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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인류가 재난과 도전에 직면함에 따라, 우리는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합쳐야 합니다. 2020년, 세계 통합 주간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이렇게 일깨워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지구로부터 자양분을 받고 천국의 축복을 받으니까요. 우리는 지상의 모든 비인간 존재들을 포함하여 형제자매입니다. 태곳적부터 우리를 갈라놓고 서로를 아프게 하는 것은 부정적인 힘입니다만, 순수한 기도와 성실한 노력으로 우린 이길 겁니다. 그러나 단지 기도와 말만으론 충분치 않습니다. 우린 행동해야 합니다. 우린 인종과 종, 국적을 불문하고 서로를 더 자애롭고, 자비롭고, 사랑스럽고, 친절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2021년 3월부터 시작한 인도는 코로나19 2차 유행을 경험하고 있지요. 확진자 급증으로 국가가 위기에 빠지자 병원은 긴급 구조 요청을 보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합일의 노래”가 탄생했어요. 이것은 그들의 “사랑, 긍정, 통합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