 한 번에 넣지는 마세요. 얼마나 필요한지 봐야 해요. 같이 곁들일 소스도 좀 필요해요. 적포도 한 송이와 잘게 다진 청피망, 중간 크기 토마토가 있어요. 모두 섞을 거예요. 나중에 콩단백과 목이버섯을 넣고 소스를 만들 거예요.
나중에 디저트도 좀 만들 거예요. 이건 국수용이에요. 오늘 디저트로 연두부가 있는데 아주 곱고 부드러워요. 이걸로 달콤한 걸 만들어 보려고요. 아주 간단하죠. 두부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찐 뒤에 달콤한 소스를 위에 뿌리면 끝이에요. 아주 영양가 있고 정말 맛있죠.
오늘부터는 업장이 적은 요리로 개선해 보세요. 식물에서 자라는 모든 것 열매류나 콩, 완두, 견과류도 괜찮아요. 그건 확실히 업장이 적지요. 나무에 해를 안 주고, 식물에 해를 안 주고, 땅의 벌레에도 해를 안 줍니다. 땅을 파내거나 식물을 자르지 않으니까요. 이런 게 더 좋아요. 그래서 우린 열매류를 쓰죠. 식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르지 않고, 양파도 뿌리도 안 쓰죠.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안되면 비건 식단만으로도 훌륭하지요. 적은 업장은 깊은 기도나 선행으로 지울 수 있어요. 물론, 명상으로도요.
“여러분을 위해 하는 요리는 대개 내가 직접 개발한 가정식이죠. 그러니, 책에 이런 요리가 없다고 놀라지 말아요. 난 책에 나온 대로 요리하는 게 아니라, 나만의 배합과 내가 찾아낸 걸로 요리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이게 더 재미나죠. 물론, 책에서 이미 시도된 다양한 제안과 믿음직한 요리법도 좋은 도구이지요. 특히 초보자들에게요.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비건 요리책을 마련하세요. 또는 우리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
“이제 국수를 준비해야 해요. 준비하는 데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반죽을 꺼내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요. 이렇게 작은 가닥으로 매우 얇고 작게요. 손가락 굵기나 더 얇게요. 다른 방법도 있는데요. 반죽을 있는 그대로 꼭 쥐고 이렇게 뜯어내어 냄비에 넣으면 돼요. 그냥 뜯어내세요. 손끝으로 뜯어서 냄비에 넣으세요. 이게 국수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