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이타심과 겸손, 12부 중 9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아이는 만족하지 못하고‍ 학교에 가서 친구에게 불평을 했어요. 『우리 엄만 나이가 몇이고‍ 몸무게가 얼마인지‍ 절대 말하지 않아.‍ 왜 그럴까?』‍ 그러자 친구는 말했죠. 『물어볼 필요 없어‍. 엄마 운전면허증을 보면‍ 거기 다 나와 있어』‍ 그 여자아이는 집에 가서‍ 엄마의 가방에 있는‍ 운전면허증을‍ 몰래 봤어요.

봤죠, 우린 일만 해요. 보통은 소란을 피우거나‍ 광고를 하거나 이목을‍ 끌려고 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일만 하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알죠. 그래서 받게 된 거죠. 내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구시평화상을 받았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준 거죠. 나한테 준 게 아니에요. 난 그런 게 필요 없어요!‍ 난 우리 때문에 거기 갔죠. 여러분 때문에 필리핀에‍ 가서 상을 받은 거예요. 이 일이 가치 있고‍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게 하려고요. 그럼 약간은 격려가 되고‍ 여러분과 우리에게 좋죠. 우리에게 그게 필요한 건‍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가‍ 세상에 좋은 모범이 됐기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거죠. 그럼 사람들이 우릴 본받고‍ 따르게 될 겁니다. 많은 수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일부는 그렇겠죠. 그들에게 감동을 준 거죠. 고귀함을 일깨워준 거예요. 그래서 필리핀에 간 거예요.

가기 전엔 그곳이‍ 너무 멀고 너무 덥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아팠거든요. 가야 할지 확신이 없었죠. 사실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 악수하고 카메라에‍ 찍히는 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요.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죠. 부끄러움을 많이 타니까요. 정말 난 수줍음이 많아요. 여러분과 있을 땐 그렇지‍ 않지만 일반 대중 앞에선‍ 늘 수줍음을 탑니다. 하지만 티를 안 내죠. 내 일을 완수하기 위해‍ 수줍음을 극복하는 거예요. 내가 늘‍ 부끄럽다고만 생각하면‍ 결코 해낼 수 없으니까요.

그러자 괜찮았어요. 그래서 난 그곳에 갔고‍ 그걸로 이미 다 됐죠. 이미 일이 끝났어요. 전부 여러분을 위한 거죠. 전에도 말했듯이‍ 난 여행하는 걸‍ 정말 귀찮아하거든요. 하지만 이젠 어디라도‍ 갈 준비가 돼 있어요. 심지어 달이나 별에도요.

어쩌면 나중엔 우리가 달에 가서 명상할 수도 있어요. 누가 알겠어요?‍ UFO를 하나 사서 전부‍ 거기로 이주할 수도 있죠. 아마 거기엔 경찰도 없고‍ 이웃도 없을 거예요. 우리 개와 고양이 주민들, 아이들을 다 데리고 가죠. 모두들 같이 갈 겁니다. (저흰 당장 갈 겁니다)‍ 모두 가겠죠. 누가 알아요?‍ 얼마 안 가 UFO를 살 수‍ 있을지도요. 비싸겠지만요. 하지만 우린 주머니를‍ 다 털어서 그걸 살 겁니다. 거기서는 돈도 더 이상‍ 필요 없을 테니까요. 아마 기운이 좋아서,‍ 거기서 우리는 먹거나‍ 마실 필요도 없을 거예요. 하루 종일 명상만 하고‍ 웃으면 됩니다. 비건 과자나 비건 사탕이‍ 없어도 괜찮죠.

자, 이제 식사하러 갑시다. ‍내 독일어 실력이 다시 좋아졌네요. 너무 많이 먹지 말아요. 나중에 봐요. 코도 골지 않고 명상을‍ 잘해서 고마워요. 조금‍ 골긴 했지만 그건 보통이죠. 좋아요. 가서 드세요. 나중에 봐요. (안녕히 가세요) 잘 있어요.

뮌헨에서 몇 명이 왔죠?‍ (뮌헨에서 몇 명이 왔나요?‍ 손 들어 보세요)‍ 31명이요? 여기 어떻게‍ 왔죠? (차로 왔습니다)‍ 일부는 집에 있군요. (네)‍ 그들은 일을 하나요?‍ (합니다, 출근할 겁니다)‍ 일하러 가는 건 좋죠. 허나 정직하세요. (네)‍ 전화해서 아프다고 하지‍ 말아요. 절대로요. 그런 말을 하면‍ 정말 아플 거예요. 오늘은 아니라도 나중에요. ‍

내 집엔 그런 좋은 음식이‍ 없어요. 네. 정말이에요. 우리는 모든 게 단순해요. 내 집에선 간단히 먹죠. 여기서 여러분이 먹는 것‍ 같이 좋은 음식은 못 먹죠. 일주일에 한 번이나‍ 한 달에 한 번도 아니고‍ 일 년에 한 번 정도예요!‍ 우리가 바빠서 그래요. 우리는 요리할 시간도 없고‍ 좋은 요리사도 없어요. 아무나 요리를 하면‍ 다른 이들은 그냥 먹죠. 뭐가 됐든요. 늘 그래요. 먹지 않으면 그만이죠. 그건 본인 문제죠.

집에선 요리할 시간이 없어 단순하게 먹어요. 더군다나‍ 좋은 요리사가 없어요. 그들이 아무 요리나 해요. 그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단‍ 걸 알죠. 나도 선택의 여지가‍ 없고요. 그건 내 문제죠. (스승님이 여기 오시면‍ 저희가 요리해 드릴게요)‍ 네, 그럼 난 뚱뚱해져서‍ 공처럼 될 거예요. 여러분이 날 굴려야 해요. 걷지 못하고 굴러가야 하죠.

그래도 좋나요? (네)‍ 독일 음식이 아니어도‍ 괜찮나요?‍ (그래도 저희는 좋습니다)‍ 맛만 좋으면‍ 무슨 요리든 상관없죠. 그 말 들으니 기뻐요. 좋아요. 여기로 이사 와야 할까 봐요. 먹는 걸 위해서요. 아니면 매일 여기로 날아와‍ 먹고 다시 날아가든지요. (저희가 가서 요리할게요)‍ 온다고요? 먹으러요, 요리하러요? (요리하러요)‍ 그런 요리를 할 수 있나요?‍ (약간이요, 배울 수 있어요)‍ 와, 좋군요. 아주 부지런하군요.

저녁식사를 방해해서‍ 미안해요. (괜찮습니다)‍ 그들이 여기서 멋진 요리를‍ 해줬으니 맛있게 들어요. (정말 훌륭합니다)‍ 가서 맛있게 들어요. 서리보다 더 좋아요. 내가 본 요리팀 중에‍ 최고예요. (와!)‍ 여기로 다시 올 수도 있죠. 최고의 요리팀이에요. (여기가요?) 네. (와!)‍ 최소한 유럽에서는‍ 최고예요. 세상에, 근사한 음식들이‍ 많아요. 진수성찬이에요.

어울락(베트남)에서도 매일 이렇게 먹진 않아요. (어울락)베트남에서도‍ 이런 음식을 매일‍ 먹지는 않아요. 게다가 요리도 아주 빨라요. (네)‍ 모든 요리가 아주 빠르고‍ 아주 맛있어요. 그렇죠?‍ 맛이 좋아요. 그렇죠?‍ (네. 맛있습니다) 훌륭해요. 사랑으로 요리를 해서‍ 그렇게 맛이 좋은 거죠. 이 요리들 중 일부는, 최소한 세 가지는‍ 여기에만 있어요. 여기에서는 최소한‍ 두세 배 먹는다는 거예요.

특별해요, 그렇죠?‍ 여러 지역의 음식들이죠. 약간 매운 음식은 중부‍ 어울락(베트남) 요리이고,‍ 달콤한 음식은 남부‍ 어울락(베트남) 요리죠. 잘게 다진‍ 요리도 있고요. 비건 돼지고기 껍데기라고‍ 하죠? (네)‍ 그것도 어울락(베트남)‍ 남부지역 음식이죠. 이 비건 돼지고기 껍데기는‍ 어디서 샀나요? 어울락이요. (어울락 남부입니다)‍ 어울락 남부죠. 최소한‍ 그에겐 세 가지 진미가 있죠. 지역 별미 요리요. ‍

축하해요. 적어도 먹을 순 있네요. 장소는 늘 협소하고‍ 명상은 늘… 그래도‍ 좋은 음식을 보니 즐겁죠. 그게 가장 중요한 거죠. 네, 우리가 명상을 하면‍ 즐길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잖아요. 남녀도 없고 모든 게‍ 없어져요. 성별이 사라지죠. 여성과 남성이 있지만‍ 더는 성별이 없죠. 허나 적어도 먹을 순 있죠. 최소한 기분이 좋아지는‍ 뭔가가 있어요. 그렇죠?‍ 네, 그런 거죠. 이건 어른들 얘기예요. 어쨌든 못 알아듣네요. 전부 알아듣나요?‍ (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있어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있나요?‍ 그럼 그건 여러분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니죠.

농담이 하나 있어요. 12살짜리 소녀가‍ 엄마에게 물었어요. 『엄마는 몇 살이에요?』‍ 엄마는 말했죠. 『그런 건 물으면 안 돼.‍ 우리 여성들은 나이를 말하지‍ 않아』 아이는 만족하지 않고‍ 계속 물었어요. 『엄마는‍ 몸무게가 얼마예요?』‍ 얼마나 살쪘냐는 거죠?‍ 엄마는 이미 50세가‍ 넘었고 몸집이 있었어요. 엄마는 말했어요. 『그것도 물어보면 안 돼‍. 우리 여성들은 몸무게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아서‍ 그런 얘기는 안 하거든』‍

아이는 불만스러워서‍ 학교에 가서 친구에게 불평을 했어요. 『우리 엄만 나이가 몇이고‍ 몸무게가 얼마인지‍ 절대 말하지 않아.‍ 왜 그럴까?』‍ 그러자 친구는 말했죠. 『물어볼 필요 없어‍. 엄마 운전면허증을 보면‍ 거기 다 나와 있어』‍ 그 여자아이는 집에 가서‍ 엄마의 가방에 있는‍ 운전면허증을‍ 몰래 봤어요. 아, 정말로 거기 다 있었죠.

그런 뒤 아이는 엄마에게‍ 갔죠. 『엄마, 난 다 알아요』‍ 엄마는 놀랐어요. 『다 안다고? 뭘 아는데?』‍ 아이는 말했어요. 『엄마는 50살이고‍ 몸무게는 136kg이고‍ 아빠가 왜 엄마를‍ 떠났는지도 알아요』‍ 오, 엄마는 충격을 받았죠. 『어떻게 그걸 알았니?‍ 이유가 뭔지 말해보렴.‍ 왜 아빠가 날 떠난 거니?』‍ 『섹스가 F(낙제점)니까요』‍

F는 여성이란‍ 뜻이죠. (네)‍ 그들은 성별을 M과‍ F로 구분해요. (네)‍ 성별을 의미하는 거죠. (네)‍ 섹스가 F(낙제점)라고요. 요즘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걸 알죠.

얘기가 나온 김에‍ 또 다른 농담을 해줄게요. 네, 안 그럼 아이들은‍ 다른 데 가서 물어보는데‍ 그게 훨씬 나빠요. 아빠가 아들과 소파에 앉아‍ 남자끼리 얘기를 나눴어요. 아들은 겨우 14살이었죠. 14살 정도 됐어요. 아빠가 말했죠. 『그거 아니? 남녀 간의 일은 너한테는 너무 일러.‍ 넌 늘 내게 물었지만‍ 아직 설명해 줄 수 없단다. 그리고 내가 설명을 해주고‍ 싶어도 어렵고 말이지‍. 설명할 수 없단다』‍ 그러자 14살짜리 아들은‍ 아빠 눈을 쳐다보며 말했죠. 『아빠, 모르시는 건‍ 저한테 물어보세요』‍ 재미있는 농담이죠. 하지만 농담일 뿐이죠.

봐요, 요리사도 모자를 썼네요. 여러분이 즐기고‍ 있어서 기뻐요. 좋아요. 나중에 봐요. (네)‍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9/12)
1
2022-12-27
6021 조회수
2
2022-12-28
4799 조회수
3
2022-12-29
4099 조회수
4
2022-12-30
3775 조회수
5
2022-12-31
3826 조회수
6
2023-01-01
4867 조회수
7
2023-01-02
3920 조회수
8
2023-01-03
4031 조회수
9
2023-01-04
3581 조회수
10
2023-01-05
3413 조회수
11
2023-01-06
3324 조회수
12
2023-01-07
3457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