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기도 예배
“[…] 아부 후라이라가 전하길, 알라의 사자께서는 (그분께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있길) 타크비르의 시작과 코란 낭송 중간에는 침묵을 지키곤 하셨으며 말을 거의 하지 않으셨다. 나는 말했다, 「제 부모님이 당신의 제물이 되길 빕니다, 오 알라의 사자여! 타크비르와 낭송 사이의 침묵에서 당신은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그분은 이렇게 말했다고 하셨다, 「오 알라여! 동쪽이 서쪽에서 멀듯이 제가 잘못에서 멀어지길 바라나이다; 깨끗이 씻은 흰옷처럼 모든 잘못을 씻어 주소서; 나의 허물을 물과 눈과 우박으로 씻어 주소서」
아이샤가 전하길, 알라의 사자께서 (그분께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를 시작하실 때 말씀하셨다: 「당신께 영광을, 알라여! 찬양은 당신의 것, 당신 이름은 복되며 당신의 위엄을 드높이고 당신 외에 다른 신은 경배하지 않나이다」[…]”
“아이샤가 전하길, 알라의 사자께서 (그분께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다: 「오 알라여! 저는 무덤의 형벌에게서 당신 안에 피난처를 찾고 알마시 알다잘 [거짓 메시아]의 시련에서 당신 안에 피난처를 구합니다, 생명의 심판과 죽음의 심판에서 당신 안에 피난처를 구합니다; 죄와 빚에게서 당신 안에 피난처를 구합니다」[…]
타우반이 전하길, 알라의 사자께서 (그분께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있길) 기도에서 돌아오면, 이스티그파르 [용서를 청하는 행동]을 세번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 알라여! 당신은 평화를 만드시고 평화는 당신에게서 오니 당신은 축복입니다. 오 영광과 명예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