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이어 말했어요. 『중생들이 미련하여 자신을 헤아려 알지 못하고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미혹하여 성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큰 거짓말을 하게 되면』 거짓말하려던 건 아니죠. 『무간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오 맙소사, 이건 부당해요. 그래서 반드시 안내자와 함께 명상해야 하는 거죠. 그냥 혼자 해서는 안돼요. 누가 눈을 감고 앉아 있는 걸 보고 따라 한다고 되는 게 아니죠. 그래선 안돼요. 반드시 숙련된 안내자가 있어야 해요. 다른 모든 것처럼요. 안 그러면 마야의 함정에 빠질 수 있어요.
마야는 수행자를 방해하길 좋아하거든요. 마야는 강력해요. 우리보다 더 강력하죠. 우리는 육신이 있어 육신의 방해를 받고 마음이 있어 마음의 방해를 받죠. 그들은 아무것도 없으니 방해를 받지 않아요. 누구에게든 자신들 힘을 행사할 수 있죠. 그들은 수행자를 싫어해요. 여러분이 해탈하면 한 영혼을 잃는 거니까요. 그리고 여러분 때문에 더 많은 영혼을 잃을 테죠. 여러분이 남들에게 영향을 줄 거고 친척들과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한 사람이 깨달으면 그 정도에 따라 1, 2, 3, 5, 6, 9, 10대를 함께 데려갑니다. 그래서 두려워하는 거죠. 생각해 보세요. 모든 이가 깨달으면 세상이 텅 비겠죠. 그럼 마야는 괴롭히고 고문하고 속여서 재미로 통제할 사람이 없겠죠? 그래서 그런 거죠.
자, 『여래가 열반에 들고 난 후의 말법시대라 해도』 여래는 부처의 칭호 가운데 하나죠. 『너희들은 이 가르침을 의지하고 이 뜻을 펴서 천마들이 기회를 얻지 못하게 하고, 바른 법을 잘 보호하여 무상도를 이루게 하라』 부처의 도예요.
누가 질문하고 싶어 하는군요. 뭐죠? (유치한 질문처럼 들리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왜 마야가 수행을 하지 않는지 알고 싶어요) 그는 수행자가 아니에요. (하지만 왜죠? 제 말은…) 그는 원하지 않아요. (예) 외부의 수천 수백만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왜 그들은 수행하길 원치 않는지를요. 내가 곳곳을 다니며 수천 명에게 강연을 해도 그들 모두가 수행을 원하는 건 아닌데 마야는 말할 것도 없죠. 그는 힘이 있고 사물을 창조할 수 있고 존재를 창조할 수 있어요. 지배하길 좋아하죠.
알고 싶을 까봐 말하는데 마야는 부처만큼 강력해요. 단지 사랑이 부족하고 자비심이 부족할 뿐이죠. 부처는 자비심과 사랑과 힘이 있어요. 마야는 힘만 있어서 인간들 혹은 여러분이나 나나 동물들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는 자기 피조물들이 서로 물어 뜯는 걸 보기만 할 뿐 신경 쓰지 않아요. 사랑의 마음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거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든 명상한다면 먼저 계율을 지킴으로써 자비심을 길러야만 합니다. 적어도 계율을 지켜야죠. 죽이지 말고, 해치지 말며, 거짓말하지 않는 거죠. 거짓말도 남을 해치죠. 때로는 그래요. 예를 들면 그렇죠. 계율은 여러분이 울타리 안에 있게 해주죠. 그럼 해를 주지 않고 마야의 길로 빠지지 않아요. 마야는 남들의 감정에 신경 쓰지 않으니까요.
그는 힘이 너무 강해요. 원하는 건 다 가져요. 언제든지요! 철권통치를 좋아하고요. 그래서 누가 잘못된 일을 하면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법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옥으로 보내요. 심지어는 잘 모르고 에고 같은 것에 속아서 자기가 성인이라고 착각한 수행자도 지옥으로 갑니다. 봤죠? 그들도 무간지옥으로 간다고 부처가 말했죠. 그래서 부처가 모든 제자들과 보살들에게 호소한 거죠. 말법시대에 즉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법맥이 희미해져 더 이상 힘이 없는 시대죠. 그가 살아 있을 때나 막 세상을 떠났을 때만큼 강력하지 않은 거죠.
부처가 떠난 후에도 법맥은 여전히 이어졌죠. 아난이 있었으니까요. 그의 아들이자 계승자 중 하나가 된 라훌라도 있었고요. 문수보살도 있었고 목건련 등의 다른 이들도 있었죠. 수백 년 동안 그들이 번갈아 계승자가 되었어요. 법맥은 여전히 이어졌고 순수했죠. 하지만 그들 수제자들도 죽은 후엔 더 이상 없었죠. 그게 부처의 생이나 부처 가르침에 있어선 말법시대죠. 그래서 그는 『말법시대』라 했어요. 부처는 수행자들이 마의 함정에 빠지게 될까 봐 염려했어요. 그래서 매우 길고 자세하고 끈기 있게 계속 말한 거죠. 부디 그들을 돌보라고요. 그래야 아직 살아있는 그의 모든 제자들이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후대의 수행자들을 돌보게 될 테니까요.
네, 당신 말이 맞아요. 마야가 수행하면 좋겠네요. 그는 관심이 없어요. 수행해서 다른 존재들을 도울 마음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는 그저 창조할 힘과 피조물을 지배할 힘을 얻고자 수행했어요. 그게 그의 목적이었죠. 여러분은 자신이 의도한 걸 얻을 거예요. 세세생생 혹은 이 생에서 속아온 자신이 안타까워서 자신을 개선시키고 향상시키고 싶어서 명상한다면요. 또한 여러분의 세대와 다른 세대를 축복하고 남을 돕고 진리를 전할 수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명상한다면요. 고귀한 목적 고귀한 의도로 한다면요.
하지만 그는 그런 의도를 가진 적이 없어요. 그는 그저 천국에서 지루한 것뿐이었죠. 그는 높은 신 혹은 부처에게 순종하기 지루해서 반란을 일으켰어요. 자기 부하를 갖고 창조하거나 빌린 건 뭐든 지배하고 싶어했어요. 일종의 야망이었죠. 영적 수행자조차 그런 야망을 가질 수 있는데 정말 슬픈 일이지요.
뭐예요? (스승님, 마야가 사랑과 자비심을 가지면 더 큰 힘을 얻게 될 거라 생각됩니다. 더 큰 사랑과 자비심을 가질수록 더 높고 강력한 세계들이 더욱 지지할 테니까요. 그가 수행하지 않는 건 어리석은 일 같습니다) 알아요. 그렇죠.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만일…) 그는 별로 총명하지 않죠. 그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마치 어떻게 해서든 부자가 되거나 유명인이 되려는 사람 같죠.
여러분이 그에게 가서 『나의 스승님, 혹은 예수님께서 세상의 부는 아무것도 아니고 천국에 부를 쌓는 게 낫다고 하셨다』고 말하면 그는 이렇게 말할 거예요. 『내 집에서 꺼져』 무슨 말인지 알죠? 그는 그냥 그런 사랑의 측면을 계발하지 않은 거예요. 단지 한 쪽 힘만을 계발한 거죠.
(안녕하세요, 스승님. 저도 마야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까비르 스승의 책 아누락 사가르에 마야는 높은 등급의 스승 ５세계 천주의 아이였다고 나옵니다) 네,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마야는 그처럼 나쁘게 변했죠?) 선한 이로부터 왔고요. (그는 사랑에서 왔고 이 세상의 인간들처럼 함정과 속임수를 겪지 않은데다 천국에서 그 모든 지복 속에 있었는데요)
그는 천국이 지루했다고 이미 말했죠. 그는 순종하는 게 따분했고 선하게 살며 규칙에 따라 사는 게 지루했어요. 스스로 통치하고 싶었죠. 왕이 되고 싶어했어요. 혁명 지도자처럼요. 알겠어요? 그는 정부를 싫어합니다. (알겠습니다)
뭐가 궁금한가요? ５세계도 그림자 세계 내에 있어요. 난 여러분을 데리고 나갈 겁니다. 밖으로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５세계 바깥으로요. 하지만 여러분이 ５세계에 도달한다면 이미 훌륭한 거죠. 훌륭하다면 ５세계로 갑니다. 거기로 가죠.
뭔가요? (그것에 대한 또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５세계 너머에 특별한 곳을 준비하셨다고 하셨죠) 그래요. (좀더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어 그 세상은 스승님의 모든 관음법문 수행자들이 갈 수 있나요?) 내 제자들만을 위한 거죠. (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이 준비하신 새 장소인가요?) 네. 여러분을 위해 창조했죠.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건 평범한 거예요. 즉, 가령 아미타불은 당시 그를 믿었던 이들을 위한 세계를 창조했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그를 믿으면 그곳에 올 수 있도록 사람들을 받아들였죠.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거기 갈 겁니다. 그래서 어떤 스승을 따라야 할지 신중해야 하는 거예요. 그가 가는 곳은 어디든 여러분도 가니까요. (저희는 복이 많습니다. 행운아들이죠) 그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그에 합당한 좋은 일을 했을 수도 있고, 너무 나빠서 어떤 성인도 여러분을 원치 않았을 수도 있어요. 골라봐요. 잘 생각해 봐요. 자기 내면을 보세요. 『난 누구인가? 좋은가, 나쁜가?』 난 개의치 않아요. 내 제자라면 올라갈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의 모든 잘못은 오직 마야 때문이니까요. 마음을 창조한 것도 마야예요. 마음, 마야, 모든 것은 이 환상의 그림자 세계에서 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어떤 잘못된 일을 했다면 여러분 잘못이 아니죠. 내가 보기엔 그래요. 내가 여러분의 교사이니 그걸 알려주는 것뿐이죠. 『이것저것을 하지 마요』 가령 『저건 악업을 짓는 나쁜 일이고 이게 선업을 짓는 거예요』 하지만 난 여러분을 그렇게 판단하지 않아요. 고통 받지 않으려면 이 세상에서 규칙들을 지켜야 하는 것뿐이죠. 그래야 여기서 사는 동안 고통 받지 않지요. 그럼 마음의 평화를 얻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어요.
만일 건강하지 않고 좋은 집이 없고 나쁜 일을 한다면 여러분은 매일 장애가 많을 겁니다. 어떻게 시간을 내서 편히 앉을 수 있겠어요. 이미 방해가 많은데요? 모든 세속적인 요구들과 가족들 또 이 세상으로 인해 여러분은 이미 많은 시간과 힘, 기운을 빼앗깁니다. 그런데 만일 스스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면 어떻게 수행하겠어요?
그게 아니라면 난 여러분을 죄인이나 악인으로 보지 않아요. 심지어 외부인들, 최악의 범죄자들조차도요. 그들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입니다. 그저 자신들의 업의 길을 따르고 있는 것이죠. 그들은 함정과 속임수, 마의 영향으로 거기에 빠졌어요. 그런 모든 것들이 사람과 동물, 이 지구상의 모든 중생들을 집어 삼킵니다. 그래서 잘못을 하나 하면 또 다른 잘못을 하게 되죠. 하나가 다른 걸로 이어져 떨치고 일어날 수가 없죠. 이해해요? 난 모두가 불쌍해요. 세상에서 가장 정도가 심한 범죄자들조차도요.
사람들은 그들을 정죄하지만 난 안 그래요. 난 그저 그들이 안됐어요. 아주 아주 안됐어요. 모두가 내 말을 듣는 건 아니라서 가슴이 아파요. 그럼 내가 도울 텐데요. 내 말을 듣지 않아도 되죠. 그냥 날 믿기만 하면 생을 마감할 때 나는 그들을 해탈시킬 수 있죠. 그럼 그들은 다시 돌아올 필요가 없어요.
날 비방하지만 않으면 해탈하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 도움 받을 수 있죠. 이 생의 여러 다른 상황 속에서 어쨌든 이미 도움을 받아요. 비록 그들은 못 보고 모르지만요. 일부는 알아요. 설령 그들이 여러분의 형제자매인 관음수행자가 아니라도요. 그들도 압니다 일부는 보고 일부는 못 보죠. 하지만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아주 무력해요. 모두가 정말 무력해요. 그래서 마귀들과 사회, 살아가야 하는 상황과 직업 생존에 필요한 것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세상에선 모두가 큰 희생자예요. 만일 천국에 태어난다면 이토록 추락하겠어요? 내 말은, 높은 천국에선 떨어질 필요가 없단 거죠.
우린 마야를 비난하지만 사실 자기 일을 하는 거예요. 그는 그래야 해요. 그는 사랑도 없고 자비도 아무것도 없어야 해요. 여러분이 사랑과 자비를 계발할 수 있도록요. 왜냐하면 그가 창조한 상황 때문에 여러분이 희생자에게 사랑과 친절을 느끼니까요. 그리고 스스로 할 것과 안 할 것을 경계합니다.
(제게 어떤 일이 일어나면 전 그게 잘못됐고 나쁜 일이고 내가 해를 입거나 돈이든 뭐든 잃게 될 것임을 알죠. 하지만 무력감에 휩싸여 아무것도 못해요 그냥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요) 무기력해지죠. (네, 무기력해집니다. 저는 알지만…) 때론 그래요 (네) 항상 그런 건 아니죠. (그게 정상인가요?) 정상은 아니죠. (정상이 아니라고요) 네. 여러분은 옳고 그른 것을 배웠고 내면에 여러분을 도와줄 스승의 힘을 지녔기에 늘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변명할 수 없죠. 바깥 사람들은 의지할 데가 없어요. 그들은 핑계가 있지만 여러분은 아니에요.
내가 여러분을 용서해도 마야는 고통을 줄 거예요. 그러니 마야를 걱정해요. worry about Maya. 나에 대해 걱정 말고요. 난 여러분이 어떻든 모두를 받아들였어요. 여러분은 내 아이들이고 난 여러분을 돌봐요. (감사합니다.) 밖에 나가 흙먼지 속에 뒹굴고 집에 와서 이러지 마세요. 『엄마, 더러워졌어요』 내가 거기 가지 말라 했죠. 알겠어요? 됐어요. 우린 온갖 핑계를 대요.
이런 미세한 거짓말이나 방종을 조심해야 합니다. 거칠고 굵직한 습관들과 변명은 구별할 수 있지만 어떤 건 정말 미세해요. 정말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해요. 그래서 매일 일기를 쓰는 거죠. 자신을 점검해야 하죠. 내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 내 행동이 변명이었는지 자신을 숨기려고 한 행동이었는지 잘 살펴야 해요. 여러분은 연장자이니 젊은 사람들보다 더 지혜로워야 합니다.
됐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 번엔 잘하세요. 알았죠? 다음 번에는요. 거기 누울 핑계를 대지 말고 일어나세요. 알았죠? 『스승님, 일어납니다. 어떤 핑계도 안 댈게요. 스승님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지 아니까 일어날게요. 여기서 벗어날게요. 만일 스승님이 저라면 벗어나실 테니까요』
그러니 스승이 할 거라 생각되는 걸 하세요. 핑계 대지 말고요. 좋아요, 계속하죠.
『아난아, 선남자가 삼매를 닦아 사마타 가운데 색음이 다 없어지면 마치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듯이 모든 부처의 마음을 본다. 뭔가 얻은 듯하면서도 쓸 수가 없는 것이 마치 귀신들린 사람이 손발도 멀쩡하고 보고 듣는 것이 의혹이 없는데도 마음이 객귀나 사귀와 접촉되어 움직일 수 없는 것과 같으니 그것을 수음의 구역이라고 하느니라』
그 모든 열 가지 단계를 지나고도 여전히 여기 또 다른 문을 지나야 하죠.
『일단 마비 증세가 사라지면』 즉 그는 알고 부처의 마음을 보며 모든 진리를 알지만 그걸 쓸 수 없다는 거죠. 그는 여전히 자신의 수음 같은 것에 방해를 받아서 아직 완전히 자유롭지 못해요. 일단 무력한 증세가 사라지면… 부처는 여러분이 부처들을 알고 보며 가르침과 진리를 아는데도 쓰지 못하는 무력한 상태를 마비된 것으로 비유했죠.
하지만 그 상태가 사라지면 『그의 마음은 몸을 떠나 제 얼굴을 보게 되어, 가고 머무는 행동이 걸림 없이 자유로워지니 이를 일컬어 수음이 모두 끊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탁한 견해에서 벗어나게 되리니 그것의 원인을 살펴보면 허망한 생각을 근본으로 삼았기 때문이니라』
그가 이 무력한 마비 증세 this helpless paralysis에서 벗어나면 그 모든 무력함 all this helplessness 이 어디서 오는지를 잘 분석할 수 있죠. 그때 그는 그게 단지 허망하고 잘못된 생각 the false thought of illusory clarity임을 알게 돼요. 그 단계에선 명료하다고 생각했지만 그저 환상일 따름이었죠. 마음의 명료한 상태는 이 때가 아닌 나중에 오죠.
그는 그 장애와 무력함의 근원이 망상 false thoughts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죠. 그게 명료하고 순수한 생각이란 잘못된 믿음에서 왔죠. 하지만 아직 아녜요. 부처의 말은 아니고 내 설명인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