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1993년 10월 25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전 시장이었던 프랭크 파시 씨가 선포한 칭하이 무상사의 날, 31주년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이 공로상은 국제 평화와 고통 구제를 위해 노력하신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되었습니다.
『저는 이 젊은 여성께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우리가 기독교 종교에서 인간의 형제애라고 부르는 개념의 모범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그녀는 하와이 사람들의 알로하 정신을 잘 보여주죠. 알로하 정신은 내 형제자매의 지킴이와 같은 것입니다. 그녀는 그것을 완벽하게 모범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녀는 또한 증오가 있는 곳에 사랑을 전합니다.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오해가 있는 곳에 이해를 가져다줍니다. 그녀는 위대한 사람의 빛이자 우리 모두에게 자비의 천사입니다』
이 특별한 날을 맞아, 전 세계 사람들이 스승님께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들을 모아 스승님과 스승님의 가르침, 그리고 스승님께서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당신을 뵙거나 생각할 때면, 제 마음은 당신을 향한 장미처럼 활짝 피어납니다. 이 축복받은 날, 당신의 놀라울 정도로 고양하는 행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궁극의 스승을 보내주신 전능하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 동물, 식물이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며 항상 당신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길 바랍니다. [...]』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모두 비건) 가운데 한 팀원이 쓴 진심 어린 시를 소개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통해 당신은 모든 존재에 대한 깊은 사랑을 나누시며 전 세계 구석구석을 축복하십니다.
당신은 무수한 눈물을 흘리셨고 당신의 심장은 수도 없이 피를 흘리셨으며 셀 수 없이 많은 시간을 당신은 잠 못 이루셨지요.
그럼에도 당신은 계속합니다. 절망하고, 괴로워하고, 잊혀진 이들의 외침에 응답하기 위해서요.
우주의 모든 무게를 어깨에 짊어진 스승님, 당신의 조건 없는 사랑과 끝없는 기도가 동물 주민과 인간에게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곧 그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평화로운 비건 세상에서 모두가 사랑과 조화 속에 함께 살 그날을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며, 칭히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모두 비건)이 부른 『타임 애프터 타임』 노래 공연을 감상하며, 소중한 스승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과 행운을 전하겠습니다.
『오 스승님! 당신은 저희 삶에 오셨고, 당신의 사랑은 우리가 가진 모든 실존적 의문을 몰아내 주셨습니다. 당신은 조건 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보여주셨죠. 세상의 구원을 위해 멈추지 않으시는 당신의 모든 육체적, 영적 노력에 대해 가슴 깊이 그리고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전능하신 신께서 당신을 보호하고 지키시며, 우리가 당신의 사랑을 진실되고 합당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칭하이 무상사의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