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드프리 레이 킹의 저서 『베일을 벗은 신비』에서 세인트 저메인(채식인)이 발라드 씨를 데리고 옐로우스톤으로 떠나 이 장엄한 장소의 기원과 신비를 밝히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무언가를 생각하면 그것을 자신에게 끌어들인다. 「절대 놀라거나 실망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도 감정이 상하지 않으며 언제나 네 안의 모든 힘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훈련, 즉 주권을 갖도록 나는 제안하고자 한다. 이는 ‘빛’의 길을 걷고 인간 자아를 바로잡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
「언제나 기억하라. 주권인 명령권은 ‘절대자의 법칙’에 대한 순종을 배웠기에 먼저 순종을 배운 자가 오직 대의의 존재가 되고, 그 대의가 사랑이어야 그것을 영원히 간직하게 된다. 그때 그는 실제로 비슷한 품성을 통해 ‘절대자의 법칙’이 된다.
너에게서 조화로운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도록 하고 농담에 조차 파괴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영원의 순간마다 어떤 종류의 힘을 다루며 항상 그것에 자격을 부여하는 자임을 기억하라」
「나는 너를 중요한 여행에 데려가기 위해 왔다. 36시간이 걸릴 것이다. 방에 커튼을 치고 문을 잠그고 침대에 눕도록 하라.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몸을 지켜줄 것이다. 너는 확실한 내면의 진보를 이루었고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과 여정이 네 앞에 있다」
난 침대에 몸을 뉘었고 곧 아주 평온해졌습니다. 잠시 후 나는 몸 밖으로 나와 바닥에 서 있었고 로얄 티턴을 방문했을 때 입었던 것과 똑같은 황금빛 옷을 입었습니다. [...] 어디로 가는지 묻지 않았지만 오래되지 않아 로얄 티턴에 도착했습니다. [...] 북쪽으로 옐로우스톤을 내려다보았는데 그 놀라운 아름다움은 현재 미국 문명의 고대 신비와 경이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