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2022년 한 모임에서 인간이 승천한 스승과 접촉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극소수만이 승천한 스승들을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이 더 올라가고 승천한 스승들이 더 내려와야 가능할 겁니다. […] 우린 몇몇 승천한 스승의 가르침을 방영한 적 있죠. 세인트 저메인이나 모리야 스승 등의 가르침이요. (네, 스승님) 그들은 한두 사람에게만 모습을 나타냅니다. 대부분 항상 나타나진 않아요. 간혹 나타나지만 대개는 그저 가르침을 받아쓰게 합니다.”
오늘 고드프리 레이 킹의 저서 『베일을 벗은 신비』에서 세인트 저메인(채식인)이 발라드 씨를 데리고 과거, 현재, 미래의 아카식 기록이 보관된 로열 티턴으로 떠난 여정을 보내드립니다.
“[…] 세인트 저메인은 이글거리는 빛 속에서 나타난 위대한 승천대사 란토부터 모인 70명 스승까지 우리에게 소개했습니다.
란토 스승이 우리 쪽으로 돌아서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영광된 일에 다시 의식적으로 봉사할 준비가 되면 기쁠 것이다. 이 기회는 인간 자아와 외부 세계에 대해 당신이 얻은 강력한 승리를 통해 온다. 그 승리가 얼마나 위대한지 당신이 보는 특권을 누릴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 매일 당신 안에 계신 위대한 신의 강력하고 능동적인 「현존」을 받아들이면 그 길 어디에도 실패 같은 것은 존재할 수 없다. 진심으로 「빛」을 찾는 모든 사람은 언제나 승천 대사에게 알려진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시간을 잊었구나. 이제 새벽 세 시다』 세인트 저메인 스승이 로터스와 우리 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려고 돌아서면서 말했습니다. […] 『우리가 떠나기 전에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을 위해 특별한 음색을 낼 특별한 목적으로 제작되거나 만들어진 가장 특이한 악기들이 여기에 있다』 여기서 그는 오르간 건반으로 눈을 돌리며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이것은 파이프 없는 오르간처럼 보이지만 일반 오르간보다 훨씬 작은 파이프가 몸체 안에 있다. 전체 악기의 음색은 지금까지 지구의 음악에서 알던 어떤 것보다 뛰어나다. 이 오르간들은 다가오는 황금시대가 진행되면서 외적인 활동에 사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