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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도 자신들이 친절하다고 여겨요 견공주민에게 일주일에 두세 번,서너 번 먹이를 주면서요 내가 여러 날 가봤는데 먹이가 전혀 안 보였죠 그래서 먹이를 줬더니 오 너무도 좋아했어요 허겁지겁 많이도 먹었죠! 채식 소시지 같은 걸 정말 좋아했어요 먹이를 주기도 전에 내게 와서 키스를 했죠 정말 다정한 견공이었죠! 사람이 어떻게 견공주민을 그렇게 대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밤에는 섭씨 5내지 10도였고 겨울에는 영하 20,30도까지 내려갔어요 그런데 견공은 그렇게 하루 종일 묶여 있었죠 본인이라면 어떨지 상상이 가나요? 다른 이의 처지를 이해하려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봐야 해요 안 그럼 절대 모르죠!
동물주민이라고 감정이 없는 게 아니에요 따스하게 잘 대해주는 것도 모르는 게 아니에요 그들도 그 차이를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