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스타리카의 바네사 님이 스페인어로 보내주신 다국어 자막 지원 마음의 편지입니다.
스승님, 스승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제가 이 세상에 온 위대한 중심이시자, 수천 년 동안 여러 삶을 지나오며 기다려 온 그분 창조의 심장, 모든 사랑과 자비, 모든 순수와 아름다움, 모든 완전함과 진리!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를 올립니다! 저를 품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것도 가치 없고, 중요하지 않으며,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고, 오직 당신의 무한한 마음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당신의 시선과 당신의 삶과 참된 사랑으로 어루만지신 모든 존재와 저의 마음 또한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용감하고 강력한 이시여, 아직 힘이 남아 있으시다면, 지구와 저희와 하나 되어 계속해 주소서. 전능하신 분께 무릎 꿇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간청합니다!
당신의 무소부재한 마음을 위한 무한한 자비를, 유일하신 신께 우리의 위대한 심장, 스승님을 위해 보호와 건강, 기쁨을 간구합니다. 연기와 고통의 이 세상에서 순수한 공기가 되어주시는, 저희 안에서 뛰는 심장이신 칭하이 무상사님의 생명과 건강, 안녕을 위해 신께 간청드립니다. 온 힘을 다해 간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자격이 없는 저희들을 용서해주소서 코스타리카에서 바네사 올림
신실한 바네사 님, 가장 자애로우신 스승님을 향한 제자의 깊은 사랑이 담긴 편지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다정한 답신입니다: 『편지 고맙게 잘 읽었어요. 깊은 사랑에 감동했어요! 사랑하는 이들과 기쁜 성탄절 보내세요. 사랑 많은 바네사, 오직 전능하신 신의 뜻에 의해서만 떠날 시간이 오며, 그렇게 일이 끝나고 고향이 손짓할 거예요. 이는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적용되는 사실이죠. 이를 인식하든 못하든, 모두 그분의 자녀들이에요. 당신의 사랑이 고맙고, 그 사랑은 몇 배로 당신에게 되돌아가요. 지상낙원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성현들께서 당신과 그림처럼 아름다운 코스타리카를 고양해주시길 바라요. 신과 나의 사랑을 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