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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통해 지속가능성의 토대를 다시 세우자 ~ 세일레시 크리슈나 라오 박사(비건)과 인터뷰, 3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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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리쉬 라오 박사님은 의식을 끌어올릴 책도 저술하였습니다. 『탄소 다르마: 나비의 임무』와 『탄소 요가: 비건으로 탈바꿈』은 가장 중요한 저서 2권입니다.

Dr. Sailesh Krishna Rao: 2011년에 첫 번째 책 『탄소 다르마』를 썼는데 다르마란 해야 할 옳은 일이기 때문이죠. 그것을 이해하기는 아주 쉽습니다. 해야 할 옳은 일은 살생을 멈추는 것이죠. 우리가 살생하면 지구가 죽으니 바로 살생을 멈춰야 합니다. 우리가 하긴 쉬워요.

그렇다면 요가는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이 본성에서 균형을 찾는 과정일까요? 자신의 진아와 어떻게 일치할 수 있을까요? 저는 5년이 걸렸어요. 그래서 우리 존재가 속한 곳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생태계 일부이니 그러므로 우리는 변화할 것이고 그것이 우리과정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지금 미친 듯 소비하고 이 행성을 파괴하는 애벌레 단계를 지나서 나비 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앞으로 8년간 일어날 변화입니다.

우리는 힌두교 철학의 모든 일이 최선을 향해 일어난다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전부가 최선을 위한 일이죠. 항상 신이 책임지십니다. 당신은 신의 도구일 뿐이죠. 사실 라마크리슈나 파라마한사가 말하기를 『줄곧 연극을 했다고 깨달을 때가 비로소 깨어나는 때이다』 그때까지 자유의지가 있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야기에 의하면 모든 것이 최선을 위해 일어나므로 지금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 외에는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신의 활동의 일부입니다.

탄소 요가에서 이론은 우리가 자동 온도조절 종이라는 가정입니다. 우리는 이 행성에서 유일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종입니다.

우리가 이 지구에 속하는 종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집이라 부르는 이 지구의 모든 존재를 돌보고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라오 씨 활동의 추진력은 모든 동료 인간에게 우리가 지구에 속함을 확신하게 하는 일입니다.

Dr. Sailesh Krishna Rao: 우리는 분리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유일하게 여기에 속하지 않는 종이라는 분리죠. 우리는 있는 그대로입니다. 인도의 서고츠 산맥에서 코끼리를 관찰했는데 처음 봤을 때 코끼리는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고 잎을 먹고 가지를 던지고 있었기에 매우 파괴적으로 보였습니다. 숲을 지나가면서 덤불을 밟았고 말 그대로 덤불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걸어가는 곳마다 거대한 똥 무더기를 떨어뜨렸고 매우 파괴적인 동물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뒤로 물러나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면 그녀가 가지를 부러뜨린 곳은 어디든 햇빛이 비추며 덤불 아래에 영양을 줘요. 그녀는 걸어가면서 모든 동물이 이용할 숲 속 오솔길을 만들었지요. 그녀가 똥 무더기를 떨어뜨리는 곳은 잭프루트 나무가 나는데 똥에 잭프루트 씨앗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코끼리가 하는 모든 일은 처음 보았을 때는 파괴적으로 보여도 사실은 숲을 도와줍니다. 더 긴 기간임을 제외하면 우리도 완전히 똑같습니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많은 파괴를 했지만 우리가 누구인지 이해했고 진정으로 온도조절 종이 되었습니다.

사실 기상학자 제임스 한센이 말하기를 『인간이 사라질 때까지 지구에 더 이상 빙하기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있는 한 더 이상 빙하기는 없을 것입니다. 그 말은 우리가 지구의 온도를 유지해서 절대 빙하기가 오지 않도록 하며 또한 기온이 올라가지 않게 하고 지구에 불필요한 열을 만들지 않으며 다른 모든 동물을 위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임무지요.

지난 이삼백 년간 인간에 의해 기온이 섭씨 1.1도 올라갔습니다. 그것이 지구에 생긴 열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초래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처음 만 년 동안 한 것을 이해할 모든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제 똑같은 일을 의식적으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제 의식적으로 2백 년 전에 삼림 파괴 없던 수준으로 기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기온을 다시 낮추기 위해서 재조림을 해야 하고 우리 기술로 그것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곳에 온도계가 있습니다. 인공위성이 있으니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외계를 2백 년 전보다 훨씬 잘 이해합니다. 이것이 우리 임무입니다. 우리는 지구에서 온도조절 종의 역할이죠.

라오 박사님에 의하면 환경 문제는 사람들의 내적 상태에서 유래했고 우리가 기술 발전과 함께 영적 성취와 문화적 성취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Dr. Sailesh Krishna Rao (m):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외부에서 보기에 우리의 환경 문제에서 생태계가 무너지고 사막이 커지며 기후가 변하는 것을 봅니다. 모든 오염도 있어요. 그건 외부 문제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각자의 내면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밖에서 보는 것은 그저 우리 내면의 자아의 집합체에 불과합니다.

예일 대학교의 환경연구 대학의 학과장 거스 스페스 씨는 세 가지 주요한 환경문제를 이기심, 탐욕, 무감각이라고 합니다. 그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반대되는 영적 개발과 문화적 개발이 필요합니다. 제 생각에 그것은 모든 종교에서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바입니다.

모든 종교에서 사심 없음이 사실 이기적이라고 가르치는데, 사심이 없을 때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므로 사실 가장 고결한 형태의 이기심이기 때문입니다. 이기심을 보이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그저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무아의 마음일 때 또한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함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아이들과 모든 어른에게 가르쳐야 하는 간단한 가르침입니다.

욕심 대신에 너그러움이죠. 너그러움은 보통 욕심이 주는 것보다 더 많은 풍요를 줍니다. 우리 책임이 지구에 균형을 가져오고 기후를 치유하는 것이므로 무감각은 모두가 극복해야 할 문제입니다. 각자가 행동해야 합니다. 원한다면 얻을 것입니다.

외적으로 내적으로 세계를 치유할 우리의 고귀한 목적을 깨닫기 위해 지금 순간에 가장 긴급한 일은 무엇일까요? 라오 박사님이 답합니다.

Dr. Sailesh Krishna Rao (m): 문화적 관점에서 가장 긴급한 일은 비거니즘의 권리입니다. 식사, 의복, 모든 것, 우리의 모든 일에서 비거니즘이 필요해요. 만약 동물 제품의 사용을 멈춘다면 오늘날 행해지는 의도적인 폭력을 멈추게 되고 오늘날 행하는 모든 잔인함을 멈추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 개를 막대기로 때리는 것을 본다면, 먼저 그 사람이 막대기로 개를 때리는 것을 멈추게 해야 합니다. 그 후 개를 치료하고 수의사에게 데려갈 수 있죠.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인류가 전쟁에서 죽은 사람의 수보다 더 많은 동물을 4~12시간에 죽이고 있으니 우리는 먼저 살생을 멈춰야 합니다. 그래야 지구를 치유할 수 있죠. 그러나 살생을 계속하며 지구를 치유하려면 그것은 어렵습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죠. 마치 사람이 개를 때리면서 개를 치료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종교는 그 바탕에 자비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종교의 바탕에는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가 있어요. 그런 면에서 모든 종교는 시작될 때 비건이었고 그 이후 의례 등을 추가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며 왜곡되었습니다. 그때 우리가 어떻게 동물을 죽이는지 묻죠. 그 종교의 바탕에서 멀어지는 다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종교의 중심엔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가 있어요.

세일리쉬 라오 박사님과 기후 치유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climatehealers.org

기후변화와 그 해결책에 대한 과학적 증거의 모든 정보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저서 『위기에서 평화로 ~ 유기농 비건이 해답이다』에 있으니 무료로 다운받으세요. Crisis2Pe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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