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만드세요. 알겠죠? 사람들이 더 오나요? (네) 네, 그렇군요. 여기나 저기 앉으세요. 저 밑에 서 있어요. 자리를 잃기 전에요. 여기 두 명 더 오세요. 아뇨, 밑으로 내려가요. 절반은 밑으로 가요. (네) 내려가세요. 다른 사람들이 오니까요. (네) 두 명 더… 둘, 셋, 셋이요. 4인 가족이요. 이리 와서 (네)
붙어 앉아요. 농담 아녜요. 자리가 없으니 붙으세요.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세상에! 어머니가 아이들을 이렇게나 많이 낳았는데도 어떻게 그걸 모를 수 있죠? 가세요, 가세요. 네, 네. 어떻게 하든 상관없어요. 네 명이요. 앉아 있으세요. 안으로 들어와요. 다른 사람들이 오니까요. 이 안으로 오세요. 여기로 오세요. 자, 오세요.
사람들이 더 있나요? (네, 자리가 없습니다) 이리로 오세요. 난 몰랐어요. 내 생각엔… 사람들이 많다고는 했지만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여전히 더 오고 있나요? (네) 당신 뒤에 몇 명이죠? (몇 명이 더 있죠?) 10명? 20명? (25명이랍니다) 25명이요? 오. 굿러브, 다른 데로 가야겠구나. 자리 있어야죠? 그가 나가지도 못하겠군요. 여러분은 이 방에 있을 수 있지만 그는 저 안에 있죠. 오, 굿러브, 어쩌면 좋니. 이 방은 그렇게 많이 앉히지 못해요. 어떻게 하죠? 어디든 그냥 앉거나 서세요. 네 명이 여기 올 수 있어요. (네 명이…) (여섯 명이요) 여섯 명이요. 첫 번째 여섯 명이요. 걱정 말고 그냥 아무 데나 앉아요. 여섯 명만 와요. 그리고 앞쪽은 이리 옮겨요. 최대한 빨리요. 움직이세요. 네, 저기 앉으세요. 여긴 내가 일해야 해요. (네) 당신은 여기 서 있어요. 당신은 이 주위에 앉고 저기 앉아요. 누가 여기 앉아요. 아무 데나요.
이젠 자리가 충분한가요? (네) 오, 화장실이 있군요. 문 열고 안에 앉아도 돼요. 아니, 진담이에요. 문을 여세요. (문을 여세요) 문을 열고 서 있어요. 여세요. 누가 서 있거나 앉아 있어도 됩니다. 미안해요… (괜찮습니다) 일어나세요! 어서요! 기분 상하게 하려는 건 아녜요. 내 샤워실이에요. (통역하려고요…) 좋아요. 그럼 밖에 앉아요. 누가 그 안에 앉아 있군요. 일어서세요. 문을 열게요. (괜찮습니다) 그렇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을 활짝 여세요. 활짝 여세요. 네, 그럼 몇 명이… 두 명이 여기 서서 통역 같은 걸 할 수 있죠. 한 명은 그 안에 서서…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안에 내 개주민이 있어요. 그가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얘야! 우린 친구들이 많아! 참 운이 좋지 않니?
미안해요. 다 들어왔나요? 이리로 더 많이 오세요. 앞사람들은 이리 와요. 뒷사람들이 들어오게요. 움직여요, 움직여요. 빨리, 빨리, 빨리요. 앉거나 서요. 들어와요! 여기 주위에 자리가 하나 더 있어요. 당신은 안으로 가세요. 좀 더 안쪽으로요. 옷을 다 침대 밑으로 밀고 당신은 안에 앉아요. 그는 밖에 앉아도 돼요. 신발은 신경 쓰지 마세요. 나중에 내가 여러분 신발을 닦아 줄게요. 기꺼이요. 정말 미안해요, 여러분. 난 정말 몰랐어요. 이제 됐나요? 됐어요? (아뇨, 더 있습니다) 뒤에 몇 명이 더 있죠? (뒤에 몇 명이 더 있죠?) 초콜릿 뒤에요? 몇 명이나 더 있어요? (30명 정도 됩니다) 방금 25명이라 해서 내가 많이 옮겼는데도요. 오, 나를 『속였군요』
오, 그렇게 침대 밑에 앉지 마세요. 그럼 『죽을』거예요. 여기 앉으세요. 여기 앉으면 돼요. (저와 같이 앉아도 돼요) 네, 침대 밑에 앉아서 어떻게 버티려고요? 누울 순 있어도 앉지는 못해요. 내 개주민만 침대 밑으로 갈 수 있죠. 여러분은 못해요. 높은 편이긴 해도 매우 낮죠. 그렇죠? 그녀가… 세상에, 어떻게 스승이 집도 없나요! 미안해요. 네, 앉으세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줄 몰랐어요. 여기 좀 더 있어요. 이 안에 자리가 좀 있어요. 여기 가운데요. 어디든 자리가 있으면 앉으세요. 안쪽으로 들어와요. 다른 사람들이 길에 앉지 않도록요. 이리 와요, 내 사랑. 네. (길에 앉지 마세요) (거기로 가지 마세요) 서 있는 사람들, 이리 와요. 앞사람들은 여기 앉거나 서 있어요. 좋아요. 고마워요. 난 몰랐어요. 일어날 수 있나요? 거기 어디든 서 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위해 비건 음식을 전부 꺼내야겠군요. 우린 음식이 많아요. 먼저 이걸 좀 들어요. 이건 견과류예요. 오늘은 과일도 있어요. 이건 사랑이 많아요. 오, 견과류는 하나씩만 먹어요, 알겠죠? 각자 하나씩이요. (그게 다입니다) 그렇군요. 오, 좋아요. 알겠어요. 앞사람들은 앉고 뒷사람들은 서세요. (네, 앞사람들은 앉고 뒷사람들은 서도 됩니다) 여러분은 정원 뒤에 서 있어도 되지만 그럼 내가 안 보일 거예요. 그게 유일한 문제죠. 네, 좋아요, 그렇죠? 이제 됐어요. 좋아요, 넘겨주세요. 모두가 먼저 견과류 하나를 드세요. 에피타이저죠. 입맛을 돋우는 거요. 글쎄요, 한 입 먹은 뒤에 옆사람에게 줘도 되겠죠.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미안해요, 내 사랑. 한 입 먹은 뒤에 옆사람에게 주세요.
저기요. 바나나 받으세요. 받고 나눠요, 알겠죠? 나누세요. 우린 나누는 법을 배우는 거예요. (네) 쪼개든지, 아님 한 입 먹고 옆사람에게 주세요. 네, 네, 그렇게요. 내겐 바라지 마세요. 난 여기 아무것도 없어요. 네, 여기요. 한 입. 이렇게 하면 괜찮아요? (한 입 먹고 넘기세요) 네, 그렇게요. 계속 넘기세요. (나눌 수 있는 건 뭐든 나누세요) 과일 한 종류만요. 바나나가 없으면 복숭아를 먹어요. 아니요, 안 돼요! 그럼 부족해요! 각 과일은 한 입씩만 먹어요. (한 입만요) (끝까지 넘기세요, 형제님) 이봐요! 들려요? (넘기세요. 더 가져올게요) 난 여기 오랫동안 머물지 않았죠. 네. 걱정 말아요. 다 잘되고 있어요. (사과나 바나나 한 조각 주세요)
당신 오른쪽 뒤에 비건 식품이 좀 있어요. 내게 전달해 주겠어요? 안을 한번 보세요. 찬장 속 위에 비건 식품이 있어요. 그걸 가져오세요. 보여요? 그(개주민)은 놔둬요. 네, 또 뭐가 있죠? 나누세요. 나누세요! 네, 그래요. 주세요. 여기에도 좀 더 있어요. 다 가져가면 안 돼요. (네) 밖으로 가져가요. 한 조각씩만요. 이런 꼬챙이가 더 있나요? 여긴 없어서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와, 오늘은 비건 음식을 많이 가져왔네요. 아, 네, 네. 그건 하나뿐인가요? (네)
이건 다른 거라서요? 상관없어요. 음식은 음식이죠. 네. 좋아요. 고마워요. 각자 조금씩 먹어요. 알겠죠? 나누세요. 괜찮나요? 그거면 됐어요. 좋아요, 좋아요. 그렇게 작은 건 나누지 않아도 돼요, 세상에. 개미에게 줄 건가요? 각자 조금씩 가져가요. 더, 더, 더 가져요. 걱정 말고요. (조금씩만 가지고 서로 나누세요) 아, 비건 빵이군요. 빵이에요. 네. 비건 빵을 나누세요. 빵이요. (다들 빵을 받았나요? 당신도 받았나요?) (와!) 나누세요, 알겠죠? (받고 전달하세요, 형제님) 난 『귀찮아서요』 (감사합니다)
장소가 좁아서 미안해요. (괜찮습니다, 스승님) 어젯밤 마지막에 서양인 20명 정도만 본 것 같았어요. 피부가 까맣고 하얗고 노랗고 분홍빛인 서양인요. 거기 내 말 들리나요? 그래서 난 생각했죠. 좋아, 예우하는 차원에서 내 『궁전』으로 데려가자. 여긴 내 개인 공간이니까요. 정말로요. 내 개인 욕실, 샤워실… 여러분에게 특권을 주는 거라 여겼죠. 이렇게 붙어 앉게 될 줄은 몰랐어요. (특권입니다, 스승님) 내 말 듣고 있나요, 아님 먹느라 바쁜가요? 여러분을 예우하는 의미로 내 개인 『궁전』에 데려온 건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어젯밤 서양인이 20명 정도 밖에 안 돼 보여서 괜찮을 줄 알았죠. 하룻밤 새에 몇 배로 (정말 감사합니다) 늘어날 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기적이 일어났죠, 세상에.
좋아요. 난 다른 걸 가져올게요. 우린 더 있어요. 알겠죠? 더 있어요. 여기 있어요. 계속 나누세요. 그래요. 각자 비건 빵 하나씩, 뭐든. 네, 나누세요. 저 뒤에도요. 반으로 나눠 이쪽에 세 개, 저쪽에 세 개 주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당신도 먹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당신도 서양인으로 간주돼요. 초콜릿 그룹요. 나누세요, 아래층에도요. 아래층에 한 개 더 주세요. 여기 주거나요, 네. 조금씩 가져가서 드세요. 빨리 넘기세요. 오, 세상에. 내 쓰레기통 옆에 뒀네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그럴 생각은 아니었어요.