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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라지 지 님 카롤리 바바 (채식인): 모든 것을 통달한 북인도의 기적의 성인, 2부 중 2부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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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만물의 핵심이고 창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마하라지 지 님 카롤리 바바의 견해는 단순합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에게 봉사하고, 신을 기억하고, 진실을 말하라』 그는 이 말에 덧붙어 『모든 것이 하나다』를 뜻하는 『서브 에크』을 반복하며 『서로 사랑할 수 없다면,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온 우주가 우리의 집이고 그 안에 사는 모두가 우리 가족이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마하라지 지 님 카롤리 바바는 특별한 영적 힘을 지닌 매우 뛰어난 영적 능력자였지요. 바바는 손가락을 대어 추종자를 삼매에 들게 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다른 곳에 나타날 수 있었지요. 이러한 일화는 많이 있습니다.

마하라지 지 님 카롤리 바바는 삶의 대부분을 타인에게 봉사하며 보냈죠. 사람들은 어려울 때 언제나 그에게 의지했고 그는 항상 적시에 응답했습니다.

님 카롤리 바바 아쉬람에선 예배 내내 마늘, 양파, 뿌리 등이 들어있지 않은 채식 음식인 프라사다가 제공됩니다. 그의 제자들은 모든 이에 대한 그의 조건 없는 사랑과 성자와 맺어진 이 세상을 초월한 인연을 이야기합니다. 마하라지 지 님 카롤리 바바의 가르침은 단순하며 항상 제자를 일깨웠지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신께서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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