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타르코스는 자비로운 채식인으로 사람들에게 동물주민의 고기를 먹는 것의 위험성을 『육식에 대하여』란 에세이에서 일깨웠습니다; 『동물은 감각이 있습니다: 그들은 보고,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으니: 이러한 능력을 소멸시키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동물의 몸에 죽은 사람, 아버지, 형제 또는 다른 친구의 영혼이 담겨 있을 수 있음을 누가 압니까?』
플루타르코스의 『도덕론』은 도덕성, 윤리 및 인격 개발을 탐구하는 에세이와 연설문 모음집으로 미덕의 삶을 사는데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매력적인 연설과 사색을 부르는 통찰을 담은 플루타르코스의 『도덕론』은 여전히 적절하고 계몽적이며, 자기 행동과 신성의 상호연결성을 사유하고 개인의 향상을 구하게 하죠.
윤리적 미덕
『미덕은 물질과 혼합 없이 존재하고 지속할 수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비이성적인 것이 이성에 복종해야 함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이성의 힘이 얼마나 위대하고 거대하며 얼마나 멀리까지 지배하는지 인식하지 못하는데, 그것은 가혹함과 밀어냄으로 얻는 힘이 아니라 강요나 폭력보다는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온화하고 매력적인 설득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정신과 신경과 뼈, 그리고 신체의 다른 부분들조차도 이성은 없지만, 이성의 어떤 자극에서 그것이 감정처럼 흔들릴 때도, 모두 깨어나서 순종하며, 발은 영혼의 명령에 따라 달리고, 손은 던지거나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
이에 따라 도덕적 성질은 […] 일반적으로, 인간의 비합리적 요소의 특성인데, […] 이성이 빚은 비합리적인 요소는 습관적으로 이러한 특성과 차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 습관은 행동에서 나온 비합리적인 요소에 강력한 힘이 생긴 것이며, 이성이 열정을 잘못 길들이면 악덕이 되고, 잘 길들면 미덕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