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V(m): 이스라엘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AK: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본보기로 이끄는 거죠. 왜 그럴까요? 성경의 말처럼 이스라엘이 세계 모든 나라에 빛이 되어야 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어떻게 『만국의 빛』이 될 수 있을까요? 본보기로 이끕니다. 그게 다예요.
SMTV: 종교에서 제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든 동물을 제물로 바칠 필요가 없음을 분명히 말하는 구절이 있나요?
AK: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람밤이 자신의 책에서 든 세 가지 예를 보죠. 히브리어로 읽겠습니다. 사무엘서, 예언자 사무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에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예언자 사무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게 낫다고 하죠.
예언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에 물렸고 살진 짐승의 기름기에 지쳤다. 황소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는 보기도 싫다』
예언자 예레미아는 아주 매우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너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올 때 내가 번제와 희생을 바치라고 한 번이라도 시킨 일이 있더냐? 나는 내 말을 들으라고만 하였다. 그래야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된다고 하였다』 이것이 하람밤이 쓴 세 가지 예인데 물론 더 많은 예가 있습니다.
HOST: 이스라엘 국민이 비거니즘을 세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해결책으로 받아들이는 또 다른 예는 채식인인 자비로운 대통령께서 아사 케이사르 씨에게 보낸 친절한 편지입니다.
AK: 이스라엘의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이 제가 쓴 책과 저의 활동, 강의에 대해 매우 기뻐하는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은 제게 『이건 진정한 혁명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그분 말씀이죠. 그분이 제게 보내주신 편지를 읽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친구 몇이 그분에게 제 책을 드렸고 전 대통령을 위해 책에 헌사를 적었지요. 알다시피 이스라엘에서 유튜브와 강의를 한다면 유명하니까요. 작은 나라이니 제가 옳고 큰일을 하면 모든 게 알려지죠.
VO: 이스라엘의 레루벤 리블린 대통령의 (채식인) 편지, 예루살렘 헤슈반 26, 2017년 11월 15일, 아사 케이사르 씨에게
VO: 『아사 씨에게 저는 당신의 「눈먼 자 앞에서」란 책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저에게 정통파와 하레디파 유대계에서 비거니즘과 동물 권리를 옹호하고 주창하는 당신 활동을 잘 알게 했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은 분명히 획기적이고 용기 있는 일이며 진정한 혁명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겪은 삶을 바꾼 경험을 잊지 못합니다.
제 사랑하는 견공 스테판은 예루살렘의 도살장 근처에 있는 개 보호소에 격리되어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 무력한 동물들의 소리를 듣고 그들 눈에서 두려움을 보았습니다. 늘 동물을 사랑했지만, 그날부터 저는 채식인이 되었고, 동물은 생명체로 살 권리가 있으며, 단지 인간에게 봉사하는 존재가 아님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당신이 풀뿌리 운동처럼 사람들과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은 복잡하고 다층적이지만, 세계의 채식인과 비건의 숫자는 시간이 흐르면서 꾸준히 증가하며, 이스라엘은 채식인과 비건의 비율에서 세계에서 선도국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성서적 자료를 언급하며 따뜻한 유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비거니즘이 도덕적 의무이며 또한 유대인의 의무라는 사실을 전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기다리고 원하는 변화의 방향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전 정말 희망합니다. 앞으로 몇 년 사이에 더 많은 사람이 당신의 의로운 여정에 동참하고, 곧 유대인과 이스라엘이 세계 국가들 사이에서 빛이 되어, 무엇보다도 동물을 위한 자비롭고 양심적인 정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랍니다.
(대통령의 자필: 「전 채식인입니다!」) 존경을 담고 감사하며 레우벤 (루비) 레블린 예루살렘』
AK: 제가 하는 일은 전적으로 자발적입니다. 토라의 이상을 따르려는 유대인을 위한 길을 닦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죠. 저희는 여전히 할 일이 정말 많아요. 저희는 새 책을 영어로 번역하고 싶습니다. 기부하고 싶다면 제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어요.
HOST: 우리 인터뷰를 케이사르 씨의 진심 어린 메시지로 마칩니다.
AK: 제가 시청자분들께 말하고 싶은 것은 우선 지금까지 알던 걸 모두 잊으라는 겁니다. 1분만 시간을 갖고 스스로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동물 살생을 멈추거나 육식을 멈추면 -다행히 둘은 같지요- 하나님께서 뭐라 하실까요? 동물 살생을 멈춘 것에 대해 당신에게 화를 내실까요? 하나님은 당신이 한 일에 기뻐하실 겁니다. 당신이 자비롭다면 하나님도 당신에게 자비를 베푸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존재, 모든 사람, 인류를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얻는 것이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자문해 보세요. 여러분이 선해지고 살생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할까요? 미워할까요? 어떤가요? 그게 전부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저와 연결되어 이스라엘과 전 세계가 비건이 되도록 도와주면 정말 기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거죠. 매우 간단합니다. 아사케이사르 닷 컴. 알려 드릴게요. 아사 asakeisar점 컴(아사케이사르 닷 컴) 정말 감사합니다.
AK: 저는 아사 케이사르입니다. 비건니즘과 유대교의 연관성을 강의합니다. 비건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세상을 구합시다.
HOST: 존경하는 아사 케이사르 씨가 자비와 신앙심에 대한 헌신적인 지지를 통해 더 공정하고 자비롭고 밝은 세상을 만드신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비건 세상이 오고 있다고 믿으며 특히 당신같이 순수한 마음의 끈기 있는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당신과 빛을 전하는 이스라엘과 함께하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아사 케이사르 씨에게 빛나는 세계영웅상과 또한 미화 2만 5천 불을 수여하며, 모든 소중한 동물을 위한 더 자비로운 세상으로 바꾸는 그의 고귀하고 용감한 행동을 정중하게 응원합니다. 당신과 모든 관계자에게 신의 축복과 보호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