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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네파의 그리스도 자비 복음: 주 예수께서 동물 주민에 대한 잔인함을 책망하시다,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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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세네파의 그리스도 자비 복음을‍ 정중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주 예수(채식인)께서는‍ 동물 주민을 제물로 바친다고 죄가 없어지지 않으며‍ 인간은 동물 형제자매를‍ 섬겨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보라, 매일 수천의 무고한 동물이 죽임을 당하고 제물로‍ 바쳐지고 사람들이 그 살을 불법적인 음식으로 먹음을 알고 있느니라;‍ 그러나 선지자들은‍ 짐승이나 새, 남자나‍ 여자의 피의 제물도‍ 죄를 없애거나 깨끗하게 씻을 수 없다고 큰 소리로 외쳤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고한 피를 흘리게 하며 어찌 양심이 죄를‍ 씻을 수 있겠느냐?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먼저 아담과 에녹과 노아에게 주신 거룩한 율법을 어기는 죄이기에‍ 정죄를 더할 뿐이니라. 오직 회개와 개심으로 구원받지 못하면 죄 사함은 없느니라!」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했다:‍ 「너희의 피의 제물을‍ 번제로 바치고‍ 그것들을 멀리하고‍ 고기를 먹지 말라, 내가 너희 조상을‍ 애굽에서 데리고 올 때‍ 그들에게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내가 명령한 것은 이것이다:‍ 내 음성에 순종하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거룩한‍ 율법대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내 백성이 되리라. 그러나 그들은 듣지도 귀 기울이지도 않았느니라」‍

영원자가 또한 너희에게‍ 명한 것은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 이것은‍ 참으로 순수한 봉헌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나무의 열매와 씨와 채소를‍ 모든 생물의 먹거리로 정하셨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것이 기록되었으되‍ 그들은 기도의 집을‍ 도둑과 장사치의 소굴로‍ 만들고 분향의 정결한‍ 봉헌을 위한 곳에서 피로 나의 제단을 더럽히고 죽은 동물의 살을 먹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고한‍ 피를 흘리지 말며, 살을‍ 먹지 말고, 바르게 걷고 자비를 사랑하고 의롭게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자비롭고 내 율법과‍ 명령을 지키리니, 너희의 날이 땅에서 길고‍ 즐거우며, 장수하여‍ 노년에 이르기까지 건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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