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한국에서 예멘에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의 청년들이 기후 불안을 더 많이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한 연구에서 운동이 상담이나 약물 치료보다 정신 건강에 효과적임을 밝힙니다. 미국에서 에티오피아 서남부의 물 부족 완화를 지원합니다. 한 여성이 반려동물 주민 음식 봉투를 쇼핑백으로 만들어 판매하며 그 수익금을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합니다. 스페인의 비건육 업체가 놀라운 성장을 기록합니다. 플라밍고 주민들이 친구들을 고르는 방식을 영국의 연구진이 밝혀냅니다.
안전 관련 팁을 드릴게요. 몰래카메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호텔 방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거울 뒤 촬영 장치가 있는지 확인하시려면 반사되는 표면을 손끝으로 만져보세요. 손끝과 반사면 사이에 작은 공간이 있다면 몰래 카메라가 없는 일반 거울이지만 공간이 없다면 양방향 거울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양방향 거울에는 한쪽에 반사 표면이 있고 다른 한쪽에 창이 있기 때문에 쉽게 카메라를 숨길 수 있답니다. 방의 조명을 끄고 손전등을 거울에 대고 비춰보는 방법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양방향 거울인 경우, 반대쪽을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스마트폰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감지할 수 있기에 어두운 곳에서 이 적외선으로 촬영하는 몰래 카메라를 찾을 수 있어요. 적외선 광원은 화면에서 깜빡이는 점으로 보인답니다.
웃음 알람에 설정된 오늘의 농담이 나왔으니 확인해보시죠. 제목은 “어디서 오셨나요?”입니다.
PC가 바이러스에게 물었죠.
“어디서 오셨나요?”
“당신은요? 당신은 어디에서 오셨죠?”
“USA(미국)에서요.”
“어, 그럼 이웃이네요. 전…USB에서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