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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주민들과 평화를 이루자: 비건이 되라, 인간들 간에 평화를 이루자 - 전쟁을 하지 말라, 6부 중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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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직‍ 살아있고 지구가 여전히‍ 존재하고 이 세상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에 감사하세요. 동물 주민을 포함해 누구를‍ 죽이거나 뭔가를 파괴하는‍ 건 말할 것도 없죠. (네, 스승님)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세요. 그게 해야 할 전부예요. 그리고 서로를 도우세요.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고‍ 선행을 하세요. 즉, 동물 주민을 죽여서‍ 먹는 것을 멈추고‍ 전쟁을 멈추고‍ 필요할 때마다 서로 돕는 거예요. (네)‍ 그게 해야 할 전부죠. 어렵지 않아요. 신이 많은 걸 원하나요?‍ 그런가요? (아닙니다)‍

세상은 팬데믹 때문에‍ 이미 파산하고 있어요. (네)‍ 팬데믹은 사람들의‍ 건강뿐 아니라‍ 경제를 비롯해 인간 삶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주죠. 그런데다 흉작까지‍ 더해지고 있어요. (네, 스승님)‍ 기근과 전쟁에 기이한‍ 질병도 많이 발생하고요. (네) 이제 알 겁니다.

천국은 더 이상 관용을‍ 베풀려 하지 않습니다. 신은 이런 인류 종족을‍ 더 이상 원치 않으십니다. 내 말 이해하나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아마도 그들은 지옥으로‍ 보내져서 씻기고 정화되고‍ 수리되고 아니면 뭐가 됐든‍ 그 과정이 끝날 때까지‍ 계속 겪어야 할 겁니다. 그들이 진실로 고통이‍ 뭔지를 이해할 때까지요. 그처럼 끝없는 고통‍ 속에서요. 허나 이번에‍ 그들이 다시 환생한다면‍ 그걸 기억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다 망각하게 될 거예요. (네) 그래서 습관처럼 그런‍ 것이 굳어졌다면 또다시‍ 나쁜 일을 하게 되겠죠. 환생할 때마다 그런 일들이‍ 다시 반복되는 겁니다.

나는 그저 모두가 천국의‍ 명을 따르길 바랍니다.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는 거죠. 바로 그것이죠. (네, 스승님)‍ 비건이 되는 것 또한‍ 평화를 이루는 겁니다. 자기 자신, 자신의 양심을‍ 위해 평화를 이루고‍ 동물 주민들을 위해‍ 평화를 이루는 것이죠. 또 전쟁을 끝내는 것도‍ 평화를 이루는 것이고요. (네)‍ 둘 다 평화를 이루는 거지만‍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자』고 하는 겁니다. 이 둘이 별개인 것처럼요. 하지만 사실상 이 둘은‍ 하나죠. 평화를 이루는 거죠. (네, 스승님)‍

신의 피조물을 죽이지 않고‍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신의‍ 자녀를 죽이지 않음으로써‍ 신과 평화를 이루는 겁니다. 동물 주민들도‍ 신의 자녀들입니다. 신께서 만드셨으니까요. 신께서 인간들을 만들고‍ 동물 주민들을 만드셨으니‍ 둘 다 신의 피조물이고‍ 신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니 신과 평화를 이루세요. 신이 창조하신 그 어떤‍ 존재도 죽이지 말고요. 동물 주민들과‍ 평화를 이루세요. 즉, 비건이 되세요. 인류와도 평화를 이루세요. 전쟁을 그만두세요. 평화를 이루는 이 두 행위는‍ 어쨌든 신과 화합하는‍ 걸 의미하죠. (네)‍

신과 화합할 수 없다면‍ 우리는 의지할 곳이 없고‍ 자신을 보호할 방도가‍ 없습니다. 그러면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겁니다. 지옥의 형벌로‍ 우리 죄의 모든 흔적들, 신에 대적한 불온한 행위의‍ 흔적들이 씻길 수 있든지‍ 없든지 말이에요. (네)‍ 자신을 되돌려 참회하고‍ 전쟁을 중단함으로써, 동물 주민들을 죽여서‍ 먹는 행위를 그만둠으로써‍ 신과 화합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영혼들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겁니다. 알겠어요?‍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 이 세상을 구할‍ 다른 방도가 있을까요?)‍ 그게 내가 바라는 바예요. 하지만 『징벌자 세계』라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 모든 끔찍하고 잔혹한‍ 업에 따라 세상을‍ 심판하도록 천국에서‍ 임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거기선 행성 전체를‍ 파괴하고 싶어 해요. 그것도 즉시요. (오!)‍ 그들은 할 수 있죠. 그게 그들의 일이니까요. 그들에겐 장비도 있고‍ 힘도 있고‍ 징벌에 필요한 모든 게‍ 갖춰져 있어요. 그래서 그 세계를‍ 『징벌자 세계』라고 해요. 우리가 지옥세계나‍ 물질세계라고‍ 부르는 것처럼요. (네) 거기는‍ 『징벌자 세계』라고 해요. 그 세계는 아주 엄격해서‍ 한치의 틈도 허용 안 해요. 그 무엇도 피할 수 없죠. 전혀 봐주지 않을 거예요. (세상에)

그러니‍ 왜 6개월인지 묻지 말아요. (네, 스승님)‍ 원래는 한 달인데‍ 흥정하고 거래하고‍ 협상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네, 스승님)‍ 심지어 나는‍ 수프림 마스터 TV도‍ 중단하고 세상이 침몰하게‍ 놔두라는 말도 들었어요. (아, 오! 세상에)‍ 다른 많은 건 말도 못 해요. (네, 스승님)‍ 하지만 이건 말할 수 있죠. 그게 최악의 상황이니까요. (네, 스승님)‍ 말을 하든 안 하든‍ 더 나빠질 것도 없죠. (이해합니다)‍

요즘에는 너무도 슬프고‍ 마음이 평화롭지 못해요. 명상도 잘 할 수 없고요. 일어서거나 걸으면서‍ 명상을 해야 해요. 방안이나 밖에서 조금씩‍ 걸으면서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제 알겠죠. (네, 스승님)‍ 난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해요. 그런데 세상의 이 모든 지도자들은 여전히 서로‍ 죽이고 인류를 죽이길 원하며‍ 문제만 더 많이 만듭니다. 이 세상을 파괴하고‍ 인류를 파멸시키려고 하는‍ 천국을 거들고 있는 거죠. 자기 지위 때문에‍ 자기 고집 때문에‍ 혹은 이득이나 명성 따위를‍ 얻으려는 마음 때문에요. (네)‍

이젠 슬프지도 않아요. (희망이 없는 듯합니다)‍ 그래요.‍ 수프림 마스터 TV도‍ 다 그만두고‍ 세상이 침몰하도록‍ 내버려 두라는‍ 말을 듣고서 난 말했어요. 『안 돼요, 안 돼요. 아직은 안 돼요. 적어도 이것만은요』‍ 난 희망을 갖고 계속 싸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가 해내길 바랄 뿐이죠. (저희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이 시대의 모든 과학자들이‍ 이미 우리에게‍ 경고했어요…‍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었는데,‍ 『과학자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파괴적인 대멸종을‍ 경고한다』는 기사였죠. (아)‍ 그들은 인간이 멸종에 대비할‍ 때라고 말하고 있어요. (와)‍ 기후변화가 지구를 계속‍ 뜨겁게 만드니까요. (네, 스승님)‍

이젠 지구까지 더 빨리‍ 돌고 있어요. (오)‍ 지구가 통제불능 상태로‍ 회전한다고 상상해 봐요. (아)‍ 지구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줄‍ 힘이 없는 것처럼요. (네)‍ 그러면 회전하는‍ 팽이처럼 될 거예요. (네)‍ 그럼 전쟁을 할‍ 필요도 없죠. 모두가 죽게 될 겁니다. 왜 다들 마음을 가라앉히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죠?‍ (네, 스승님)‍

다들 천국과 신께‍ 좀 더 일심으로‍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며‍ 동물 주민과 인간을 죽이는‍ 행위를 멈춰야 해요. 죽이려는 생각조차 말아야죠. (네) 그럼 신께서‍ 자비를 베푸실 겁니다. 이게 내가 하는 기도예요. (네)

허나‍ 나 혼자 그리고 여러분 몇‍ 사람이 뭘 어쩌겠어요? (네)‍ 소위 내 제자들과 우리 단체는‍ 세상 전체에 비하면, 전 인류와 지구의 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렇습니다)‍ 잔혹함이 지옥을 제외한‍ 다른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그래서‍ 난 이 모든 지도자들이 뭐가‍ 우선인지 생각하길 바라요. 이 세상을 떠날 때나 또는‍ 세상이 통제불능이 될 때는‍ 그들 자신의 영혼과‍ 해탈을 먼저 생각해야죠. 기후변화가 대기를‍ 계속 가열하니까요. (네, 스승님)‍ 기후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온도로 상승하면‍ 우린 모두 끝장이에요. 그러면 전부 사라지죠. (맞습니다, 스승님)‍ 전쟁을 할 필요도 없죠. 맙소사.

여러분이 아직‍ 살아있고 지구가 여전히‍ 존재하며 이 세상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에 감사하세요. 동물 주민을 비롯해 누구를‍ 죽이거나 뭔가를 파괴하는‍ 건 생각도 못 할 일이죠. (네, 스승님)‍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세요. 그게 해야 할 전부예요. 그리고 서로를 도우세요.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고‍ 선행을 하세요. 즉, 동물 주민을 죽여서‍ 먹는 것을 멈추고‍ 전쟁을 멈추고‍ 필요할 때마다 서로 돕는 거예요. (네)‍ 그게 해야 할 전부죠. 그건 어렵지 않아요. 신이 원하는 게 많나요?‍ 그런가요? (아닙니다)‍ 이건 지극히 타당하고‍ 간단한 일인데다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죠!‍ (네) 신은 『나를 숭배하고‍ 두려워해야 한다. 아니면‍ 큰일 날 것이다』는 식의‍ 요구는 하지 않죠. 절대요!‍

지구를 식히고 유익하고‍ 평화로운 에너지를 회복하기‍ 위해 그저 비건이 되세요. 전쟁을 멈추세요. 자신이 다치고 싶지 않듯이‍ 남도 해치지 마세요. (네)‍ 그게 다예요. 어려운 사람은‍ 서로 돕고요. (네, 스승님)‍ 그게 전부죠. 그 모든 게‍ 인류의 이익을 위한 거예요. 신을 위한 건 없어요. 그렇죠? (네,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신도‍ 하실 수 있는 게 별로 없죠. 하시고 싶어 하지도 않고요. 왜냐면 인간과 동물 주민을‍ 비롯한 다른 모든 생명체의‍ 탄식, 울음, 고통이‍ 하늘에서 땅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마음을 비통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맙소사)‍ 그리고 징벌자 세계는‍ 아무도 놔주지 않을 거예요. 그게 그들의 일이에요.

이번엔 그들의 임무수행에‍ 더 큰 권한이 주어졌어요. (와)‍ 그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세계를 쓸어버릴 수도‍ 있어요. (세상에)‍ 그런 거죠. (네, 스승님)‍ 하지만 그들은 보류하고 있죠. 성현들과 수행자들이 관용을‍ 베풀어주고 시간을 더 주길‍ 기도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이‍ 주어질지는 알 수 없어요. 또 언제까지 얼마나‍ 많은 자비가 인류에게‍ 주어질지는 알 수 없어요. 난 기도하고 있어요. (네)‍ 더 이상 확신할 수 없어요. 더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죠. 뭔가를 도울 수 있다는‍ 비전이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아요. (오, 세상에)‍

그러니 모두 깨어나서 자신을‍ 구하길 바랄 뿐이에요. 다른 사람을 죽이지 말고‍ 스스로를 구해야 해요. (네)‍ 죽을 땐 모두 빈손이죠. 이 세상 모든 사람과‍ 전쟁 도발자들에게 보내는‍ 알렉산더 대왕의 메시지가‍ 바로 그것이었죠. (네)‍ 그걸 기억하길 바라요.

잠깐씩 시간 날 때마다, 그리고 명상할 때마다 기도하세요. 비건 세상만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유레인)과 함께‍ 대만(포모사)의 평화를‍ 위해서도요. (네, 스승님)‍ 됐어요. 다들 질문이 없는 거죠?‍ (네, 스승님)‍

그저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밖에요. 그게 다예요. (네, 스승님)‍ 일어날 일은 일어나겠죠. (네, 스승님)‍ 됐어요. 그럼 다 된 거죠. 이제 일하러 갑시다. 무슨 일이든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신께서 축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께서 보호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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