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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속의 채식주의: 동물의 고기(살) 섭취를 금하다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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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하오 불교

『동물을 죽여 제물로 바치지 말라. 성현은 그러한 편견이 없나니 너희의 질병은 전생의 나쁜 업이나 이생의 폭력에 기인한 것이니라』 업은 응보를 뜻함 ~ 권선 경전 

『인간은 더욱 무자비하게 동물들을 다룬다. 먹기 위해, 미신을 위해 동물을 죽이고… 동물도 영혼이 있고 육체가 있으니 우리 인간처럼 살고 싶어 한다는 걸 잊고 있다… 그러니 동물들을 살려주고 보살펴줘라. 특히 집에서 키우는 황소나 젖소, 말, 개, 고양이 등… 그들을 죽이지 마라.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을 도와주나니…』 ~ 선의의 수행자들을 위한 기본 지식

『부처의 명호를 외고 계율을 지키고 비건식을 하라. 마음으로 비건을 하면 더더욱 좋다』 ~ 선지자 후인푸소 (비건)의 시 『사덱』에서 발췌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내 말을 들어라. 자선을 행하고 계율을 지키고 비건식을 하라. 불교를 공부하고 마음을 수양하면 깨달은 배가 재난을 건너게 해주리라』 ~ 선지자 후인푸소 (비건)의 시 『누가 날 이해하려나?』에서 발췌  

소와 돼지 등 온갖 동물을 죽여서 조상에게 바치는 풍습이 있으니 왜 사람들은 죽은 자는 섬기면서 산 목숨은 학대하는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 불교의 방식에 따라 돌아가신 부모님께 비건 음식을 바쳐서 조상의 은혜에 보답하라. 그것은 순수하고 자비로운 관습이니 그들 영혼은 가벼워지고 해탈할 것이다. ~ 선지자 후인푸소 (비건)의 시집 『효도는 의무이다』에서 발췌 

티베트 불교

『생물을 죽여 얻은 고기를 신들께 바치는 것은 어머니에게 자식의 살을 바치는 것과 같다. 그러니 이는 중대한 죄악이다』 ~ 최고의 제자 된 길  

선불교

제자: 하지만 석가모니께서 보살이었을 때 우유 세 사발과 죽 여섯 국자를 먹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부처께서 우유를 마신 후에야 성불의 과위를 맛볼 수 있었다면 단순히 마음을 지켜본다고 어떻게 해탈에 이를지요?

보리달마: 그대가 말하는 건 옳다. 그게 석가모니께서 깨달음에 이른 방법이다. 석가모니께선 성불하기 전에 우유를 마셔야 했다. 그러나 우유엔 두 가지가 있다. 석가모니께서 마신 건 불순한 우유가 아니라 순수한 다르마였다. 세 사발은 세 가지 계율이었고, 여섯 국자는 육바라밀이었다.

석가모니께서 깨달음을 성취하셨을 때 그건 순수한 다르마의 우유를 마시고 성불의 과위를 맛보았기 때문이다. 여래께서 속세의 불순하고 냄새 나는 소의 젖을 마셨다고 말하는 것은 중상모략하는 것이다.

더없이 진실하고 파괴할 수 없는 냉정한 다르마의 자아는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영원히 자유롭다. 그 배고픔이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불결한 우유를 마실 필요가 있겠는가?』 다르마는 참된 가르침(법), 바리밀은 완벽한 덕을 뜻함 ~ 보리달마의 파상론  

『계율을 지키는 자는 천지의 그 어떤 생명도 해치지 않는다. 실수로 해쳤다 하더라도 그 대가를 받을 것이다. 그러니 의도적으로 계를 어기고 앞날의 복을 받기 위해서 생명을 해치는 자는 더 큰 고통을 받을 것이다. 어떻게 축복을 슬픔으로 바꾸려고 하는가?』 ~ 보리달마의 파상론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입으로 짓는 악업(응보)의 고통이 없을 것이다』 업은 응보를 뜻함 ~ 세상에 살며 도를 즐겨라 (트룩 람 선불교) 

『도를 공부하는 것은 성현과 부모의 은혜를 갚기 위함이니 부처를 공경하려면 비건식을 해야 하느니라』 ~ 세상에 살며 도를 즐겨라 (트룩 람 선불교)  

『동물을 포함해 만물을 사랑해야 한다. 진면목을 봤기 때문이다. 동물은 전생에서 우리의 친구이자 친척이거늘 어떻게 그들을 죽일 수 있단 말인가?』 ~ 선사 루옹 시 항(비건) (보 비 명상)

기타 등등… 이는 일부 사례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해주세요.  SupremeMasterTV.com/sc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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