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이야기가 다른 쪽으로 샙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주요 핵심은 다른 수행법은 아주아주 어렵고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관음법문은 다르단 것이죠. 오직 관음법문만이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깨달음을 줍니다. 천국과 스승, 다른 세계의 부처님들과 직접 연결되어 그들이 여러분을 돕고 고양시켜주고 집으로 인도해 주는 거죠.
난 그들과 함께 일해요. 때때로 부처님들은 내 육신을 이용해서 세상에 더 큰 축복을 전하십니다. 그래서 진보한 영적 수행자라면 때로 부처님들이 나의 육신에서 나와 날아가는 걸 볼 수 있죠. 내면의 세계에서 지혜안으로 볼 수 있어요. 내게 많은 부처님들이 있어서가 아니고 우리가 함께 일하기 때문이죠. 많은 부처님들은 단 하나의 사원만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부처님들 모두가 수많은 부처님들과 성현들과 다른 이들의 성대한 환영을 받으며 태어난 것은 아니에요. 다른 부처님들, 다른 성현들의 탄생에 관해서 그와 같은 이야기를 경전에서 읽어본 적은 없을 거예요… 따라서 이 몸 사원은 매우 소중합니다. 대격변과 대변화가 임박한 이 특정 시기에는 그게 필요하죠!! 그래서 이 육신이 태어났을 때, 이틀의 허용 기간 안에 가능한 한 많은 부처님들이 오신 거예요.
미래 부처가 되기 위해 한 육신이 내려오면 지켜야 할 규칙이 아주 많거든요. 아무 때나 방문객을 받을 수가 없죠. 특히나 갓 태어났을 때는요. 하지만 갓 태어났을 때가 가장 순수한 때이죠. 그래서 모든 부처님들이 오셔서 부처의 정수 일부를 그 아기 육신에게 전해주기가 더 쉽습니다. 그러면 훗날 그 아기가 자라서 한 부처가 지니는 힘보다 훨씬 더 많은 힘을 가질 수 있어요. 이 몸이 아기였을 때 받았던 부처들 정수의 일부분이 아직 이 몸에 남아 있으니까요. 부처 혼자서는 많은 일을 할 수 없어요. 할 수는 있겠지만 너무 바쁘고 힘듭니다. 그래서 여러 부처들이 함께 돕는 거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몸은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해요. 육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심리적 고통 등 온갖 게 있죠. 그래서 여전히 많은 부처들이 마야, 환상의 힘이 통제하고 지배하는 이 어두운 세상에 대처하지 못합니다. 그게 문제이죠.
평범한 관음법문 수행자가 되어 수행을 한다면 다른 법문을 수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큰 어려움을 겪진 않을 거예요. 다른 수행법에 대해선 곧 말해 줄게요. 하루에 두 시간 반만 명상하면 됩니다. 달리해야 할 건 없죠. 나가서 사람들에게 비건식에 대해 알려서 삶을 재고하게 만들고 다른 존재를 죽이거나 다른 존재를 먹는 간접적인 살생에 대해 재고하도록 도움을 주는 건 여러분의 선택이죠. 나는 아무 요구도 하지 않아요. 이렇게 말할 순 있죠. 『자, 나가서 사람들을 도웁시다』라고요. 그건 그들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거죠. 지금 그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죽으면 끝이니까요. 그들에게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겁니다.
이 시기는 소위 『마지막 때』라고 불립니다. 의를 행하지 않는 이들은 누구나 영겁의 생 동안 소멸될 겁니다. 그때 여러분이 나무나 돌이라도 될 수 있다면 아주 운이 좋은 것이죠. 그럴 수 없어요, 그 무엇도 될 수 없을 거예요. 그냥 추방되고 끝나는 겁니다. 생명을 거둬가는 거죠. 영겁이 지나고 또 지난 후에 어쩌면 다시 기회를 얻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너무 추상적인 얘기이니 지금은 이에 대해 많은 말을 할 필요는 없죠. 지구의 다른 시기일 테니까요.
법이 그렇게 아주 엄격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이 삶, 이 행성을 피바다로 만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천국도 더는 못 참는 거예요. 청산할 빚이 너무 많으니 그냥 행성을 파괴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거죠. 그래서 운이 좋고 영적 수행을 하는 사람은 새 세상이 시작될 때 거기에 있게 될 겁니다.
부디 서두르세요. 내가 여러모로 도울 수 있어요. 그저 비건이 되고 참회하고 신께 감사하고 모든 스승께 감사하세요. 그러기만 하면 돼요. 그분들께 감사하며, 용서를 구하세요. 비건이 되고, 참회하고, 신과 스승들을 찬양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그럼 돼요. 어렵지 않아요.
난 돈이나 지지, 그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일하는 이들은 모두 기쁘게 자원해서 하는 거예요. 어쨌든 기회도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걸 영광으로 생각하죠. 그들은 한 번이나 두어 번밖에 하지 못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호스트가 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하니까요. 지원한다고 해서 모두가 호스트나 워킹팀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자질이 되는지도 봐야 하거든요. 순수한 사람이 부족할 때도 있는데 그럼 순수한 사람에 근접한 사람을 써야 하죠. 사악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이들이요. 아무것도 아니면서 부처나 구루지인 것처럼 과시하지 않는 이들이요. 그런 자들은 보통 광적인 악령이거나 마귀이며 그나마 나은 게 저급한 수준이죠. 그런 거죠. 그래서 에고가 나오는 거죠.
에고가 매우 높다는 것은 수준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해요. 천국에서 스승이 되라고 명하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명성과 이익을 위해 스스로 나와서 스승이라고 선언하고, 힘을 악용하여 타인을 해치고 소녀소년들을 성추행까지 합니다. 소위 구루지라는 어떤 자는 양성애자예요. 누구를 말하는지 알죠? 그는 아내가 있지만 여승과 소년들을 성추행하고 심지어 남자 승려도 성추행해요. 누군지 알죠? 그 루마요. 심지어 『구루지』라고 한다죠. 맙소사! 누가 그에게 이 칭호를 부여했죠? 악마들이 그를 속였을 거예요. 허나 그 자신이 악마이니 이야기할 것도 없죠.
재미있는 농담이 있었어요.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그는 투시력이 있었죠. 일본인이고 유명한데 이름이 기억 안 나요! 그는 앞날을 예언할 수 있었고, 사람을 꿰뚫어 보고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요. 그들의 미래를 볼 수 있었고, 죽음의 냄새도 맡을 수 있었죠. 원래 그런 능력이 있었죠. 그래서 누군가 죽어가고 있다면 죽기 전에 이미 그 냄새를 맡을 수 있었어요. 그 사람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는 늘 정확했어요. 어떤 환자가 와서 살 수 있을지 없을지 알려달라고 간청해서 그가 이미 죽음의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면, 그 사람은 살아남지 못할 겁니다. 그는 항상 정확했어요.
그는 종종 사람들에게, 때로는 자진해서, 그들이 준비하거나 뭐라도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곤 했어요. 사형 선고를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하루는 그가 서점에 가서 책을 사려고 줄을 섰는데 죽음의 냄새가 났어요. 그래서 그는 같은 줄에 서 있던 한 남성에게 말했죠. 『당신한테서 죽음의 냄새가 납니다. 지금 집에 가서 바로 병원에 가는 게 좋겠어요. 자신을 치료하고 약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는 계속 그렇게 말했고 남자는 그 말을 듣고 답했죠. 『아, 신경 쓰지 마세요. 아뇨, 아뇨. 괜찮아요』 그는 계속 그곳에 남아서 자기 일을 보겠다고 고집했죠. 이 투시능력자는 보통 길거리에서 낯선 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바로 옆에 있었고 동정심이 느껴져서 말해준 거였죠. 그가 또다시 말해줬지만 남자는 여전히 가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는 말했죠. 『아뇨, 괜찮아요. 여기 있을래요. 아무렇지도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투시능력자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말했어요. 『난 보통 낯선 사람한테는 이러지 않는데 당신이 안쓰러워서 그래요. 제발 집에 가세요. 빨리 병원에 가세요. 여기 있으면 죽을 수도 있어요』 그게 마지막이었는데, 남자가 그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어요. 『걱정 마세요. 난 이미 죽었으니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그는 죽은 사람이었어요. 유령과 대화하고 있었던 거죠. 상상해 보세요. 그는 유령도 봤거든요. 무형의 존재들을 봤죠.
어떤 유령들은 인간으로 현현할 수 있으며, 이 행성의 많은 인간들 또한 유령이나 마귀의 현현이거나, 어쨌든 유령과 악마에 씌어 있어요. 전에 이미 말했듯이, 40 몇 퍼센트 가요. 또한 외계에서 온 사람들도 있어요. 전부 이 행성 출신 인간들인 건 아니죠.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남자가 대답했죠. 『난 이미 죽었으니 걱정 마세요』 결국 그는 사실을 말해야 했죠. 안 그럼 투시능력자가 계속 그에게 집에 가서 병원에 가보라고 압박했을 테니까요. 그래서 결국 이렇게 말해야 했죠. 『난 이미 죽었으니 내버려둬요. 걱정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