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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학자 아사 케이사르의 진정한 비건 세상 혁명, 3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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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살아있는 생명체의 고통에 관한 것은 동물만 위하는 게 아니죠. 첫째는 우리를 위해서죠. 우리가 먹으려고 동물에게 고통을 주면 나쁜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죠. 이 에너지는 우리를 화나고 선하지 않게 합니다. 영혼뿐만 아니라 몸에도요. 토라에 『사람에게서 훔치지 말라』는 단지 나쁜 일을 하는 사람만 뜻하는 게 아니에요. 당신이 훔친다면 자기 자신과 자기 영혼에 나쁜 일입니다. 이것도 같은 거죠. 여러분이 살아있는 생명체에 고통을 준다면 동물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나쁜 일을 하는 겁니다.

SMTV: 기도에 대한 어떤 개념이 있어요. 동물을 제사에 바치면 동물의 영혼을 풀어주고 그들을 고양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거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AK: 그건 잘못된 겁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공장식 축산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살아있는 생명에게 고통을 준다면 그 동물을 도울 수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제가 돈을 훔쳐 그 돈을 자선을 위해 준다고 해요. 먼저 그래선 안 되지요. 죄를 지으면 안 되죠. 바로 지금 죄를 지었으니 영혼에 대한 당신 말과 맞지 않습니다.

둘째는 카발라에 관한 대학자인 아리잘이나 하라막은 카발라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사람들이 『영이 가면 당신이 좋은 일을 해도 분명한 잘못이다』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시장에서 하는 말과 정반대입니다. 사람들이 시장에서 하는 말은 책에 기록된 내용과 다릅니다. 전 책에 적혀 있는 것을 배웠고 이것은 잘못된 겁니다.

SMTV(m): 그들은 어떻게 잘못 해석했나요?

AK: 그건 간단해요. 이 일뿐만 아니라 많은 일들이 그래요. 사람들이 제게 말하길 축일에 고기를 먹는 계명이 있다고 합니다. 이건 옳지 않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것은 예루살렘 신전의 고기에만 해당하는 계명이지 당신 주방의 고기는 아니에요.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해요. 중요한 것은 유대교가 책(유대교 문헌)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유대교 대학자들이 말하는 것이지 시장에서 사람들의 말이 아닙니다.

SMTV: 사람들이 말하는 더 많은 오해에 대해 말해 주세요.

AK: 『로시 하샤나(유대인 설날)에는 생선을 먹어야 한다.』 『유대교 안식일이나 욤 토브(유대인 축제)에 고기를 먹어야 한다.』 『동물은 우릴 위해 창조됐다』는 모두 틀려요. 창세기를 배우거나 하람밤(토라 학자)에게 배운다면, 하람밤은 동물조차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한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물들이 우리를 위해 창조됐다는 말은 완전히 잘못된 겁니다. 우리는 하람밤이 동물의 고통과 사람의 고통에 차이가 없다고 한 걸 압니다. 같은 고통입니다.

그들은 감정을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죠. 어미 소에게서 송아지를 떼어놓는 것은 엄마에게서 아이를 데려오는 것과 같아요. 이건 똑같아요. 이게 하람밤이 말한 거죠. 하람밤뿐 아니에요. 하람밤이 그렇게 말했고, 많은 학자들도 말했어요. 고통은 지성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것이 하람밤이 그렇게 말한 이유입니다. 하람밤은 대철학자였는데 그가 이렇게 말했죠. 『고통은 지성에서 오는 게 아닙니다』 공통된 감각이죠.

유대교의 모든 학자들은 동물과 인간 사이의 챠아르, 즉 고통에는 차이가 없다고 말합니다. 지성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공통의 감각이죠. 모든 동물들은 뜨거움과 차가움, 온갖 종류의 고통을 느낍니다. 이게 증거죠. 그들은 배고플 때와 목이 마를 때, 그걸 느낍니다. 이게 증거로 볼 수 있어요. 유대교는 성경이 100% 옳아요. 왜냐하면 카슈루트(유대교 식사 율법)을 좀 아시죠. 동물에게 고통을 준다면 코셔(카슈루트에서 허가한 음식)가 아닙니다. 왜 그런지 아나요?

동물을 겁먹게 하면 그 동물의 몸에서 뭔가가 폐를 수축시키기 때문이에요. 이것이 할라카(유대 종교 율법집)에 쓰여져있는데 이런 연관성이 있어요. 할라카에서 동물에 대해 말한 훌륭한 내용을 말해 주겠습니다. 자연에서 동물이 천둥처럼 어떤 자연적인 것을 두려워한다면 자연스럽고 아무 일도 없죠. 그러나 인간이 이 동물을 겁먹게 한다면 좋지 않아요. 이건 정결한 음식이 아니죠. 동물 몸의 뭔가가 변하죠. 그것이 동물을 부정하게 만들고 먹는 사람에게 해롭습니다.

제 생각에 동물 몸의 화학물질과 관련돼요. 만약 인간이 이건 할라카의 말씀이죠- 『인간이 동물에게 겁을 주면 동물의 몸이 뭔가 화학적으로 변한다. 그건 정결한 음식이 아니니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자연이 그렇게 하면 아무 일도 없어요. 만약 인간이 그렇게 한다면 그건 해롭습니다. 식물성 식사가 이상적일 겁니다. 따라서 실험실에서 자란 고기는 중간 단계로 훌륭하며 많은 죽음과 유혈, 동물의 고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몸에 좋지 않습니다. 식물을 먹는 게 더 좋습니다.

HOST: 이스라엘에선 사람들이 종종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소중한 선물을 기리는 축하 행사에 모입니다. 케이사르 씨가 이스라엘의 활기찬 축일에 대한 통찰을 전합니다.

AK: 축일은 인간과 이스라엘 국가, 그리고 하나님과의 연결입니다. 바로 그것이죠. 이것은 연결입니다. 우리는 이런 연결을 위해 동물을 이용할 필요가 없죠. 하나님과 우리 마음의 연결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직접 연결하길 원해야 해요. 외부의 요소는 없이요. 동물도 포함됩니다. 거기엔 동물이 필요 없죠.

유대인 축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창조하신 자연과 풍요를 축하하는 날입니다. 축일은 파종, 채집, 땅에서 자란 식량의 추수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유대인의 어떤 축일도 동물을 소비하거나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비건 수도인데 왜 그렇게 됐을까요? 성경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과 아주 큰 연관성이 있어요.

당신도 알다시피 이스라엘의 독립기념일에 TV에서 축하할 때 우리나라 전국에서 TV 방송을 봅니다. 이것은 전 세계에서 참가한 대회입니다. 이스라엘에 와서 『누가 성경을 더 잘 아는가?』 대회를 합니다. 매년 대회를 해요. 우린 성경을 매우 사랑하죠. 이스라엘 수상이 이 대회에 참석합니다. 우린 성경에 연결되며 성경에는 창세기부터 마지막 날까지 우리에게 식물을 먹고 비건이 되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에서 매일 점점 많은 사람이 비건이 되는 이유라 생각해요. 매일 이스라엘의 새로운 비건 식당에서 그것을 볼 수 있어요. 슈퍼마켓에서 새 비건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봅니다. 이스라엘은 확실히 세계의 비건 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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